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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故 우혜미, 오늘(21일) 2주기.."여전히 그리운 목소리"

기사입력 2021. 09. 2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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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정혜연 기자]가수 우혜미가 우리의 결을 떠난 지 2년이 흘렀다.

오늘(21일)은 故 우혜미의 2주기다. 고인은 지난해 21일 서울 망원동에 위치한 자택에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31세.

지난 2012년 방송된 Mnet '보이스코리아 시즌1'에 출연한 故 우혜미는 뛰어난 가창력을 통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故 우혜미는 프로듀서 길에게 러브콜을 받으며 화제를 모았다.

이후 그는 리쌍의 '주마등', 개리의 '바람이나 좀 쐐', 딥플로우의 '버킷 리스트', 한요한의 '작업실' 등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2019년 7월에는 첫 미니앨범 's.s.t'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하지만 故 우혜미는 앨범 발매 2달 만에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대중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당시 우혜미의 소속사 다운타운이엔엠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우혜미가 지난 21일 자택에서 유명을 달리했다. 슬픈 소식을 전하게 되어 안타까운 마음이다. 짧은 생을 마감한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간곡히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제 막 가수로서 이름을 알리던 그였기에 대중들의 안타까움은 더욱 컸다. 특히 가수 손승연은 故 우혜미의 비보에 "우리의 직업이 쉽지 않은 일인 것도 알아. 난 그래서 더더욱 우리가 '촛불하나' 같이 부르자고 연락했을 때 모두가 모여서 참 좋았고 고마웠어. 너무 행복했잖아. 그때"라며 고인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이어 "먹고살기 바쁘다고 연락도 자주 못하고 만나지도 못했던 못난 동생을 용서해. 다 같이 술 한 잔 기울이면서, 힘든 거 있으면 힘들다고 얘기하지.. 그건 좀 밉다. 언니는 내가 아는 가수 중 제일 독특했고, 아티스트였고, 작사 작곡도 잘하는 천생 음악인이었어. 이제 하고 싶은 거 다하면서 편히 쉬길 바래"라고 덧붙이며 추모했다.

한편 지난해 7월 2일에는 故 우혜미가 직접 작업했던 곡들을 모아 구성한 앨범 '그대 사랑 받았던 것들'이 발매됐고, 고인의 1주기인 9월 21일에는 '33'이 발매됐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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