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인턴기자수첩> 세액공제가 만병통치약은 아니다
벤자민 프랭클린은 “죽음과 세금은 피할 수 없다”고 했다. 그만큼 개인과 기업의 경제 활동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이런 점에서 2일부터 열리는 정기국회에서 다룰 가장 중요한 법안이 세법개정안이다.정부는 소득공제를 세액공제로 전환해 소득재분배 기능을 높였다고 자찬한다. 그런데 세액공제가 과연 만병통치약일까?...
2013.08.30 10:45
<강혜원의 골프 디스커버리> 드디어 부활한 김하늘…눈물에 묻어난 그녀의 마음고생
지난주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MBN김영주여자오픈에서 지난해 상금왕인 김하늘(25·KT)이 우승을 차지했다. 올 시즌 내내 부진을 면치 못하며 주위 사람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김하늘이었기에 주변 사람의 기쁨은 더 컸다. 김하늘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9언더파를 몰아치며 최소타 기록을 갈아치웠다. 게다가 나흘간...
2013.08.29 11:47
<직장신공> 수순이 중요하다
‘본사에서 근무하다가 1년 전에 지사로 발령받아 내려온 과장입니다. 그런데 후임자가 회의를 소집하고 자신은 참석 안 한다든지, 자료를 공유 안 하고 혼자만 본다든지, 하지 말라고 했다가 부장이 하라면 오히려 왜 안 했느냐고 말을 바꾼다든지 해서 부하들을 너무 힘들게 하는 바람에 상당수가 이직을 생각하고 있고, ...
2013.08.29 11:32
<경제광장 - 문창진> 폭염과 지구온난화
폭염 장기화로 지구촌 몸살100년간 섭씨 0.74도 상승지구촌 모두가 참여해야 해결‘설국열차’의 빙하기 남일 아냐올 8월 무더위는 좀 특별했다. 장마가 오락가락하더니 지난 12일 말복에는 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렸다. 고온다습한 아열대현상이 연일 계속되면서 불쾌지수가 도를 넘었다. 이러한 현상은 한국뿐이 아니다. 남...
2013.08.29 11:30
<사설> 대통령과 재계, 더 자주 만나 소통해야
박근혜 대통령과 10대 그룹 총수들 간 28일 오찬 간담회는 그 의미가 상당하다. 우선 대기업 회장들이 대통령과 공식 회동을 했다는 자체가 중요하다. 그동안 박 대통령은 대기업 총수들을 미국이나 중국 방문 때 동행하거나 무역투자진흥회의 참석 등을 통해 만나 오기는 했다. 그러나 청와대에서 ‘10대 그룹’을 만난 건...
2013.08.29 11:27
<사설> 국가전복 음모 끝까지 파헤쳐 단죄하길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이 이끄는 종북 좌파세력이 내란음모와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수사망에 걸렸다. 국가정보원과 검찰은 이 의원의 국회의원회관 사무실과 자택을 비롯해 통진당 당직자 등 연루자들의 사무실과 자택 등 18곳에 대해 28일 전격 압수수색을 단행했다. 이 과정에서 이상호 경기진보연대 고문, 한동근 전...
2013.08.29 11:27
<헤럴드 포럼 - 박원재> 실전적인 원자력 비상대책이 더 중요하다
물리적 비상대책에 더해 원자력 선진국보다 우수한 우리의 비상대응체계의 소프트웨어적 운영품질을 강화하고, 국가의 총체적인 비상대응체계 및 주민보호대책의 실질적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원전사고 비상계획구역 확대를 요구하며 부산 광안대교 케이블에 매달려 고공농성을 벌이던 그린피스 소속 활동가들...
2013.08.29 11:27
<데스크 칼럼 - 이해준> 질주하는 한국영화와 대중정서
한국영화가 한 단계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스크린 독과점과 같은 구조적인 문제도 해결해야 하지만, 대중정서를 솔직하고 다양하게 표현하는 콘텐츠와 스토리를 만들어내는 일이다.한국영화가 무서운 흥행가도를 질주하고 있다. 한 달 동안 한국영화를 본 관람객 수가 이달에 사상 처음으로 2000만명을 넘었고, 다음달에는...
2013.08.29 11:26
<데스크칼럼>질주하는 한국영화와 대중정서
한국영화가 무서운 흥행가도를 질주하고 있다. 한 달 동안 한국영화를 본 관람객수가 이달에 사상 처음으로 2000만명을 넘었고, 다음달에는 1억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영화 관객은 지난해 처음 1억명을 돌파해 1억1461만명에 달했고, 올해는 1억5000만명을 무난히 넘어설 것으로 기대된다. 한달 평균 1800만명이 한...
2013.08.29 09:49
강혜원의 골프디스커버리 - 스포츠맨십은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것
지난 주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MBN 김영주 여자오픈에서 지난해 상금왕인 김하늘(25·KT)이 우승을 차지했다. 올 시즌 내내 부진을 면치 못하며 주위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김하늘이었기에 주변 사람들의 기쁨은 더 컸다. 김하늘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9언더파를 몰아치며 최소타 기록을 갈아치웠다. 게다가...
2013.08.29 08:01
1211
1212
1213
1214
1215
1216
1217
1218
1219
12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르포] 나무를 세어보니 150만 그루…수목원이 아닌 아파트였다 [부동산360]
단지안에서 숲속 산책을 즐기고 영화, 골프 등을 누리며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곳. 24일 기자가 찾은 인천 검단 왕길역 로열파크시티 푸르지오의 이야기다. 이달 말 입주를 앞둔 단지는 ‘리조트도시’라는 컨셉에 걸맞게 조경과 커뮤니티 시설의 획기적인 차별화가 두드러졌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단지를 빼곡히 채운 나무들이었다. 사업의 시행을 맡은 DK아시아는 법적 조경 면적인 15% 비율보다 2배 이상 큰 38% 수준으로 조경수 150만주를 심어 사계절 푸른 단지를 만들었다.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