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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2AM, 7년 만에 재결합 추진..원조 '발라돌'의 귀환

기사입력 2021. 05. 2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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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임슬옹, 정진운, 이창민/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정혜연 기자]2AM이 7년 만에 재결합한다.

20일 헤럴드POP 취재 결과 2AM은 재결합을 긍정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조권, 임슬옹, 정진운, 이창민으로 구성된 2AM은 지난 2008년 싱글 앨범 '이노래'로 데뷔했다. 이후 '죽어도 못 보내', '어느 봄날',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친구의 고백', '어떡하죠', '잘못했어' 등 다양한 히트곡을 담겼다.

2AM은 2008년 열린 제5회 아시아송페스티벌에서 아시아 신인가수상을 수상했고, 2010년에 열린 제4회 Mnet 20's Choice 가장 영향력 있는 스타 20인에 호명됐다.

이외에도 Mnet 아시안 뮤직 어워드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그룹상, 제25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디지털음원부문 대상, 대한민국 국회대상 올해의 대중음악상 등을 수상하며 당대 최고의 발라드 그룹으로 성장했다.

하지만 2015년 2AM 멤버 임슬옹, 정진운, 이창민이 계약 종료에 따라 각자의 길에 나섰고,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았다. 당시 조권은 자신의 SNS를 통해 "지금 나의 모든 감정들, 지난 시간들 그리고 현재. 2AM. 2450일인 지금도 현재 진행형입니다"라고 전하며 해체설을 부인하기도.

이후 조권은 2018년 진행된 디지털 싱글 '새벽'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2AM이 네 명이서 모인 적도 있었다. 지금 네 명이 각자 회사로 가있는데 언제든지 2AM을 할 수 있을 때 모일 수 있다. 이미 다들 계약서에 명시를 했기 때문에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라고 밝히며 2AM의 재결합 가능성을 언급했다.

당시 조권은 "절대 해체가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다. 불화도 없다. 나중에 모이면 인생의 쓴맛을 다 겪고 돌아온 남자의 노래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전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2014년 정규 3집 'Let’s Talk' 이후 약 7년 만에 재결합한 2AM이 리스너들에게 어떤 감동과 위로를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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