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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미리 딸 열애' 이승기, 정신병원까지 다녀..충격

기사입력 2021. 10. 13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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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가 과거 정신과를 다녔다고 말해 화제다.

최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오은영 박사가 등장해 이야기를 나눴다.

오은영은 응급실에서 멤버들을 맞이했다. 이어 오은영은 "오늘 의사 가운을 입고 있지 않냐"며 "원래 직책은 정신건강 의학과 전문의다"고 말했다. 이에 양세형은 "몰랐다"며 "그냥 똑똑한 예능인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또 오은영은 "요즘 마음들이 다 힘들다"며 "마음 응급 수술이 필요한 시기라 응급실에서 만나자 했다"고 밝혔다.

오은영은 "아주 의과대학에서 교수를 할 때 이국종과도 인연이 있었다"고 했다. 이국종 교수가 후배냐는 말에 오은영은 "후배가 아니라 가르쳤으니 제자라고 한다"고 했다.

이어 오은영은 "의사 시절 별명이 '천하의 오은영'이었다"며 "인턴 때 정형외과에서 수술방에 들어가면 다리 전체를 소독하는데 건장하신 분들은 다리 무게가 굉장히 많이 나가고 심지어 다리를 마취하면 무거워 오염될까 봐 발가락을 들고 있어야 하는데 저 같은 경우는 씩씩하니까 엄지발가락을 잘 들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은영은 "여러분들은 요즘 마음이 괜찮냐"고 물었다. 이에 김동현은 "스트레스가 많다"며 "풀 수 있는 것이 별로 없고 많은 것이 제한된다"고 했다. 양세형은 "개그맨의 역할이 사람을 웃겨줘야 하는데 코로나19 초기에는 그래도 괜찮았지만 지금은 너무 힘드니 웃기기가 힘들다"고 했다.

그런가 하면 이승기는 "나는 한 번 정신과를 가서 치료를 받은 적이 있다"며 "마음의 답답함을 넘어서 몸에 이상이 왔는데 그게 군대가기 전 29살 때 일이다"고 했다.

이승기는 "몸이 아파서 간거라 처음에는 컨디션이 안 좋은 줄 알고 한의원 가고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는데 아무 문제가 없더라"며 "그런데 나는 아팠고 주변에서 공황장애 쪽일 수도 있다고 해서 정신과 방문을 권유받았다"고 했다.

이어 이승기는 "정신과를 가기까지도 힘들었다"며 "보는 눈들이 있을 것 같아서였고 나는 그때도 내 마음의 이야기를 다 하지는 못했고 본능적으로 내가 방어하는 게 있었다"고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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