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사설> ‘안전’ 핑계로 비효율적 큰 정부 만들기 안돼
박근혜 대통령이 고심 끝에 내놓은 ‘안전한 대한민국’의 해법은 크게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정부 안전조직의 전면 개편, 세월호 사고 책임자 엄단, 관피아 척결이다. 어느 것 하나 쉬운 과제가 없다. 여ㆍ야와 민간의 진상위원회 구성과 특검 등 일부 합의점은 찾았으나 실행 과정에서 국민적ㆍ초당적 협조가 없으면...
2014.05.20 11:50
<헤럴드 포럼 - 배기표> 기업들 위험관리시스템 구축 서둘러야
몇 해전 시카고의 한 바이오에탄올 공장을 방문한 적이 있었다. 우연히 안전훈련 과정을 자연스럽게 보게 됐다. 당시 필자를 깜짝 놀라게 만든것은 훈련에 참여하고 있는 임직원들의 매우 진지하고도 비장한 태도였다. 그들은 위기관리시스템 세부 매뉴얼에 따라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자신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며 대응시뮬...
2014.05.20 11:48
<라이프 칼럼 - 정덕현> 법정드라마, 변호인을 꿈꾸는 까닭
최근 종영한 JTBC ‘밀회’에는 김인겸(장현성)이라는 변호사가 등장한다. 그는 서한그룹 사위이면서 이 재벌가를 지키는 변호사지만 정략결혼으로 맺어진 그에게 가족이라는 이유로 손이 안으로 굽는 일은 좀체 없다. 그는 철저히 자기 이득에 따라 아무 쪽에나 붙을 수 있는 사람이다. 그는 서한그룹 비리의 증거를 갖고 ...
2014.05.20 11:45
<황해창 선임기자의 생생e수첩> 해경만 그럴까요?
한마디로 추상같은 내용이었습니다. 수도 없이 접해 본 대통령의 담화나 사과였지만 이번 같은 경우는 분명코 없었습니다. 현직 대통령이 대국민 사과를 하면서 진한 눈물을 뚝뚝 떨구는 모습도 처음인 것 같습니다. 그렇습니다. 19일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담화는 예상보다 강했습니다. 세월호 사고 전반에 걸쳐 갈팡질팡...
2014.05.20 10:06
<헤럴드포럼 - 배기표> 기업들 위험관리시스템 구축 서둘러야
배기표(경제평론가ㆍ미국워싱턴주 공인회계사)몇 해전 시카고의 한 바이오에탄올 공장을 방문한 적이 있었다. 우연히 안전훈련 과정을 자연스럽게 보게 됐다. 당시 필자를 깜짝 놀라게 만든것은 훈련에 참여하고 있는 임직원들의 매우 진지하고도 비장한 태도였다. 그들은 위기관리시스템 세부 매뉴얼에 따라 신속하고 체...
2014.05.20 07:42
<월요광장 - 정용덕> 日 지식인들의 편협성과 한일관계의 미래
생자와 사자 교류한다는 日철학야스쿠니 신사 사자와 동일 적용일본인 외 이국인은 포함 안해역사교과서 염려 한국을 몰이해이달 8일 인문사회과학자들의 인류문명 세미나에 일본인 철학자가 초청연사로 참석했다. 아베 일본총리가 평화헌법의 사실상 무력화인 ‘집단적 자위권’ 행사 방침을 밝히기 꼭 일주일전이다. 그 철...
2014.05.19 11:36
융합 · 다양성의 힘
우리 주위에는 해결해야할 사회적 문제들이 많다. 예를 들어 치매 노인 문제는 여러 가정을 힘들게 한다. 치매 노인을 돌보는 것은 기본적으로 의사의 영역이지만, 이 가정을 돕는 데는 다양한 과학기술이 필요할 것 같다. 위치 추적 장치와 노인의 기본적인 건강이나 주위 상황을 점검할 수 있는 장치가 치매노인에게 부착...
2014.05.19 11:35
평양 사고와 스촨성의 교훈
평양은 빈부격차가 심한 도시다. 19개 구역 중 절반이 못사는 동네다. 부자와 실력자들은 모란봉구역 중구역 보통강구역 등에 산다. 평양 부자의 기준은 5만 달러다. 이 정도면 상위 1% 수준이란다. 10만 달러면 “돈이 많네”하는 얘기를 듣는다. 모란봉구역 요지의 북새동 40평~50평 아파트가 6만 달러 이상이라고 한다. ...
2014.05.19 11:33
<데스크 칼럼 - 전창협>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올해 봄꽃은 어느 때보다 일찍 피었다. 그리고 일찍 졌다. 열흘 이상 앞당겨진 개화(開花)에 낙화(洛花)의 시절 역시 어느때 보다 빨랐던 것은 자연의 이치다. 삶은 행복과 불행이 씨줄과 날줄로 얽혀있다. 늘 행복한 사람이 있다면 그야말로 병원을 찾아가야 할 사람인지도 모른다. 아무리 불행한 사람도 짧은 행복의 시절...
2014.05.19 11:29
<글로벌 인사이트 - 김군기> 아시안게임 통해 비상 꿈꾸는 수라바야
세계 인구의 60%를 차지하는 아시아인의 축제가 2019년에는 인도네시아 제2의 도시인 수라바야(Surabaya)에서 펼쳐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아시안게임 유치 경쟁에 나섰던 수라바야는 지난 2012년 11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총회에서 14표를 얻어 29표를 얻은 베트남에 2019년 하계 아시안게임 개최지를 양보할 수 밖...
2014.05.19 11:27
1101
1102
1103
1104
1105
1106
1107
1108
1109
11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