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쉼표> 모창 문화의 진화
“한 번도 만난 적이 없어요. 똑같은 하늘에서 낮이면 해가 뜨고 밤이면 달이 뜨잖아요. 우리는 그런 사이죠.”조용필 모창가수 주용필은 최근 한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원조가수와 모창가수의 관계를 ‘해와 달’로 비유했다. ‘가짜’ ‘짝퉁’ 으로 놀림받는 모창가수에게 원조들은 범접할 수 없는 영역이다. 얼마 전 작고...
2014.01.27 11:28
기술발전 흐름에 적극 대응해야 진보한다
최근 이코노미스트지에서는 “오늘의 기술이 내일(미래) 직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자세히 다루고 있다. 결론은 명백하다. “새롭게 발전하고 있는 기술이 직업에 미치는 영향은 차츰 증대될 것이고, 그 변화는 진행형이며 이에 제대로 대처하고 있는 나라는 드물다. 이로 인해서 기존의 직업은 줄어들 수밖에 없고 새...
2014.01.27 07:57
<월요광장> 제도변화는 ‘스마트 파워’에 의해 이뤄진다
설이 나흘 앞으로 다가왔다. 경기침체 중이지만 지난주부터는 물동량이 부쩍 늘어난 느낌이다. 모레 수요일 저녁부터 일요일 밤까지는 금년도 첫 번째 ‘민족 대이동’이 전개될 것이다. 이미 4주 전에 2014년을 시작하면서 모두들 한차례 새해인사들을 나누기는 했다. 그러나 ‘갑오년’이니 ‘청말띠’니 하는 개념들은 역...
2014.01.27 07:57
<세상읽기 - 조진래> 春鬪 막지 못하면 3개년 계획도 없다
올해가 최악의 춘투(春鬪) 시즌이 되리라는 것은 이미 안 봐도 뻔하다. 동투(冬鬪) 조짐마저 보인다. 공공부문 개혁을 둘러싼 노사 충돌, 대법원 판례와 관련한 통상임금 조정 갈등, 여기에 한국노총의 강성 지도부 출범까지. 정부는 경제를 살리겠다며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열심히 짜고 있는데, 노동계가 영 받쳐주지...
2014.01.24 11:02
<사설> 부실 국감, 제도가 아니라 의원자질이 문제
매년 정기국회 때 하던 국정감사를 올해부터 상ㆍ하반기 두 차례로 나누어 실시하기로 여야가 합의했다. 정부 예산안 국회 제출 시점이 앞으로는 9월로 당겨져 현행 시스템으로는 내실있는 국감이 어렵다는 게 그 이유다. 나누는 방식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지만 적어도 지금보다는 국감의 효율성을 높일 수 ...
2014.01.24 11:02
<사설> 현대차, 일본차 공세 막아낼 체력 길러야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매출 87조3076억원, 영업이익 8조3155억원의 경영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매출은 전년보다 3.4% 증가해 사상최대였으나 영업이익은 1.5% 감소해 3년 만에 마이너스 성장을 했다. 시장의 기대에는 못 미쳤지만 엔저와 국내 공장 노조파업 등 대내외 악재 속에서 비교적 선방했다는 게 안팎의 평가다. 그러...
2014.01.24 11:02
<직장신공> 君君臣臣父父子子
‘경력 2년차의 스물일곱 살 여성 직장인입니다. 작년 말에 신입이 한 명 들어왔는데 저하고 동갑입니다. 그런데 지난 연말 휴가 금지 중 제가 친구들과 여행을 가기 위해 연차를 쓰면서 회사에는 집에 큰일이 있다고 거짓말을 했는데 이걸 고자질하는 바람에 입장이 아주 난처했었고, 또 얼마 전에는 업무를 지시한 대로 안...
2014.01.23 11:09
<경제광장 - 박종구> 저성장의 충격과 여성의 역할
저성장시대의 새 성장엔진여성의 경제활동서 찾아야고용유연성 제고·재교육 필수일·가정 양립 지원제도 절실지난해 ‘유리천장’을 깨뜨리는 신선한 뉴스 두 개가 있었다. 보수적인 우리나라 은행업계에서 권선주 IBK기업은행 부행장이 최초로 여성 행장으로 내정됐다. 미국에서도 세계 최대 자동차업체인 GM의 최고경영자...
2014.01.23 11:07
<사설> 파산법원 분리 설치할 때 됐다
기업 및 개인의 도산 사건을 전담하는 파산법원을 새로 만들려는 움직임이 탄력을 받고 있다. 사법정책자문위원회가 서울중앙지방법원 파산부를 분리 승격해 ‘서울파산법원’을 설치하는 방안을 대법원장에게 건의했다.도산과 관련한 사건은 무엇보다 전문적이고 신속한 처리가 요구되는 분야로 특허법원이나 행정법원처럼...
2014.01.23 11:05
<사설> ‘기업하기 좋은 나라’ 순위는 올랐다지만…
‘기업하기 좋은 국가’ 순위에서 한국이 13위를 차지했다. 전년보다 8계단이나 뛴 수치다. 블룸버그통신 보도에 따르면 한국은 모두 6개의 평가 항목 중 운송비, 세계시장에 통합정도 부문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톱 10에는 2년째 1위에 오른 홍콩, 캐나다ㆍ미국ㆍ싱가포르(2∼4위), 호주ㆍ독일(5위), 영국ㆍ네덜란드ㆍ스...
2014.01.23 11:05
1141
1142
1143
1144
1145
1146
1147
1148
1149
11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1조2000억원을 준다 해도 외면했다…신반포2차, 평당 950만원에도 시공사 유찰 [부동산360]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한강변 재건축 최대어 신반포2차 재건축조합이 시공사 선정에 나섰지만 경쟁입찰이 무산되며 건설사를 찾는데 실패했다. 3.3㎡ 당 공사비가 950만원에 총 공사비용이 1조 2000억원이 넘는 강남 핵심 사업지 조차 최근 올라버린 공사비로 시공경쟁에 나서는 시공사가 없는 실정이다. 27일 나라장터에 따르면 신반포2차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이날 시공사 선정 재입찰 공고를 냈다. 지난 25일 오후 2시까지 마감한 첫번째 입찰 공고에 현대건설 단 한 곳만 참여하며 유찰됐기 때문이다. 이번 마감은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