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사설> 현란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실효성은 의문
정부가 12일 내놓은 지역활성화 청사진은 ‘지방판 창조경제 3개년 계획’이라 할 수 있다. 통 큰 규제완화→투자 유인→일자리 창출→내수 진작의 선순환을 이끌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지방정부가 주도적으로 지역 발전전략을 수립하고 중앙정부는 규제 완화와 재정지원으로 적극 뒷받침한다는 게 골자다. 그 핵심은 규제완...
2014.03.13 11:13
<사설> 영업정지 철퇴에도 꿈쩍않는 휴대폰 시장
3개 이동통신 사업자에 대한 영업정지 조치가 13일부터 시작됐다. KT와 LG유플러스를 시작으로 5월 중순까지 회사당 45일씩 사실상 판매점 문을 닫게 됐다. 불법 보조금 남발로 혼탁해진 시장질서를 바로잡기 위한 사상 초유의 철퇴다. 이번이 이동통신 시장의 왜곡된 질서를 바로 잡는 계기가 될 것이란 기대가 크다. 하지...
2014.03.13 11:13
<기고- 강대성> 종자주권회복 물 건너가나?
강대성 농협안성교육원 교수국내 굴지의 토종종자기업 농우바이오 매각일이 14일로 다가왔다. IMF라는 사고로 졸지에 흥농종묘를 잃은 기억이 있는 농업계는 또 다시 술렁이고 있다. 농우바이오는 창업 30여년 만에 창업주 고희선회장의 타계로 장남 등 유족들이 상속을 받았으나, 1200여억 원에 이르는 상속세 납부를 위...
2014.03.12 15:19
<세상속으로 - 정장선> 당신은 진정한 라이벌이 있나요
연아 · 마오…선동열 · 최동원…발전의 원동력되는 자극제與 · 野 존중없는 물어뜯기 경쟁승자없는 동반추락 경계를이상화 선수는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뒤 “1차 경기 때 상대 선수가 동등한 레이스를 펼쳐주지 않아 기록적으로 아쉬움이 있었는데 2차 때 중국의 왕베이싱 선수가 동등한 레이스를 펼쳐줘 도움이 ...
2014.03.12 11:15
<쉼표> 일본의 3년
3년 전인 지난 2011년 3월 11일 오후 3시로 접어들 무렵. 당시 정치부장으로 기사를 막 마감하고 있는데 ‘일본서 쓰나미 발생’이라는 긴급 뉴스가 올라왔다. 방송에도 브레이킹 뉴스가 뜨기 시작했다. 채널을 미국 CNN과 일본 NHK로 돌렸다. 모두 항공기로 촬영한 쓰나미 현장을 생중계로 내보냈고, 앵커의 다급한 목소리...
2014.03.12 11:11
<데스크 칼럼 - 김형곤> 이러다 보험만능주의 될라
이런 보험상품이 있다면 어떨까? 쓰나미가 덮치거나 전쟁이 터졌을 때 헬기에 탑승할 수 있는 상품 말이다. 이 상품은 과연 얼마나 팔릴 수 있으며 또 보험사가 안게 되는 손해율은 얼마나 될까? 보험상품이 대체 어디까지 개발될 수 있는지를 생각해본 극단적인 면일 것이다.올해 전에 없던 보험상품이 잇따라 출시된다. 이...
2014.03.12 11:10
<사설> 한 · 캐나다 FTA 타결 TPP 잇는 고리로
한국과 캐나다가 8년이 넘는 긴 협상 끝에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에 합의했다. 이번 FTA 타결로 국내총생산(GDP) 17조달러의 북미 대륙을 FTA 권역으로 묶어 우리의 경제 영토는 세계 경제 규모의 60%까지 넓어지게 됐다.지난 2005년 7월부터 시작된 한ㆍ캐나다 FTA 협상은 많은 곡절을 겪었다. 2008년 캐나다에서 광우병에...
2014.03.12 11:09
<사설> 원전 안전 거듭 일깨우는 후쿠시마 사태 3년
일본 동북부 해안지역에 대지진이 발생한 지 11일로 꼭 3년이 지났다. 세월이 흘렀지만 그날의 참사는 아직도 뇌리에 생생하다. 미야기(宮城)현 동쪽 해역에서 발생한 진도 9.0 규모의 대지진은 초대형 쓰나미(지진해일)를 동반했다. 이로 인해 미야기현 이시노마키시 오카와 초등학교는 전교생 108명 중 74명이 바닷물에 휩...
2014.03.12 11:08
<광화문 광장 - 이해준> 더는 미룰 수 없는 사회안전망
세 모녀 안타까운 죽음경쟁사회의 어두운 그림자온 국민에 최소 생존여건 제공한국경제 충분한 여력있다“다수 사람들이 평생 처음으로 고용주가 일방적으로 결정해준 임금을 받아들일 필요 없이 독립적으로 협상을 할 수 있는 처지에서 일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들은 기본소득이 있으므로 위험에 처할 염려가 없을 것입니...
2014.03.11 11:15
<세상읽기 - 동종인> 초미세먼지, 우리의 노력만으로는 부족하다
서울시가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후 48시간 이상 지속 시 시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자연재해에 준하는 ‘미세먼지 위기관리 체계’를 구축해 24시간 비상관리체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초미세먼지가 국민들의 건강에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미세먼지 중 초미세먼지 즉, PM2.5라고 불리는 입경 2.5㎛ 이하의...
2014.03.11 11:15
1131
1132
1133
1134
1135
1136
1137
1138
1139
11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