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쉼표> 인천 실내 · 무도AG
수영장 길이가 25m밖에 되지 않는다면 펠프스 같은 선수는 역영(力泳)을 하다 경기장 벽에 머리가 부딪치지 않을까. 자주 왕복하는 데다 선수들이 그걸 염려해 역영하지 못하니, 아마 쇼트코스 수영의 기록은 저조할거야.예상은 늘 빗나가기 마련이다. 쇼트코스 수영은 일반대회 경기장 규격의 절반인데, 기록은 롱코스보다...
2013.07.01 11:39
<데스크칼럼 - 전창협> 대한민국 6개월 생존기
포털사이트가 매주 집계하는 주간검색어 1월부터 매주 상위 10개를 살펴봤다. 이동흡, 김종훈 등 인사파동 관련 그리고 윤창중, 연예인 자살, 6월엔 NLL. 남은 반년 국민들이 행복해졌으면 기대해 본다.사는 데 바쁘고 힘들어 생각할 겨를이 없었을 것이다. 벌써 올해가 반년이 지나고, 우리가 이런 나라에 살고 있다는 것을...
2013.07.01 11:09
최종수정 NLL보다 화급한 민생현안이 산더미
문재인 민주당 의원이 국가기록관에 보관된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원본을 열람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해북방한계선(NLL) 포기발언이 사실이면 정계를 은퇴하겠다고 제안했다. 반면 사실이 아니면 새누리당이 책임을 져야 할 것이며 ‘10ㆍ4 정신’ 계승ㆍ이행을 약속하라고도 했다. 노 전 대통령이 당시 북측에 ...
2013.07.01 11:08
<사설> 對中 정상외교, 성과 못잖게 한계도 컸다
박근혜 대통령이 3박 4일간의 중국 국빈방문을 마치고 30일 저녁 귀국했다.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중국을 택함으로써 G2외교의 첫 단계를 완성한 셈이다. 북한의 도발책동으로 한반도 정세가 매우 불안한 상황인 데다 남북 당국 간 회담이 막판에 불발되는 등 변수가 첨예한 때에 이뤄진 방중이어서 관심과 기대는 클 수밖...
2013.07.01 11:08
<세상을 바꾼 한마디-김구>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됐으면…”
백범(白凡) 김구. ‘그의 소원’이다. “세상에서 가장 좋은 것이, 완전하게 자주 독립한 나라의 백성으로 살아 보다가 죽는 일이다. 나는 일찍이 우리 독립정부의 문지기가 되기를 원하였거니와, 그것은 우리나라가 독립국만 되면, 나는 그 나라의 가장 미천한 자가 되어도 좋다는 뜻이다.”‘그가 원하는 나라’다. “나는...
2013.07.01 11:02
<사설> 한 · 중 정상회담 합의사항, 실천이 더 중요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이 27일 베이징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채택한 ‘한ㆍ중 미래비전 공동성명’은 역사적으로나 시기적으로나 의미가 크다. 새로운 도약기를 맞아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의 내실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청사진으로 담아냈다는 평가다. 박 대통령을 맞은 시 주석은 물론 중국 ...
2013.06.28 11:07
<사설> 숫자보다 성장엔진 데울 방안이 우선
정부가 내놓은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보면 우리 경제의 앞날은 비교적 밝다. 올해 경제성장률을 2.7%로 다시 끌어올린 것이 우선 그렇다. 새 정부가 출범하면서 2.3%로 내려잡았던 것에 비하면 0.4%포인트나 높은 수치다. 이를 달성하려면 하반기에는 적어도 3%대 성장을 해야 하는데 자신이 있는 모양이다. 17조원의 추경...
2013.06.28 11:06
<헤럴드 포럼 - 이호철> 돈은 물 흐르듯이, 강태공의 지혜
지금 세계가 돈을 너무 풀더니 이젠 돈줄을 조인다고 한다. 경제가 크게 요동칠 수밖에 없다. 돈의 물꼬를 틀 때에는 시장에 대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돈은 물 흐르듯 흘러야 하기 때문이다. 3000년 전 강태공의 지혜를 현 경제를 음미해보는 계기로 삼았으면 한다.조선의 ‘마르코 폴로’라 불리는 인물이 있다. 홍어...
2013.06.28 11:06
<세상읽기 - 정재욱> 카지노를 허(許)하라
편견을 버리고 발상을 바꾸면 일자리가 보인다. 카지노를 금단의 땅에 묶어 놓을 게 아니라 공론의 장으로 끌어들여야 한다. 국회가 전면에 나서라는 것이다. 청정국가 싱가포르가 성공했고, 일본과 동남아 각국이 뛰어드는데 우리가 못할 이유는 없다.결국 일자리다. 지난 대선을 통해 드러난 민심의 요구도, 당선된 박근혜...
2013.06.28 11:05
<직장신공> 시대를 읽어라
‘직장생활 5년차인 대리입니다. R&D 부서에 근무하면서 그동안 쭉 정시퇴근을 해왔었는데 한 달 전에 새로 영입돼온 부서장이 이를 못마땅하게 여겨서 개인 면담을 하면서 뭐라고 하기에 ‘저는 회사를 위해서 가정을 희생시킬 수 없습니다’라고 했더니 갑자기 영업부로 좌천 발령이 났습니다. 부서장이 ‘한 번 외근 뛰면...
2013.06.27 12:02
1241
1242
1243
1244
1245
1246
1247
1248
1249
12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