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프리즘 - 박도제> 경찰이 위험하다
이번 국정원 댓글 수사를 둘러싼 일련의 경찰의 대응을 보면, 맹목적인 상명하복의 조직문화가 엿보인다. 이같은 조직문화가 유지되어서는 국민의 신뢰를 다시금 쌓아올리기 어렵다.일주일 전 경찰의 날. 박근혜 대통령이 기념식에 참석하면서 10만 경찰의 존재에 대해 반짝 관심을 모았지만, 그뿐이다. 달라진 것은 없다. ...
2013.10.29 11:10
<세상을 바꾼 한마디-미하일 고르바초프> “우리는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볼 것이다”
1985년 3월 11일 소련 최고 통치자로 54살의 청년(?)이 등장했다. 보통 70살이 넘었던 소련 공산당 서기장에 러시아 북부 출신 시골뜨기가 오른 것이다. 그때만 해도 소련의 마지막 서기장이자, 소련의 최초의 대통령이면서 마지막 대통령이 될 줄은 그도 몰랐다.미국 타임 지가 “80년대에 가장 중요한 사건을 일으킨 배후...
2013.10.28 11:35
<쉼표> 골프전쟁
지난 8월 동촌 KPGA 선수권대회 연장전에서 약간 더 긴 거리 퍼팅을 남겨두었던 김형태가 먼저 버디에 성공하자, 긴장한 이상희의 퍼터를 떠난 볼은 홀컵을 빗나가고 만다. 김형태의 우승은 경쟁자와의 멘탈 싸움에서 이긴 것으로 해석됐다.그러나 프로야구 감독이었던 백인천은 스스로 외부 요인들을 제어하고 내부 역량을...
2013.10.28 11:21
<월요광장 - 권대봉> 독도가 있어 한반도가 있다
도요토미 지시로 제작된 日지도“독도·울릉도는 조선영토” 표기1951년 샌프란시스코 조약때도독도는 일본영토서 명백히 배제‘한반도가 있어 동해바다가 있고, 동해바다가 있어 독도가 있네. 파란 하늘 바람을 머리에 이고, 푸른 바다 물결을 가슴에 안았네. 해국(海菊)이 수줍게 반기는 독도 땅에 살포시 발을 딛고, 맑은...
2013.10.28 11:19
<헤럴드 포럼 - 김원식> 저축 없이 미래 없다
가계저축률이 3%대로 내려앉았다. OECD국가 중 가장 낮은 수준이다. 우리나라의 낮은 저축률은 중산층이 붕괴되었기 때문에 나타난 현상이다. 이제는 정부가 나서서 저축운동으로 중산층을 되살려야 한다.서민경기 침체나 전세난 등으로 가계부채가 1000조원에 이르고 있다. 정부부채와 공기업 등 공공부문 부채까지 포함한...
2013.10.28 11:10
<사설> 흔적 찾기도 어려운 대탕평 인사약속
박근혜 대통령이 대선 후보시절 줄곧 강조한 게 ‘대탕평’이다. 지난해 10월 광주전남 선대위 발족식에서는 “모든 공직에 대탕평 인사를 할 것이며, 특정 지역이 아닌 100%의 대한민국 정부가 될 것”이라고 목청을 높였다. 당선 일성 역시 “과거 반세기 동안 극한 분열과 갈등을 빚어온 역사의 고리를 화해와 대탕평책으...
2013.10.28 11:10
<사설> 日 집단자위권 최우선 조치는 한국 동의
미·일 방위협력지침이 일본의 집단적 자위권을 인정하는 쪽으로 개정될 것으로 보인다. 한반도 유사시 자위대 파견 등 일본의 군사적 역할이 새로운 국제적 이슈로 부상할 것은 시간문제다. 이런 상황에 일본 군함과 순시선이 독도ㆍ울릉도 주변을 제집 드나들 듯하며 우리의 신경을 거슬리게 하고 있다. 때맞춰 우리 해군...
2013.10.28 11:10
<글로벌 인사이트 - 이정상> 황금알을 낳는 ‘브라질 소각장 사업’
브라질에서는‘고체 폐기물처리에 관한 법률’이 2014년 8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코트라 상파울루 무역관도 쓰레기 소각장 프로젝트를 발굴하여 우리 기업의 현지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인구 2억의 브라질은 1990년대 연 1000%가 넘는 하이퍼인플레이션을 극복하면서 꾸준히 경제가 성장해 세계경제의...
2013.10.28 11:10
<글로벌인사이트>황금알을 낳는 쓰레기, 브라질 소각장 사업이 뜬다
인구 2억의 브라질은 1990년대 연 1000%가 넘는 하이퍼 인플레이션을 극복하면서 꾸준히 경제가 성장해 세계 경제의 중심부로 진입하는데 성공했다. 과거의 브라질은 사회 계층 간 소득 불균형의 대명사였다면 지금은 중산층이 성장해 완전한 항아리형 사회 구조를 이루고 있다. 모든 사람들이 경제 성장을 바라지만 그만큼...
2013.10.28 09:38
<헤럴드포럼>저축 없이 미래 없다... 김원식 건국대 교수(경제학)
서민경기 침체나 전세난 등으로 가계부채가 1000조원에 이르고 있다. 정부부채와 공기업 등 공공부문 부채까지 포함한 국가부채도 1000조원을 넘었다. 개인들은 적자 인생이고 국가는 ‘빚더미 공화국’이다. 우리가 부채에 묻혀 사는 이유는 소득을 합리적으로 지출하지 않기 때문이다. 정부나 개인이 수입 내에서 우선순위...
2013.10.28 08:06
1181
1182
1183
1184
1185
1186
1187
1188
1189
11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