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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안성준 "1억 상금, 빚 청산+남양주로 이사..많은 도움 됐다"[종합]

기사입력 2021. 09. 28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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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두시의 데이트' 방송 화면


[헤럴드POP=조은미 기자]안성준이 고정 게스트로 첫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28일 방송된 MBC FM4U `뮤지, 안영미의 두시의 데이트`에서는 새로 선보이는 코너 `쇼! 트롯 중심`에 고정 게스트 가수 안성준이 출연했다.

이날 DJ들이 안성준의 말 솜씨를 칭찬하자 안성준은 "행사에서는 멘트가 중요해서 연습을 많이 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이날 고정 게스트로 첫 출연을 하게 된 안성준은 "처음에 이야기를 듣고 `어? 왜? 나를?`이라는 생각을 했다"라면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이야기를 듣고 `이거는 내가 해야 하는 거구나` 이런 생각을 하면서 왔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에 뮤지는 "이 코너가 잘못되면 망신을 당한다"라는가 하면 안영미는 "MBC 라디오 복도에서 얼굴을 못 들고 다닐 수도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MBC `트로트의 민족`에서 우승을 차지한 안성준은 송대관의 `해뜰날`을 완전히 새로운 곡으로 편곡해 부른 때가 기억에 많이 남는다고 전했다. 그는 "그러고 나서 다른 방송에서 송대관 선생님을 마주쳐서 인사를 드렸다 `선생님 덕분에 이거 했다`라고 하니 `어 그래 수고했다`고 하셨다"라며 웃었다.

이어 안영미는 안성준에게 보자마자 물어보고 싶었다며 경연 프로그램에서 받은 1억 원의 상금을 어떻게 썼는지 물었다. 안성준은 "결론만 말을 드리면 이사를 했다. 대구에 살다가 경기도 남양주로 이사했다. 그 돈도 부족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많은 도움이 됐다. 약간의 빚 청산도 했다"라고 덧붙였다. 안영미가 "그 금액으로 다 청산도 하고 이사도 한 거냐"라고 묻자 안성준은 소규모의 채무가 있던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원래 힙합을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원래는 힙합이 좋아서 했는데 죽어도 안 늘더라. 랩을 했다. 서른 즘에 내가 이걸 계속해야 할까 고민에 휩싸였다. 뭘 잘 할 수 있을까 하다가 트로트를 선택했다"라고 당시 했던 랩을 살짝 선보이기도 했다.

안성준은 브레이브걸스의 `롤린`을 트로트버전으로 편곡해 불렀다. 그는 해당 방송을 위해 함께 편곡하는 지인과 함께 나흘 밤을 새웠다며 홀가분한 기분을 드러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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