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사설> 美 셧다운 파장 가시화, 피해 최소화해야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일시 업무정지) 파장이 가시화되고 있다. 상무부는 8월 건설지출동향 발표를 취소했고, 4일(현지시간)로 예정된 통계청 실업률 발표 역시 미뤄질 공산이 크다. 실업률은 연방준비제도(Fed)가 양적완화 출구전략의 기초로 삼는 중요한 자료다. 옐로스톤을 비롯한 400여 국립공원이 전면 폐쇄되고, 스미...
2013.10.02 11:16
<데스크 칼럼 - 박승윤> 박근혜 정부의 뇌관
전문가들은 박근혜정부를 뒤흔들 수 있는 뇌관으로 사람 쓰는 행태를 꼽는다. ‘수첩 인사’는 첫 조각 과정에서 이미 효용이 다 했음을 보여줬다. 제대로 검증하지 않고 기용하려다 청문회에서 낙마한 인사가 적지 않았다.박근혜 대통령은 돌파력이 대단하다. 중산층 증세 시비를 불러온 세제 개편안과 기초연금 공약 축소...
2013.10.02 11:15
<세상속으로 - 김석동> 발칸반도의 역사 이야기
기마민족이 지배했던 발칸반도다양한 종교·민족 탓 갈등심화국제 이해관계 얽힌 화약고로근현대 한반도 모습과도 오버랩지난 추석 연휴에 아름다운 발칸반도를 여행했다. 그러나 도시 곳곳의 포ㆍ총탄 흔적과 수많은 묘지는 역사를 다시 돌아보게 했다.발칸반도는 유럽ㆍ아시아를 연결하는 요충지로 동서 1300㎞, 남북 100...
2013.10.02 11:08
<쉼표> 다양성 영화
10년 만에 국군의날 시가행진이 웅장하게 펼쳐진 1일 오후 서울 광화문 흥국생명빌딩의 다양성 영화 전용관인 씨네큐브. 지난 7월 말 개봉한 ‘마지막 4중주’를 보기 위한 관객들이 영화관을 가득 메웠다.영화는 25년 동안 완벽한 화음을 유지해온 현악 4중주단의 정신적 지주이자 멘토인 첼리스트 피터가 파킨슨병 초기 판...
2013.10.02 11:08
<쉼표>다양성 영화/이해준 문화부장
10년만에 국군의날 시가행진이 웅장하게 펼쳐진 1일 오후 서울 광화문 흥국생명빌딩의 다양성영화 전용관인 씨네큐브. 지난 7월말 개봉한 ‘마지막 4중주’를 보기 위한 관객들이 영화관을 가득 메웠다.영화는 25년 동안 완벽한 화음을 유지해온 현악 4중주단의 정신적 지주이자 멘토인 첼리스트 피터가 파킨슨병 초기 판정...
2013.10.02 09:28
<쉼표> 면세전쟁
“기사님, 왜 이렇게 차가 막히는 거예요?” “저 차들 때문 아녜요?” 요즘 서울 시내에서 택시를 타면 낭패다. 걸으면 10분, 택시를 타면 15분이다.대형 관광버스들이 1차로 도로를 죄다 점령한 까닭이다. 이 중 대부분이 중국 관광객 버스로 체증이 심한 곳은 주로 면세점이나 백화점 주변이다. 버스를 대지 못해 아예 시...
2013.10.01 11:13
<사설> 채동욱 전 검찰총장이 간과해선 안 될 일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아들’ 의혹파문이 일파만파다. 채 씨가 검찰총장직에서 물러난 30일 문제의 임모 여인네 입주가사도우미였다는 이모 씨의 폭로성 인터뷰가 터져 나온 것이다. 이 씨는 TV조선을 통해 채 씨가 혼외아들 파문의 당사자가 맞는다고 했다. 일방의 주장을 액면 그대로 믿기에는 위험부담이 적지 않지...
2013.10.01 11:09
<사설> 과도한 시장성 자금이 부메랑된 동양
재계 순위 38위의 동양그룹 운명이 풍전등화(風前燈火) 신세다. 지난달 30일 주력 기업인 (주)동양을 비롯해 동양레저, 동양인터내셔널 3개 계열사에 대해 법정관리를 신청하며 사실상 그룹 해체 수순에 들어간 것이다. 이날 만기가 돌아온 1100억원 규모의 회사채와 기업어음(CP)을 막지 못한 것이 결정타였다. 앞으로가 더...
2013.10.01 11:09
<프리즘 - 홍길용> 역린 건드리는 박근혜정부
대통령이 정부와도 소통을 제대로 못하는데 국민과 소통이 잘될 리 없다. 거짓말과 억지주장은 불통의 조짐이다. 한비자는 거꾸로 난 비늘(逆鱗)’을 건드리면 오히려 주인을 죽인다고 한다. 단언컨대 소통을 가장한 ‘기만’은 가장 확실한 ‘역린’이다.“설득의 어려움은 설득하려는 상대방의 본마음을 알고, 자기의 의견...
2013.10.01 11:09
<데스크 칼럼 - 김화균> 창조경제, 기업의 뿌리부터 살려라
대기업은 오늘의 한국 경제를 일궈낸 1등 공신이자, 정경유착 등 각종 폐해를 낳은 장본인 중 하나다. 그 잘잘못에 대한 평가는 균형을 이뤄야 한다. 창조경제라는 열매도 그 뿌리가 튼튼해야만 열릴 수 있다. 썩어가고 있는 뿌리부터 살리는 게 시급하다.박근혜정부의 핵심 정책키워드는 두말할 것 없이 창조경제다. 박 대...
2013.10.01 11:07
1191
1192
1193
1194
1195
1196
1197
1198
1199
12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이 집이 설마 임대주택?…이 아파트 타워팰리스 부럽지 않게 짓는다 [부동산360]
30년이 넘은 노후 임대아파트인 ‘하계5단지’와 ‘상계마들단지’의 재건축 사업이 본격화된다. 서울시는 지난 24일 제7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를 열고 서울시 노후임대재정비사업 선도사업 지인 ‘노원구 하계5단지 및 상계마들단지 재정비사업 사업계획(안)’ 2건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를 통과한 ‘하계5단지·상계마들단지 재정비사업’ 은 양질의 공공주택 총 1699가구를 공급하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