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칼럼-함영훈> ‘선서(宣誓) 거부’가 불법 보다 더 나쁜 이유
[함영훈 미래사업본부장] 세계사 책에 자주 등장하는 기원전 1300년 무렵 고대 이집트의 파라오 투탕카멘은 ‘투트 앙크 이멘’이 연철 표기된 것이다. ‘투탕카멘의 저주’라고 할 때, 바로 그 파라오이다. ‘투트’는 선대 파라오인 투트모세와 관련 있고, ‘앙크’는 생명, ‘이멘’은 태양신을 뜻한다.여기서 ‘앙크(an...
2013.08.19 09:57
<사설> 일본은 더 이상 역사에 죄 짓지 말라
일본 정치인들의 야스쿠니 신사 집단 참배는 한국은 물론 중국 등 주변 전쟁 피해국들의 인내심을 시험이라도 하는 듯하다. 신도 요시타카 총무상, 후루야 게이지 국가공안위원장에 이어 ‘다함께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하는 국회의원 모임’ 회원 190명이 단체로 참배했다. 이들은 일본인이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는 데 다른...
2013.08.16 11:33
<사설> 남북 공존과 평화 시대 전제는 ‘신뢰’
박근혜 대통령이 15일 광복절 경축사에서 거듭 강조한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가 주목된다. 박 대통령은 이날 이산가족 상봉과 비무장지대(DMZ) 세계평화공원 조성을 북한에 제의했다. “불신과 대결의 시대를 넘어 평화와 통일의 새로운 한반도 시대를 열어가자”며 이같이 제안한 것이다. 때마침 전날 남북은 개성공단 정상...
2013.08.16 11:33
<헤럴드 포럼 - 이호철> 좋은 일자리 창출, 파생시장에 주목해야
은행과 증권분야는 확대의 여지가 적다. 반면 파생상품시장은 성장의 여력이 크다. 실제 금융 파생상품이 1972년 처음 등장한 이후, 파생시장 규모는 세계 국내총생산(GDP)의 열 배 규모로 급성장하고 있다.일자리가 화두다. 복지도, 세금 문제도 고용이 풀리면 쉽게 해결된다. 그런데 취업 희망자들이 진정 원하는 것은 일...
2013.08.16 11:33
<세상읽기 - 김종식> 사립탐정에 대한 글로벌한 안목을
박근혜정부가 고용증진의 일환으로 사설탐정 등 100여개의 신직업을 발굴해 육성키로 한 것은 크게 진전된 일자리 정책으로 평가된다. 그간 우리에게 민간조사업에 대한 편견과 오해는없었는지 등에 대한 지혜를 모아야 할 때다.탐정에 대한 얘기가 나오면 대개 셜록홈즈를 떠올리거나 고작 한두 편의 탐정영화를 연상하는 ...
2013.08.16 11:32
<헤럴드포럼>사립탐정에 대한 글로벌한 안목을 - 김종식 한국민간조사학술연구소장
탐정에 대한 얘기가 나오면 대개 셜록홈즈를 떠올리거나 고작 한두편의 탐정영화를 연상하는 정도가 대부분 일 것이다. 아니면 음성적 심부름센터의 그릇된 관행을 탐정의 전형으로 여기기도 한다. 그만큼 우리는 제대로 된 탐정을 경험할 기회가 없었다. 그러나 이러한 짧은 생각에서 부터 현실속 탐정의 본질과 기능에 대...
2013.08.16 08:44
<쉼표> 세금
미국의 재정절벽 우려가 고조됐던 지난해 말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과 조지 소로스 소로스펀드매니지먼트 회장 등이 세금을 더 내자는 성명을 발표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상속세를 인상해 세입을 늘리는 것이 재정절벽 타개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이 성명엔 지미 카터 전 대통령,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립자...
2013.08.14 11:23
<세상속으로 - 김석동> 베링해협을 통해 보는 역사 이야기
베링해협 건넌 대륙의 기마민족남미까지 삶의 무대로 개척세계를 무대로 승부하는 나라역동적 한국인 모습과도 오버랩17세기까지 은둔의 왕국이었던 러시아를 깨운 개혁군주가 표트르1세이며, 그가 북방전쟁을 통해 바이킹으로부터 발트연안을 되찾아 건설한 제정러시아 수도가 상트페테르부르크다. 북방의 패자로 등장한 그...
2013.08.14 11:22
<사설> 코넥스 활성화보다 저변 확대가 우선
코넥스(KONEX) 시장에 대한 정부와 여당의 관심이 부쩍 뜨겁다. 지난달 1일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정홍원 국무총리가 다녀가며 ‘다각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금융 당국이 이달 초 코넥스 활성화를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한 것은 그 일환인 셈이다. 또 며칠 전에는 새누리당 정책위원회 고위 인사들이 찾아와 코넥스...
2013.08.14 11:17
<사설> 복지 확충이 아니라 문제는 전달 체계
복지 예산 누수가 심각하다. 복지 증세 논란으로 온 나라가 난리인데 한쪽에선 어렵게 마련한 예산이 줄줄 새고 있다는 것이다. 감사원이 13일 내놓은 ‘복지전달체계 운영 실태’ 감사 결과는 복지 행정 현장이 얼마나 허술하게 돌아가고 있는지 잘 보여준다. 수급자가 이미 사망했는데도 지원금은 계속 나가고, 수십억원대...
2013.08.14 11:17
1211
1212
1213
1214
1215
1216
1217
1218
1219
12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르포] 나무를 세어보니 150만 그루…수목원이 아닌 아파트였다 [부동산360]
단지안에서 숲속 산책을 즐기고 영화, 골프 등을 누리며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곳. 24일 기자가 찾은 인천 검단 왕길역 로열파크시티 푸르지오의 이야기다. 이달 말 입주를 앞둔 단지는 ‘리조트도시’라는 컨셉에 걸맞게 조경과 커뮤니티 시설의 획기적인 차별화가 두드러졌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단지를 빼곡히 채운 나무들이었다. 사업의 시행을 맡은 DK아시아는 법적 조경 면적인 15% 비율보다 2배 이상 큰 38% 수준으로 조경수 150만주를 심어 사계절 푸른 단지를 만들었다.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