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사설> 민노총 총파업은 여론 역주행이다
민주노총이 25일 박근혜 정부 출범 1주년에 맞춰 하루 시한부 총파업을 강행했다. 민주노총은 지난해 말 경찰이 불법파업에 돌입한 철도노조 집행부를 검거하기 위해 서울 정동 본부에 공권력을 투입하자, 박근혜정권 퇴진을 기치로 하는 ‘국민 총파업’을 예고한 바 있다. 이들은 재야단체와 손 잡고 전국 12곳에서 동시다...
2014.02.25 11:29
<광화문 광장 - 장용동> 탄력받은 관광제주…30년 노력의 산물
건물 신축 · 리모델링 등 활기‘국경없는 도시’ 만들었지만블랙머니 유입…난개발 우려쓰레기 등 자연훼손도 심각제주의 새 봄이 무르익고 있다. 활짝 핀 유채꽃밭은 겨울내음을 털어버린 지 오래다. 살랑이는 바닷바람, 낯선 이국풍경을 맞는 올레객(客)과 외국 관광객의 눈과 발이 분주하기만 하다. 긴 터널을 지난 제주...
2014.02.25 11:28
<헤럴드 포럼 - 윤영중> 스팸전화 ‘IT 기술이 낳은 현대병’
스팸전화 방지 앱 ‘뭐야이번호’ 윤영중 대표“안녕하십니까. ○○○ 고객님 맞으시죠?” 어느 날 갑자기 모르는 곳에서 걸려온 전화. 대답할 틈도 주지 않고 속사포처럼 한참을 말하더니 “동의하시죠?”란다. 스팸전화인 듯하여 “죄송합니다. 관심 없습니다”라고 답해도 도통 전화를 끊을 틈을 주지 않는다. 결국엔 상...
2014.02.25 07:36
<쉼표> 홈 어드밴티지
소치올림픽은 총감독인 푸틴의 시나리오대로 러시아의 종합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1994년 릴레함메르노 대회 이후 20년 만이다. 러시아는 직전 밴쿠버 올림픽에서는 역대 최악인 11위를 기록했다. 11위에서 1위로 용수철처럼 뛰어오른 비결은 뭘까. 우선 스포츠 강국 재건으로 국내외 입지를 다지려는 푸틴의 야심이 첫 손에...
2014.02.24 11:49
<월요광장 - 정용덕> 신년 업무보고와 정부업무평가
무지개빛 청사진 나열 아닌실현가능성 있는 계획 수립성과 평가지표 함께 첨부해업무평가委가 활용토록 해야애매모호하기 이를 데 없는 우리나라 국무총리의 역할이지만, 나름대로 명확한 두 가지 기능이 있다. 법률에 근거한 규제개혁과 정부업무평가가 그것이다. 전자는 1994년 출범한 김영삼 행정부가 ‘행정쇄신위원회’...
2014.02.24 11:47
첫인상의 중요성
얼마전 한 지인과 절기에 관한 대화를 하다가 놀란 적이 있었다. 내용인 즉, 올해는 설이 1월에 있어 절기도 빨라질테니 봄이 일찍 오지 않겠느냐는 이야기였다. 절기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만든 것이어서 음력과 관계없다는 말씀을 드렸고 그 후 이 이야기를 화제로 삼고 보니 생각보다 많은 분이 절기가 음력을 기준으로 만...
2014.02.24 11:44
<사설> 소치 타산지석 삼아 평창서 빛나자
소치 동계올림픽이 24일 새벽(한국시간) 막을 내렸다. 우리나라는 종합순위 13위를 차지, 금메달 4개 이상을 획득해 3회 연속 10위 이내에 들겠다는 목표를 아쉽게도 달성하지 못했다. 목표에는 미달했으나 우리 선수들이 따낸 메달들의 의미는 작지 않다. 김연아의 값진 은메달은 금메달보다 더 큰 울림으로 세계 스포츠팬...
2014.02.24 11:05
<글로벌인사이트 - 김민정> 서유럽 車시장, 루마니아 우회 공략해야
고대 로마인들은 지금의 루마니아 지역을 다치아(Dacia)라 부르고, 이 지역에 사는 민족을 다치아인이라고 불렀다. 루마니아인들은 자신들이 다치아인의 후예라고 생각한다. 루마니아의 또 다른 이름이라 할 수 있는 ‘다치아’는 루마니아를 대표하는 완성차 기업의 이름이기도 하다. 생산량의 90%를 수출하며, 루마니아 최...
2014.02.24 11:05
<사설> 이제 ‘준비된 여성 대통령’ 진면목 보여달라
박근혜 대통령의 집권 1년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뚝심’이다. ‘불통(不通)’‘무통(無通)’ 비판 속에서도 예의 원칙과 강단으로 국정을 이끌어 왔다. 당선 때 보여준 국민들의 높은 득표율(51.6%)이 큰 힘이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너무 많은 것을 원했던 탓일까. ‘준비된 여성 대통령’이라던 당초 기대를 충족시키기엔...
2014.02.24 11:05
<데스크 칼럼 - 전창협> 마지막 7분
21일 새벽(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 피아졸라의 탱고곡 ‘아디오스 노니노(Adios Nonino)’의 선율이 흐르자 ‘여왕’의 우아하면서 역동적인 몸짓이 시작됐다. 힘찬 도약에 이은 완벽한 착지, 때로는 우아한 스핀, 경쾌한 스텝이 이어지면서 4분10초가 지나갔다. 소치 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프...
2014.02.24 11:04
1131
1132
1133
1134
1135
1136
1137
1138
1139
11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1조2000억원을 준다 해도 외면했다…신반포2차, 평당 950만원에도 시공사 유찰 [부동산360]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한강변 재건축 최대어 신반포2차 재건축조합이 시공사 선정에 나섰지만 경쟁입찰이 무산되며 건설사를 찾는데 실패했다. 3.3㎡ 당 공사비가 950만원에 총 공사비용이 1조 2000억원이 넘는 강남 핵심 사업지 조차 최근 올라버린 공사비로 시공경쟁에 나서는 시공사가 없는 실정이다. 27일 나라장터에 따르면 신반포2차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이날 시공사 선정 재입찰 공고를 냈다. 지난 25일 오후 2시까지 마감한 첫번째 입찰 공고에 현대건설 단 한 곳만 참여하며 유찰됐기 때문이다. 이번 마감은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