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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치지 않아' 엄기준-봉태규-윤종훈, 폐가 생존기 "'펜트하우스' 보다 더 힘들어"(종합)

기사입력 2021. 09. 28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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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해치지 않아' 캡처



[헤럴드POP=임의정 기자]엄기준이 '펜트하우스' 보다 더 힘들다고 호소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해치지 않아'에서는 드라마 '펜트하우스' 멤버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의 처절한 폐가 생존기가 그려졌다.

이날 엄기준은 "드라마 '펜트하우스'가 끝나면 바다가 있는 나라로 여행을 가고 싶었다"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었는데 촬영 이후로 동료들도 만날 수가 없게 됐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어 봉태규, 윤종훈과 만나 "헤라팰리스에 폭탄 설치하고 왔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제작진은 오랜 시간 '펜트하우스'를 촬영한 세사람에게 "다들 군제대하는 느낌이라고?"라고 물었고 엄기준은 "이제 말년 휴가 나간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봉태규는 "셋이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며 "이렇게 친한 사람들이랑 예능을 한 적은 없는 것 같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제작진이 준비한 아지트에 도착한 이들은 "폐가 아니냐"며 놀란 모습을 보였다. 생존 물품을 구하기 위해 장을 보고 온 이들은 끼니를 해결하기 위해 준비에 나섰다. 막내 윤종훈은 설거지를 했고 봉태규는 솥뚜껑 삼겹살에 도전했다.

봉태규는 장작을 챙겨 솥뚜껑에 삼겹살을 구웠고 엄기준은 한입 먹은 뒤 "너무 질기다"라고 평했다. 이에 봉태규는 "물을 뿌려서 화력을 잡아야겠다"며 잠잠해진 불 위에 다시 삼겹살을 구웠지만 불 조절 실패로 메뉴를 두루치기로 바꿨다. 엄기준은 "조금 전에 빈혈이 왔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세 사람은 집을 꾸미기 위해 나섰다. 엄기준과 윤종훈은 장판을 깔기 시작했고 봉태규는 문에 창호지를 발랐다. 봉태규는 "근래에 애 돌보는 것 빼고 제일 힘들다"며 하소연했고 엄기준은 "'펜트하우스'보다 더 힘들다"고 토로했다.

모든 청소를 끝낸 세 사람은 멸치국수로 저녁 메뉴를 정했다. 봉태규가 "면이 아주 탱글하게 익었어"라고 감탄하는 사이 윤종훈은 고명을 준비했다. 셋이서 완성한 멸치국수를 먹으며 봉태규는 "맛있다"며 연신 감탄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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