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리트니 인스타
[헤럴드POP=배재련 기자]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두 아들들과 함께 한 근황을 공개했다.
3일(한국시간)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너무 빨리 큰다. 한동안 두 아들의 사진을 올리지 않았는데, 아이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표현하고 싶어 하는 나이이기 때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두 아들들과 함께 야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두 아들들이 부쩍 자라 모자 지간이 아닌 남매 지간으로 보일 정도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2번째 남편인 케빈 패더라인과의 사이에서 얻은 아들 션 패더라인, 제이든 제임스를 홀로 키우고 있다. 현재 띠동갑 연하 모델과 열애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