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직장신공> 상사의 꿈을 파악하라
2주에 걸쳐서 새내기 직장인과 대리 이하 직급이 상사에게 인정받는 법을 이야기 했으니 오늘은 과장 이상이 인정받는 고급 버전으로 가보자. 과장 이상의 경력이 되면 상사도 이미 고위직일 경우가 많다. 그런 상사한테 인정받으려면 첫째 그의 꿈을 파악해야 한다. 고위직의 꿈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대체로 정상의 자리에...
2014.08.14 11:29
<사설> 15개월만의 금리인하, 내수활성화 마중물 돼야
한국은행이 14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한 연 2.25%로 결정했다. 기준금리 인하는 지난해 5월 이후 15개월 만이다. 정부의 경기 부양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금리인하 카드를 꺼내 박자를 맞춘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와 한은이 늦게 나마 한 목소리를 낸 것은 긍정적이다. 금리정책은 방향, 타이...
2014.08.14 11:29
<사설> 교황의 ‘사랑과 화해’ 정신 이 땅에 가득하길
프란치스코 교황이 평화와 화해의 메시지를 안고 14일 한국에 도착했다. 교황이 이 땅을 밟은 것은 지난 1989년 요한바오로 2세 이후 꼭 25년 만이다. 12억 가톨릭 신자의 수장이자 세계인의 정신적 지도자인 교황이 한국을 아시아지역 첫 방문지로 선택한 것은 우리에겐 너무나 큰 축복이 아닐 수 없다. 가톨릭 신자는 물론...
2014.08.14 11:29
<황해창 선임기자의 세상읽기> 교황님이 한국을 사랑하는 101번째 이유
오늘 아침 중앙일보 1면 라는 톱뉴스가 눈길을 끕니다. ‘내 탓이오’는 라틴어로 ‘메아 쿨파(mea culpa)라는 군요. 이 핑계 저 핑계 들이대며 민생은 걷어 찬 채 반대로 서로 “네 탓이요”를 외치는 정치권, 나아가 상생과 배려는 고갈되고 대신 거짓과 위선이 난무하는 우리 사회 전반을 고스란히 담아냈다는 생각입니다...
2014.08.14 10:02
<사설> ‘野 합리, 與 유연’ 모드로 세월호 수렁 벗어나길
여야 원내대표가 합의한 세월호 특별법이 ‘없었던 일’이 되면서 정치가 실종 상태에 빠져들었다. 새정치민주연합이 의원총회에서 여야 합의를 아예 백지화 시킨데 따른 것이다. 그 바람에 13일로 예정된 세월호법 국회 처리는 물건너 갔고, 화급한 경제 민생 관련 법안도 처리가 무한정 미뤄지게 됐다. 지난 주 여야가 세...
2014.08.13 11:07
<사설> 서비스 산업 육성, 제도보다 실행이 중요
정부가 어제 보건의료를 비롯해 관광, 콘텐츠,교육, 금융, 물류, 소프트웨어 등 7개의 서비스산업 육성을 골자로 한 투자활성화대책을 내놨다. 규제완화와 투자촉진을 통해 내수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미래 국가산업의 동력 확보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영종도와 제주도에 4개의 복합리조트 설립지원을 비롯해 ...
2014.08.13 11:07
<헤럴드 포럼-명정식> 급증하는 산림서비스 수요대책 서둘러야
휴가철 여행지도가 달라지고 있다. 해외여행은 꾸준히 늘고 있으나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은 줄어들고 있다. 한편 산을 찾는 인구는 연인원 4억명을 넘어섰으니 국민 1인당 평균 4회 이상 산을 찾은 셈이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교육과 정서함양, 성인들은 건강과 치유 차원에서 산림서비스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14.08.13 11:06
[헤럴드포럼-명정식] 급증하는 산림서비스 수요 대응책 서둘러야
명정식 농협안성교육원 교수휴가철 여행지도가 달라지고 있다. 해외여행은 꾸준히 늘고 있으나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은 줄어들고 있다. 한편 산을 찾는 인구는 연인원 4억명을 넘어섰으니 국민 1인당 평균 4회 이상 산을 찾은 셈이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교육과 정서함양, 성인들은 건강과 치유 차원에서 산림서비스 수...
2014.08.13 10:07
<프리즘-홍길용> 반기업 정서와 ‘노블레스 오블리주’
‘삼성공화국’, ‘안티 현대차’. 섬뜩한 말들이 등장하고 있다. 나라 경제를 이끌고 매년 수 천 억 원의 사회적 나눔을 펼치는 데도 대기업을 바라보는 일반인들의 시선은 좀처럼 따뜻해지지 않고 있다. 대학생들이 존경하는 기업인으로 이건희 회장과 정몽구 회장을 손꼽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얄미운 삼성’, ‘오만한...
2014.08.12 11:27
<광화문 광장-이승헌> 진정한 광복
일본 강점의 암흑기로부터 해방의 빛을 되찾은 지 올해로 69주년, 나라와 민족을 지키기 위해 바쳐진 애국선열들의 희생과 노력을 되새기는 광복의 달이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아직 완전한 광복이라 말할 수 없다. 독립정신인 국혼을 잊은 채 외래문화에 의한 정신적 식민지 상태에 놓여있기 때문이다.그 나라의 교육수준을...
2014.08.12 11:26
1071
1072
1073
1074
1075
1076
1077
1078
1079
10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