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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초점]"만난 건 2년 7개월" 박수홍, '미우새' 거짓 방송 논란에 직접 해명(전문)

기사입력 2021. 07. 3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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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개그맨 박수홍이 '미운 우리 새끼'에서 하차하게 된 가운데, 직접 해명했다.

30일 박수홍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SBS '미운 우리 새끼' 하차와 관련해 해명했다. 박수홍은 결혼 축하 받는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남겼다.

박수홍은 "2018년 12월 정식으로 만나기 시작하여 변한 해의 수가 4년이지만, 디데이로 보면 972일 2년 7개월이네요. 햇수 얘기로 많은 혼동을 드린 것 같습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아내와는 2020년부터 진지하게 결혼에 대한 생각을 나누게 됐습니다. 그래서 그쯤 '미우새'에서 제 모습을 자주 보기가 어려우셨을겁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부디 '미우새' 제작진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길 바라며, 아내를 만나기 전 '미우새'에 비쳤던 저의 모습으로 인하여 시청자분들의 오해가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했다.

끝으로 박수홍은 "항상 부족하고 모자란 사람이지만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박수홍이 여자친구와 만났던 시기를 해명하게 된 것은 지난 28일 깜짝 결혼 발표 이후 논란이 일어나면서다.

박수홍은 1993년생인 23살 연하 여자친구와의 결혼 소식을 발표해 화제가 됐다. 혼인신고를 마쳤다는 박수홍은 "오늘 한 가정의 가장이 됐다. 식을 치르게 앞서 부부의 인연을 먼저 맺게 된 것은 제 미래를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고 그만큼 사랑하기 때문일 뿐 다른 이유는 없다"라고 밝혔다.

박수홍은 여자친구와 4년간 열애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박수홍의 말에 '미운 우리 새끼' 일부 시청자들은 그간 박수홍이 프로그램에서 '싱글남' 이미지로 보여준 모습들이 거짓이었냐는 지적을 했다.

지난 4월 '미운 우리 새끼'에서 개인 사정으로 하차했던 박수홍은 5년간 프로그램에 몸 담았었던 바. 이는 현재의 아내가 된 여자친구와의 열애 기간과도 겹친다. 4년째 열애했다는 말에 시청자들이 의문을 품자, 박수홍은 햇수로 4년이지 만난 기간은 2년 7개월임을 설명하며 오해를 풀었다.

박수홍의 해명에 SNS에는 결혼 축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이하 박수홍 SNS 입장 전문

2018년 12월 소개로 만나 변한 해의 수가 4년이지만 디데이로 보면 972일 2년 7개월이네요. 햇수 얘기로 많은 혼동을 드린 것 같습니다. 아내와는 2020년부터 진지하게 결혼에 대한 생각을 나누게 됐습니다. 그래서 그쯤 미우새에서 제 모습을 자주 보기가 어려우셨을 겁니다. 부디 미우새 제작진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길 바라며 아내를 만나기 전 미우새에 비쳤던 저의 모습으로 인하여 시청자분들의 오해가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부족하고 모자란 사람이지만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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