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사설> 관광 활성화, 실효성 있는 후속방안 나와야
정부가 3일 내놓은 관광진흥대책은 내수 진작 및 일자리 창출 카드로 국내관광 활성화와 외국계 카지노 진입 장벽 완화를 꺼냈다는 데 의미가 있다. ‘통일은 대박’이라는 상징적 표현으로 통일 담론을 한방에 정리했던 박근혜 대통령이 이번에는 “관광은 황금알을 낳은 거위”라며 강한 의지를 내보였다. 정부는 2007년까...
2014.02.04 11:08
<사설> 최악으로 치닫는 여수 원유 유출사고
여수 앞바다 기름유출 사고는 한 마디로 ‘부주의의 결정판’이다. 납득할 수 없는 잘못된 접안 시도에서부터 늑장 초동 대응, 유출량 허위ㆍ축소 보고, 당국의 무능과 무지가 버무려져 최악의 해양 재난 방재사를 써가고 있다. 최근 20여년 동안 여수 앞 바다에서 발생한 대형 기름유출 사고만도 벌써 10건이 넘는데, 대응...
2014.02.04 11:08
<데스크 칼럼 - 박승윤> 테이퍼링, 한국기업에 위기이자 기회다
미국이 작년 말 시작한 테이퍼링(양적완화 축소)을 이어가면서 신흥국에서의 자금 유출이 본격화되고 있다. 미국이 자국 경제가 살아난다며, 경기 회복을 위해 방출하는 자금 규모를 줄이기 시작하자 신흥국에 소용돌이가 일었다. 인도, 터키,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경제 기초체력이 약한 국가들은 빠져나가는 외자를 붙잡기...
2014.02.04 11:07
<헤럴드포럼> 한국경제 혁신의 성공조건 - 박상근(세무회계연구소 대표ㆍ경영학박사)
박근혜 대통령이 연두 기자회견에서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 대한 구상을 내놓았다. 박 대통령은 동 계획을 추진해 잠재성장률 4%, 고용률 70%, 1인당 국민소득 4만 달러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우리나라는 매우 짧은 기간에 비약적인 경제성장을 이뤄낸 국가다. 하지만 현재 한국 경제는 양극화와 가계부채, 잠...
2014.02.04 10:07
박재식 한국증권금융 사장, “신흥시장의 굴레, 이번에는 넘어서자”
최근 아르헨티나, 터키 등의 통화가치가 빠르게 하락하면서 신흥시장 전반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이는 작년말부터 양적완화를 축소하는 미국의 테이퍼링(Tapering)으로 신흥국의 불확실성은 높아진 반면 미국 및 유럽 등 선진국의 경기회복세가 가시화되면서 글로벌 투자자금이 신흥국에서 선진국으로 이탈하고 있기...
2014.02.03 11:18
<쉼표> 아! 정세영 회장
고 정주영 회장 일가가 1998년 6월 ‘소떼 방북’으로 남북 교류의 물꼬를 튼 직후. 정 회장의 친동생이자 ‘포니 신화’의 주인공인 고 정세영 회장의 성북동 꼭대기 집 앞에서 밤새 진을 친 덕분에 어렵게 출근길 동승의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그때 정세영 회장은 계동 사옥까지 허락된 20분도 채 안되는 짧은 인터뷰 시...
2014.02.03 11:15
신흥시장의 굴레, 이번엔 넘어서자
최근 아르헨티나ㆍ터키 등의 통화가치가 빠르게 하락하면서 신흥시장 전반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이는 작년 말부터 양적완화를 축소하는 미국의 테이퍼링(Tapering)으로 신흥국의 불확실성은 높아진 반면 미국 및 유럽 등 선진국의 경기회복세가 가시화하면서 글로벌 투자자금이 신흥국에서 선진국으로 이탈하고 있...
2014.02.03 11:13
<사설> 노사 이면합의 철폐가 공기업 개혁의 출발점
정부가 2일 내놓은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 이행계획’은 과거 구호에 그쳤던 개혁의 목표를 수치화해 공공기관의 구조조정을 독려할 토대를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이 계획대로라면 빚이 많은 18개 공공기관이 신도시 개발이나 발전소 건설을 늦추고, 소유 토지나 사옥, 해외 유전 지분 등을 팔아 2017년까지 40조원가...
2014.02.03 11:11
<사설> 앙굴렘 만화전서 입증된 문화예술의 힘
프랑스 앙굴렘 국제만화 페스티벌에서 우리 만화가들이 기획 전시한 ‘지지 않는 꽃’이 현지인은 물론 국제사회에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이번 기획전에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 실상을 알리는 20여편의 작품이 전시됐다. 16세 소녀를 강제로 끌고가 일본군의 성 노리개로 삼았던 반인륜적 행태를 처음 접한 유럽인들은...
2014.02.03 11:11
<데스크 칼럼 - 김형곤> ‘국제 인맥’ 자고나면 쌓여지는 게 아니다
지난달 초 한국을 처음 방문한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만인을 제쳐두고 만난 사람이 바로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이다.아시아 회원국 순방 일정에 맞춰 한국에 고작 이틀 머무는 동안, 식사로 따지면 네 번 가운데 한 끼를 기꺼이 할애했다.IMF 총재가 분초를 다투는 공식 일정 가운데 시간을 쪼개...
2014.01.29 11:24
1141
1142
1143
1144
1145
1146
1147
1148
1149
11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