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데스크 칼럼 - 전창협> 진실은 저 너머, 여기에 있다
‘채동욱 혼외자 논란’. ‘찍어내기’란 말이 뒤섞이고 있지만 이 사안은 진실규명이 먼저다. 배경이 있었는지에 대한 진실은 또 다른 차원의 문제다. 답답해하는 국민들의 심정을 헤아린다면 답이 어떤 것인지는 말 안해도 잘 알 것이다.‘하나의 사건에 네 가지 진실.’하나의 사건엔 하나의 진실만이 있다. 네 가지 진실...
2013.10.07 11:10
‘진격의 기업들’, 초심으로 돌아가라
요즘 우리사회에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말이 있다. ‘진격의~’이라는 수식어다. 이 말은 분야를 막론해 다양한 단어를 수식하는 표현으로 “적을 향해 공격해 나아간다”라는 뜻을 담고 있다. 유명인사나 개그맨의 언급 없이 큰 인기를 얻었던 데에는, 이 말이 어떤 단어를 수식함으로써 만들어내는 활동적이고 적극적인 이...
2013.10.07 09:56
<현장에서> NLL 논란만 1년째...정치실종이 문제다
꼭 1년 전인 2012년 10월 8일. 국정감사장에서 정문헌 새누리당 의원이 메가톤급 폭로를 한다.2007년 10월 평양에서 열린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과의 비공개 회담에서 NLL(서해 북방한계선) 포기 발언을 했다는 내용이다. “NLL 때문에 골치아프다...미국이 NLL 을 땅따 먹기하려고 그은 선이니 남한은 NL...
2013.10.07 09:37
<칼럼> 주군의 패배를 공표한 프랑스 ‘헤럴드’의 용기
[함영훈 미래사업본부장] 영국 랭카스터 왕조의 전성기를 연 헨리5세(1387~1422)가 프랑스 아쟁쿠르 전투에서 승리하고 숱한 성(城)을 장악하게 된데는 그의 탁월한 작전 능력 외에 프랑스의 판관이자 메신저인 ‘헤럴드(herald)’의 엄정한 판단도 한 몫했다.아쟁쿠르 일전은 헨리5세에겐 무리한 싸움이었다. 선대왕 시절 ...
2013.10.07 08:23
혁신아이콘 스위스, 한국과 글로벌 동반협력 유망
유럽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는 인구 8백만명의 스위스가 올해도 글로벌경쟁력지수에서 1위를 차지하며 5년 연속 최고의 경쟁력을 과시하고 있다. 스위스는 면적이 작은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거시경제 안정성, 유럽경제권과의 긴밀한 유대, 제도의 투명성, 시장의 역동성, 혁신성 등이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스위스가 글로...
2013.10.07 07:35
<사설> 외부세력 개입으로 더 꼬이는 ‘밀양 갈등’
밀양 송전탑 공사 반대시위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 이러다 인명 피해라도 발생하지 않을까 걱정이다. 한국전력공사는 더 이상 공사를 미룰 수 없다며 헬기를 이용한 물품 운반과 야간공사까지 강행하고 있다. 반면 일부 주민들과 급진 외부 세력들은 공사장 진입로를 막으며 경찰 등과 첨예하게 대치하고 있다. 지난 3일에도...
2013.10.04 11:42
<사설> 실체 드러나는 盧-金 대화록 실종사건
2007년 노무현-김정일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실종사건이 새 국면을 맞았다. 검찰의 중간수사 결과에 따르면 대화록은 애초부터 국가기록원에 이관되지 않았으며, 노 전 대통령이 퇴임하면서 사저인 봉하마을로 옮겨갔다 나중에 회수당한 청와대전산관리시스템인 ‘봉하e지원’에서 대화록 초안이 삭제된 흔적이 발견됐다고 한...
2013.10.04 11:42
<세상읽기 - 정재욱> 카지노, 판 제대로 키워보자
카지노의 폐해는 물론 적지않다. 하지만 이를 걸러낼 역량도 우리에게는 있다. 그보다는 긍정적 측면을 주목해야 한다. 본격적으로 카지노 산업의 판을 키울 때다.다만 시작부터 제대로 하자는 것이다.카지노는 매력적인 면이 많다. 무엇보다 투자와 고용 증대에 이만한 산업이 없다. 특히 일자리가 부족한 우리에게는 외면...
2013.10.04 11:42
<세상을 바꾼 한마디-니콜로 마키아벨리> “군주는 여우와 사자의 기질을 가져야 한다”
“동시에 둘 다 얻을 수 없다면 사랑보다는 두려움의 대상이 되는 게 훨씬 더 안전하다.” 금서가 되고, ‘악마의 책’이라고 불리는 이유다. “군주는 여우와 사자의 기질을 가져야 한다. 사자는 함정을 피하지 못하고, 여우는 늑대를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 ‘정치를 종교와 윤리에서 해방시켰다’란 평가가 나오는 것...
2013.10.02 11:42
<사설> 산골 어린 선수들의 꿈과 희망, 그리고 감동
강원도 두메산골 작은 고교에 기적이 일어나 화제다. 횡성군 읍내에서 30~40리 떨어진 갑천면의 갑천중ㆍ고등학교 고등부 축구부 선수들과 지도자가 그 주인공이다. 올해 전국축구 강원지역리그에서 9승7무로 이 지역 최초로 무패 우승 기록을 세운 것이다. 강릉중앙고ㆍ춘천고 등 축구 명문도 모두 갑천고 앞에 무릎을 꿇었...
2013.10.02 11:16
1191
1192
1193
1194
1195
1196
1197
1198
1199
12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