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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마린보이 박태환X'펜트하우스' 김동규X솔로퀸 청하, 일상 공개[종합]

기사입력 2021. 02. 24 00:18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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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온앤오프' 캡처


박태환, 김동규, 청하가 일상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온앤오프'에는 수영선수 박태환, 배우 김동규, 가수 청하가 출연했다.

먼저 박태환은 멋진 뷰에 넓은 공간을 자랑하는 자택에서 기상했다. 재즈 선율에 맞춰 아침으로 유부초밥을 준비한 박태환. 그는 "어렸을 때 부모님이 새벽마다 유부초밥을 해주셨다. 바로 새벽운동을 가니까 차에서 먹으라고 싸주셨다"고 식단을 소개하며 "엄마가 한 유부초밥 맛이 간단한 건데도 뭔가 다른 것 같기는 하다"고 밝혔다.

현재 박태환은 다리를 다쳐 재활운동을 받고 있는 상황. 이때 체성분을 분석한 결과 체지방이 11%로 나와 좌중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박태환은 운동을 마친 후 정장을 맞추기 위해 이동했는데, 어깨 넓이 52cm에 허리는 32인치라고 밝혀 또 감탄을 더했다. 완벽한 역삼각형 몸매에 박태환은 "남들은 그게 좋다는데 좀 불편하더라"는 고민을 전하기도 했다.

이어 박태환이 운영하는 어린이 수영센터도 등장했다. 박태환은 "운영 관련 미팅 많이 하고 (교육) 프로그램 같은 것 많이 짠다. 운영하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직원들과 진지하게 회의를 마친 박태환은 다음으로 조카들을 만나 수영 선생님으로 변신, 훈훈함을 안겼다.

끝으로 박태환은 선수로서 목표를 묻자 "큰 대회는 올림픽인데 저도 고민하는 부분"이라며 "작년에 개최됐어야 하는데 올해도 어떻게 될지 몰라 훈련을 하고는 있다. 저도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전해 기대를 높였다.

다음으로는 드라마 '펜트하우스' 조 비서 역 배우 김동규가 등장했다. 주동민 감독과는 세 번째 인인 이번 작품에서 이날 김동규는 단 3줄의 대사를 위해 끊임없이 연습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동규는 함께 출연 중인 엄기준에 대해 "차가워보이고 냉정해보이시는데 완전 반대다. 현장 분위기도 재밌게 해주시고 조언도 많이 해주신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또 섬세한 디렉팅을 해준 주동민 감독에 대해서도 "아직 감독님 눈에는 제가 많이 부족할 거다. 그 부분에 대해 성장하라고 많이 알려주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닮은꼴 유병재와도 만났다. 김동규와 닮았다는 팬들의 DM을 받은 유병재가 이를 SNS에 올렸다가 김동규가 감사 인사를 전했고, 유병재가 자리를 제안하면서 이날 만남이 성사됐다는 것. 유병재와 유쾌한 시간을 보낸 김동규는 배우로서 꿈을 묻자 "참 먼 얘기인데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싶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청하는 이날 상담 선생님을 찾아 속내를 고백했다. 선생님과 나눈 이야기에는 지난해 갑작스러웠던 코로나19 확진 후의 심경도 포함돼 있었다. 청하는 "제탓 같았다. 저를 위해 스케줄을 가주신 거였고 내가 공인이 아니었으면, 기사가 안났으면 덜 힘들었을 텐데, 그럴 때 조금 그냥 공인이라서 내 주변 사람들까지 더 크게 얘기되고 말이 와전되고 이런 것들이 많이 속상하더라"고 털어놨다.

이 같은 상담에 대해 청하는 "제 안에 있는 답답함이나 막연함을 풀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시작하게 된 상담"이라며 "약 복용을 하는 방법도 있지만 저를 들여다보고 싶어 상담을 1년 넘게 받고 있다. 너무 좋아졌다"고 전해 응원을 불렀다.

절친 정채연, 강미나와도 만났다. 아이오아이로 시작해 지금까지 5년째 이어온 소중한 인연이었다. 이들은 평범한 또래들처럼 수다를 떨고 먹방을 펼치며 시간을 보냈다. 청하는 "제가 생활치료센터에 격리됐을 때 매일 연락해주고 심심하니까 몇 시간씩 통화해주더라. 너무 고마웠다"며 절친들을 향해 끈끈한 애정을 표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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