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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오정연 이혼 8년..드디어 새장가를

기사입력 2021. 09. 1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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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 은근한 재혼 의사를 드러내 화제다.

최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는 송민호와 피오에 이어 두 번째 게스트로 서장훈을 만났다. ‘미우새’ 멤버들과 ‘미우새’ MC가 오랜만에 마주한 것.

하지만 반가움도 잠시, 서장훈은 김준호의 집 상태를 보고 경악했다. 거실과 욕실은 그나마 참을 만했는데 부엌이 엉망이었던 것. 2주간 음식물과 쓰레기를 모아놨다가 한꺼번에 치운다는 김준호를 보며 서장훈은 살기 눈빛을 발사했다.

‘깔끔 요정’ 서장훈으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다. 결국 그는 음식물 쓰레기 봉투를 달라고 해 하나둘 치우기 시작했다. 급기야는 고무장갑을 끼고 쓰레기를 모두 치우고 일회용품 분리 및 설거지까지 했다.

서장훈은 “사람이 사람 같이 살아야 하는데. 원시적이지 않냐. 냄새 나고 날파리 꼬이고. 치우기 싫으면 안 어지르면 된다. 가만히 있으면 치울 게 없다. 어떻게 이러고 사냐. 치우고 살아야지. 사람 같이”라고 답답함을 토로했다.

직접 부엌을 깔끔하게 치우는 서장훈을 보며 이상민은 “그렇게 살면 피곤하지 않냐”고 물었다. 다른 멤버들은 “저렇게 깔끔한데 왜 인기가 없지?”라고 돌싱인 서장훈가 솔로인 걸 의아해했다.

서장훈은 “나랑 같이 살면 편하다. 내가 다하니까. 내가 좋아하는 사람한테 왜 잔소리 하겠나. 지저분해도 괜찮다. 털털한 여자도 만날 수 있다. 진정한 임자를 만나면 이겨낼 수 있다”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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