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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초점]"애 딸린 유부녀가 설쳐"..모니카 저격→아이키 뒷담화 '충격'(종합)

기사입력 2021. 11. 25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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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키, 모니카/사진=CJ ENM



[헤럴드POP=정혜연 기자]모니카의 '팝핀' 논란에 이어 아이키가 댄서들 사이에서 '애 딸린 유부녀'라고 무시당한 일화가 공개돼 연일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키가 댄서들한테 무시당한 이유'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 A씨는 "아이키는 결혼 출산으로 인해 활동을 늦게 시작했다. 정통 루트도 타지 않고, 인맥도 없었다. 국내 대회에 출전하면 호응이 제일 많이 나와도 상은 절대 안 주고, 라틴+힙합은 정통이 아니라면서 장르 인정도 안 해줬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아이키가 미국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월드 오브 댄스'에서 최종 4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지만 여전히 그녀를 향한 시선은 변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에 한 네티즌은 "행사 뒤풀이에서 한 댄서가 아이키가 '월오파'에서 이기고 오니 '애 딸린 유부녀가 춤춘다고 설친다'라는 소리를 했다. 해당 댄서는 이번 '팝핀-팝핑' 사태 때 모니카를 저격했던 사람 중 하나다"라는 댓글을 남겨 충격을 안겼다.

앞서 모니카는 지난 2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팝'을 하는 모든 동작들을 '팝핑(Popping)'이라고 하는데 'g'를 빼고 '팝핀(Poppin')이라고도 부른다"라고 설명했다.

해당 방송을 시청한 일부 댄서들은 자신의 SNS를 통해 '팝핀'이 아닌 '팝핑'이 올바른 표현이라며 모니카를 저격했다. 네티즌들은 잘못된 정보를 정정하려는 의도를 빌미로 모니카를 폄하하는 것 아니냐며 불편한 마음을 드러냈다.

'스우파'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댄서신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그동안 수면에 드러나지 않았던 댄서들 사이에서의 '전통'이 공개돼 많은 네티즌들을 당황케 했다.

모니카와 아이키를 포함한 '스우파' 출연진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댄서들이 알려질 수 있는 터닝포인트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힌 바 있기에 이번 논란은 더욱 큰 안타까움을 남겼다.

그도 그럴게 '스우파'는 탈락이 존재하는 배틀이었지만 8개의 크루들은 정정당당하게 실력을 통해 승부를 가렸고, 또 승부에서 지던 이기던 서로를 리스펙하는 성숙한 모습을 보여줘 큰 사랑을 받았기 때문.

대중들에게 보여준 댄서들의 '리스펙' 마인드는 방송용이었던 것일까. 실제로 드러난 댄서들의 이면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과 실망을 안긴 가운데, 과연 댄서신에게 집중된 관심과 인기가 롱런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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