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의정 기자]김영철이 대기실에서 먹은 점심을 자랑했다.

방송인 김영철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의 #아형대기실 맛있네. 아 다음 주에 뭐 해먹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영철이 직접 김에 다양한 반찬을 싸서 만든 김밥이 놓여있다. 먹음직스러운 새우가 보는 이들의 군침을 돌게 한다. 정갈하게 담긴 계란말이 역시 식욕을 자극한다. 도시락 통안에 놓여있는 여러 반찬들을 그가 직접 김에 싸먹는 모습에 눈이 즐거워진다.

한편 김영철은 현재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하고 있다. 또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의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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