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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초점]'프로포폴 상습투약' 휘성, 오늘(9일) 선고 공판..실형 받을까

기사입력 2021. 03. 0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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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정혜연 기자]프로포폴 상급투약 혐의를 인정한 휘성이 실형을 선고받을까.

오늘(9일) 대구지법 안동지원에서 프로포폴 상습투약 혐의를 인정한 휘성의 선고 공판이 진행된다.

지난 1월 22일 검찰은 휘성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고, 이날 휘성은 프로포폴 상습투약 혐의에 대해 대부분 인정한 것으로 알려져 대중들의 이목을 모았다.

앞서 휘성은 지난 2011년부터 2013년 초까지 서울 강남 일대 피부과 등 여러 곳에서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았다. 또한 2013년 군 복무 당시에는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바 있다.

당시 휘성은 프로포폴 투약 이유가 허리 디스크와 원형탈모 치료 목적이었다고 해명하며 2013년 7월 10일에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하지만 이후 '제2의 프로포폴'로 불리는 수면마취제인 에토미데이트를 투약하고 서울 송파구의 한 상가 주차장과 광진구의 한 호텔 화장실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비난을 받았다.

이에 소속사 측은 휘성이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작고와 함께 일하던 지인의 연이은 사망 등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휘성이 우울증, 공황장애 등을 앓고 있다고 밝혔다.

휘성은 연이은 논란으로 인해 신뢰를 잃었고, 네티즌뿐만 아니라 팬들도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휘성이 약물이 아닌 스스로 마음을 다잡길 바라며, 이번 공판에서 실형을 선고받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휘성은 지난 2002년 1집 앨범 'Like A Movie'로 데뷔 후, '안되나요', '결혼까지 생각했어', 'Insomnia (불면증)' 등 다양한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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