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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이달의 소녀 츄 측 "학폭 의혹 사과문 상관없이 오늘 고소 진행"

기사입력 2021. 02. 24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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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녀 츄/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정혜연 기자]이달의 소녀 츄 학폭 최초 폭로자의 사과문이 공개된 가운데, 소속사 측에서는 예정대로 고소를 진행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24일 이달의 소녀 소속사 블록베리 엔터테인먼트 측은 헤럴드POP에 "어제(23일) 보내드린 입장과 변동 없으며, 예정대로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23일 소속사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당사는 최초 이달의 소녀에 대한 유포 내용을 접하고 최선을 다해 이의 사실관계부터 먼저 규명해보고자 노력하였습니다. 해당 멤버와의 깊이 있는 면담은 물론 소속사가 확인할 수 있는 모든 정황 및 상황들을 정리한 끝에 다음과 같은 입장을 명확하게 말씀드립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온라인상의 이달의 소녀와 관련한 내용은 악의적이고 명백한 허위사실입니다. 이에 소속 아티스트 이달의 소녀에 대한 무분별한 허위 사실 유포를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하였고, 소속 아티스트를 보호하고자 24일 법무법인 광장을 통해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죄로 고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소속 아티스트의 실명을 거론하며 근거 없는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명예훼손에 해당하는 악의적인 글이 확인되고 있기에 증거자료를 확보하여, 관련 유포자에 대해 강경 대응을 하겠습니다. 확인되지 않은 주장에 근거한 추측성 보도 및 무분별한 게시글의 유포는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고 당부했다.

해당 소식이 전해진 직후 츄의 학폭 최초 폭로자는 네이트판을 통해 자필 사과문을 공개했다. 글쓴이는 "제가 적었던 모든 내용은 과장된 내용이었습니다. 저는 학창 시절 김지우와 사이가 별로 좋지 않았고, 그 뒤 시간이 흐르다 보니 기억이 각색되고 변한 것 같습니다"라며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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