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직장신공> 문제를 키우지 마라
‘게임 개발에 종사한 지 3년 된 직장인입니다. 이번에 맡고 있던 프로젝트가 완성돼서 클로스베타 중인데요, 지인의 소개로 더 좋은 회사로 이직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가급적 빨리 오라고 해서 다음 주에 나가기로 했는데 지금 회사에 이야기했더니 화를 내며 법적으로 한 달 전에 사직 통보를 해야 하는 거니까 한 달을 ...
2013.11.14 11:17
<현장에서 - 홍길용> ‘폭력의 추억’에 사로잡힌 새누리
일명 ‘국회선진화법’으로 불리는 국회법 85조는 국회의장이 본회의에 안건을 직권상정할 수 있는 3가지 경우를 정하고 있다. 천재지변, 전시ㆍ사변 등 국가 비상사태, 각 교섭단체 대표와 합의 등이다. ‘상임위 재적 의원 5분의 3 찬성’이라는 까다로운 조건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이다. 그런데 새누리당이 여기에 ‘야당...
2013.11.14 11:16
<사설> 합리성 결여된 금융회사 CEO 보수체계
금융감독원이 금융지주 10곳을 비롯한 은행 증권 보험 등 금융회사 65곳의 최고경영자(CEO) 연봉을 공개했다. 기본급과 성과급을 합해 금융지주사 CEO는 평균 21억원을 받고 있으며, 보험사와 은행은 20억원과 18억원 정도라고 한다. 많을 것이라고 예상은 했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입이 딱 벌어진다. 이들의 한 달 월급...
2013.11.14 11:13
<사설> 민주당 김성곤 의원이 전한 희망 메시지
4선의 민주당 김성곤(여수갑) 의원이 정치권을 향해 던진 희망의 메시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13일 김 의원은 국회 시정연설을 앞둔 박근혜 대통령과 민주당 의원들에게 “서로에게 진성성과 예우를 지켜 달라”며 공개편지를 띄웠다. 김 의원은 노무현 전 대통령 시정연설 때 한나라당 의원들은 박수는커녕 자리에서 일어...
2013.11.14 11:13
<데스크 칼럼 - 이해준> 다시 ‘카탈로니아 찬가’를 펼치며
현대사회의 병폐를 우화적으로 묘사한 ‘1984년’과 ‘동물농장’ 등으로 유명한 영국의 작가 조지 오웰이 쓴 ‘카탈로니아 찬가’는 님 웨일스의 ‘중국의 붉은 별’, 존 리드의 ‘세계를 뒤흔든 10일’과 더불어 세계 3대 르포문학으로 꼽힌다. 스페인 내전의 경험에 기초한 이 작품은 내전의 혼란과 가난, 혁명에 대한 희...
2013.11.14 11:12
<데스크칼럼>다시 ‘카탈로니아 찬가’를 펼치며/이해준 문화부장
현대사회의 병폐를 우화적으로 묘사한 1984년’과 ‘동물농장’ 등으로 유명한 영국의 작가 조지 오웰이 쓴 ‘카탈로니아 찬가’는 님 웨일즈의 ‘중국의 붉은 별’과 존 리드의 ‘세계를 뒤흔든 10일’과 더불어 세계 3대 르포문학으로 꼽힌다. 스페인 내전 중 통일노동자당 의용군으로 참전해 겪은 실화에 바탕한 이 작품...
2013.11.14 09:40
<쉼표> 문학나눔사업
“나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 나는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나는 자유다.”자유의 표상인 그리스 작가 니코스 카잔차키스(1883~1957)의 묘비명이다. 그의 묘지는 크레타 섬의 관문, 이라클리온 성벽의 가장 높은 곳에 자리 잡고 있다. 그리스정교회를 모독했다는 이유로 사후 그의 시신이 이라클리온으로 들어오는 ...
2013.11.13 11:19
<세상속으로 - 한만희> 도시가 경쟁력을 가지려면
장작이 밀착해야 불길 세지듯도시민-산업 밀접하게 연결땐창업도 늘고 일자리도 더 생겨도시권별 맞춤형 발전전략 시급최근 도시의 경쟁력과 관련된 논의가 많다. ‘도시의 경쟁력이 곧 국가의 경쟁력’이라는 이야기도 자주 듣는다. 도시 거주민 비율은 세계 평균 50%를 넘겼다. 우리나라는 90%다. 국민 대다수가 도시에 살...
2013.11.13 11:16
<문화스포츠 칼럼 - 박영상> 품위를 갖춘 ‘지공거사’를 위해
몇 나라 다녀본 것은 아니지만 서울지하철은 다른 나라에 견줘도 손색이 없다. 철도선진국이라는 유럽이나 일본의 지하철에 버금간다. 우선 깨끗하고 쾌적하다. 또 대부분 수도권의 역사에는 안전문이 설치돼 있고, 엘리베이터ㆍ에스컬레이터 등의 편의시설도 갖춰져 있다. 시간도 잘 지킨다.게다가 노선도 수도권뿐만 아니...
2013.11.13 11:14
<데스크 칼럼 - 박승윤> 복지정책, 큰 그림은 있나…
노인복지 정책의 물줄기를 바꿀 기초연금 도입이 추진되는 와중에 도시철도 무임승차 대상을 65세 이상에서 70세로 높여달라는 요구가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전국의 8개 도시철도 운영기관들이 적자 누적의 주범으로 노인 무임승차를 지목하면서 대상 축소가 힘들면 중앙정부가 적자분을 보전해 달라고 건의했기 때문이...
2013.11.13 11:08
1171
1172
1173
1174
1175
1176
1177
1178
1179
11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커피 믹스 살 돈도 없어요!” 무(無)권리로 사무실 넘기는 중개업소 [부동산360]
“연말에 이곳을 떠나려고 합니다. 소액의 시설비만 받고 부동산 자리 ‘무(無)권리’로 양도합니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아파트 거래량 증가로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를 보일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포화 상태에 이른 중개업계의 시름은 깊어지고 있다. 전국 각 지역의 공인중개사무소는 중개 수입이 급감하자 임차료와 인건비 부담을 견디지 못해 속속 폐업에 나서고 있다. 신규 개업도 역대 최저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25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 따르면 지난 8월 전국에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