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칼럼 - 이종덕> 붉은 함성이 만든 문화의 탄생
이종덕 충무아트홀 사장2014 브라질 월드컵이 다음달 13일 개막을 하고, 우리나라 국가대표팀은 18일 러시아와 첫 경기를 치른다. 4년에 한 번 월드컵이 열리는 해에는, 필자가 세종문화회관 사장으로 재직하던 시절 개최된 2002년 한ㆍ일월드컵 거리응원이 생각난다. 2002년은 월드컵의 해였고, 그 해 6월은 온 나라가 축구...
2014.05.28 07:54
<라이프 칼럼 - 최종학> 국격 좌우하는 여행객 안전
세월호 참사가 난지 40일이 넘었지만 아직도 어안이 벙벙하고, 모든 일에 좀처럼 흥이 나지 않는 이 상태가 여전한 것은 한국 국민이란 증거일 게다. 아무튼 이 사건을 계기로 기업의 부도덕한 영리 추구를 방치해 온 데 대한 사회적, 정책적 반성과 함께, 안전 문제가 큰 이슈로 떠올라, 관광 부문에서도 활발한 논의가 이...
2014.05.27 11:37
<광화문 광장 - 장용동> 관광제주가 풀어야 할 3가지 과제
관광객 북새통 수입 5조 넘어난개발 - 제주전통문화 상실 등외국인투자 폐해 충분 고려를제주 고유 관광유형 찾아내야세월호 불황이 강하게 몰아치는 육지와 달리 제주 경제는 그야말로 호황이다. 한반도에서 웃음꽃이 피어나는 유일한 곳이다. 관광지는 물론 이고 심지어 해수사우나까지 관광객이 몰려 북새통이다. 관광수...
2014.05.27 11:34
<사설> 벤처정신 진화 보여준 다음 - 카카오 합병
국내 2위 포털 다음커뮤니케이션과 국내 1위 모바일 메신저 기업 카카오가 ‘다음카카오’로 다시 태어나게 됐다. 두 회사의 합병결의로 시가총액 4조원에 육박하는 또 하나의 대형 토종 IT기업이 연내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 이번 합병은 인터넷과 모바일에 특화된 서로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윈-윈 모델로 평가된다....
2014.05.27 11:30
<사설> 기부 시기도 의혹…안 후보자 수임내역 공개해야
안대희 국무총리 후보자의 전관예우 논란이 연일 확산되는 모습이다. 안 후보자는 전관예우 문제가 계속 꼬리를 물자 변호사를 하면서 늘어난 재산 11억원을 사회에 환원하겠다며 정면 돌파 의지를 내비췄다. 하지만 이번에는 과거 불우아동시설 등에 낸 기부금의 순수성이 의심을 받고 있다. 그가 기부했다는 4억7000만원 ...
2014.05.27 11:30
<데스크 칼럼 - 박승윤> 안전경영은 체질화되어야 한다
매월 15일마다 적의 공습에 대비한 민방위 훈련을 하던 때가 있었다. 요즘은 길을 걷다가 훈련 경계경보 싸이렌에 지하도로 들어가는 일이 적어서 최근들어 훈련 횟수가 줄어든 줄 알았다. 소방방재청에 알아보니 전국 규모의 민방위 훈련이 연 12회에서 9회로 줄어든 것은 한참 전인 1989년. 그 뒤 3년 후인 1992년부터는 ...
2014.05.27 11:29
<황해창 선임기자의 생생e수첩> ‘도도새’를 아시나요?
박근혜 대통령의 색다른 주문이 27일 화제입니다. 박 대통령은 전날 공공기관 개혁의지를 거듭 천명하면서 ‘도도새 법칙’을 강조한 겁니다. 주요 공공기관장 125명이 참석한 ‘공공기관 정상화 워크숍’을 주재한 자리였습니다. 먼저, 도도새가 어떤 새인가요. 인도양의 작은 섬, 모리셔스에 서식했던 새입니다. 날개가 퇴...
2014.05.27 09:47
<쉼표> 정조와 노무현
400만 관객을 향해 흥행질주 중인 영화 ‘역린’의 주인공 정조는 세종과 함께 조선시대 대표적 개혁군주다. 국사학자들은 세종 보다 정조를 더 쳐준다. 세종이 화려한 문치(文治)를 펼 수 있었던 것은 아버지 태종이 ‘피바람을 일으키며 정적을 모조리 제거한 덕분이었다. 반면 정조는 아버지 사도세자를 뒤주 속에 가둬 ...
2014.05.26 11:45
<사설> 다양성 요구되는 새판 외교 · 안보라인
국정원장과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선임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국정원장은 내부 사정에 밝은 외교안보 분야 전략가를 중심으로 폭넓게 검토하고 있으며 안보실장은 군 출신이 배제될 가능성이 높다는 등 구체적인 윤곽도 흘러나오고 있다. 국정원장과 안보실장은 안보라인의 핵심 축으로 공백이 길어져선 안된다. 청와대가 휴...
2014.05.26 11:40
<홍길용 기자의 화식열전> 전관예우와 총수 연봉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된 안대희 전 대법관이 변호사로 활동한 5개월 새 16억원을 벌어들였다고 한다. 연봉으로 따지면 40억원에 달한다. 지난 해 (주)LG 구본무 회장이 받은 연봉 44억원, 현대자동차에서 정몽구 회장이 받은 연봉 42억원과 비슷하다.지난 2011년 감사원장 후보에 올랐던 정동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
2014.05.26 11:40
1101
1102
1103
1104
1105
1106
1107
1108
1109
11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