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세상읽기 - 정재욱> 보험업계가 사회공헌에 나선 까닭은
사회공헌을 통해 보험산업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개선하는 것은 불투명한 대외 환경을 헤쳐 나가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보살피는 사회공헌은 어려운 상황에서 큰 힘이 돼 주는 보험의 본질과도 일맥상통하기 때문이다.보험업계 관계자들은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되고 있는 현 상황을 ‘단군 이래 최...
2013.06.14 11:24
<헤럴드 포럼 - 전재원> 자연이 맺어준 한 · 중 우정
서로 자연을 선물하고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사례가 많아진다면 미래의 한ㆍ중 관계도 무럭무럭 자라는 나무처럼 더욱 튼튼해질 것이다.보통 친구 사이의 정을 우정이라고 말한다. 만남이 많고 공유하는 것들이 늘어나면 자연히 우정이 돈독해진다. 나라로 본다면 우리와 이웃하고 무역액이나 인적왕래가 가장 많은 중국이 손...
2013.06.14 11:24
<사설> 새누리당, 불법재산 환수에 바짝 나서라
민주당의 ‘전두환 전 대통령 등 불법재산 환수 특별위원회’가 13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한다. ‘공무원범죄에 관한 몰수 특례법(전두환 추징금 환수법)’을 이번 국회에서 반드시 개정하겠다는 것이 일차적인 목표다. 사회 일각의 법리논쟁에 법조 전문가들을 앞세워 적극 반박하고 대응하는 ...
2013.06.14 11:23
<직장신공> 때를 놓치지 마라
‘이번에 처음 이직을 하는 경력 4년차 직장인입니다. 그런데 연봉 관련 면담을 할 때 연봉을 높이려는 의욕이 강하다 보니까 저도 모르게 현 직장에서 받는 연봉을 많이 부풀려서 말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인사담당 임원이 아무런 이의 제기 없이 ‘알았다’고 그대로 받아들이는 바람에 그 액수에 20%를 더해서 연봉은 ...
2013.06.13 11:41
<현장에서 - 최정호> 국회에 병풍친 공무원들
세종시 국무총리실에는 총리가 없다. 정홍원 총리를 만나려면 서울 여의도 국회를 찾는 게 지름길이다.국회 대정부 질문이 있던 지난 10일, 이상일 새누리당 의원은 “정홍원 국무총리가 취임한 지 100여일 동안 온전히 세종시 국무청사에서 근무한 날은 단 6일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물론 국무총리가 사무실에만 있는 ...
2013.06.13 11:40
<경제광장 - 문창진> 대한민국 금연정책 성적표
경고그림커녕 판촉활동 제한없고국민 건강 해치는 나쁜 가격성인남성흡연율 OECD 1위 오명국회·정부 책임 통감해야지난 5월 31일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금연의 날’ 기념식이 성대하게 열렸다. 보건복지부 장관,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등 내외 귀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고, 영화배우 이범수를 금연홍보대사로 위촉...
2013.06.13 11:40
<사설> 야당과 정부, 더 자주 더 크게 소통하라
정부와 정치권이 모처럼 국민 앞에 좋은 모습을 보여 주었다. 박근혜정부 들어 처음으로 13일 국회 민주당 대표실에서 열린 야(野)ㆍ정(政) 정책협의회가 그것이다. 민주당이 먼저 쟁점 정책 사안에 대해 협의하자며 손을 내밀자 정부 측이 선뜻 잡아 준 결과다.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 더 중요한 것은 아예 정례화를 통해 ...
2013.06.13 11:10
<사설> 목까지 찬 공기업 부채, 특단의 대책을
주요 공기업의 부채 증가 현황과 원인을 적시한 감사원 감사 결과가 참담하다. 감사원은 지난 2011년 말 현재 한국전력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9개 핵심 공기업 부채는 284조원이라고 밝혔다. 엄청난 규모도 놀랍지만 정작 아찔한 것은 빠른 증가 속도다. 2007년 말 기준으로는 이들 공기업 부채는 128조원 정도였다고 하...
2013.06.13 11:09
<프리즘 - 조문술> 창조경제 최대의 적, 갑을문화
갑과 을의 신분과 역할이 명확히 나뉘어지는 곳에서는 창조성이란 설 자리는커녕 낄 자리도 없다. 창조경제는 공동의 의사결정 위에 이뤄지는 수평적 분업과 융ㆍ복합적 협업을 기본으로 하기 때문이다.지금 우리 사회의 최대 공론은 갑을(甲乙)관계다. 일명 ‘라면상무’, ‘제빵회장’, ‘조폭유업’ 사건에서 보듯 뒤틀린...
2013.06.13 11:09
<데스크 칼럼 - 이해준> 문화의 가치를 담은 경제정책
국가 지도자들이 문화융성을 외치면서도 정작 그것을 즐기고 그 가치를 실현하지 않는다면 국민들은 신뢰하기 어렵다. 정부 정책도 낡은 이념의 옷을 벗어던지고 거기에 문화적 가치를 담을 필요가 있다.브라질의 쿠리치바는 세계의 환경수도로 불린다. 브라질이 환경 부문에서 앞선 국가가 아님에도 쿠리치바가 환경도시로...
2013.06.13 11:08
1241
1242
1243
1244
1245
1246
1247
1248
1249
12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단독] 압구정5구역도 70층으로 짓는다…100억대 펜트 6채 생긴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압구정5구역(한양1·2차)이 최고 70층, 1401가구 규모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한강변에 위치한 압구정 아파트지구 일대 곳곳의 재건축 추진 단지들이 초고층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압구정5구역 또한 ‘70층 재건축’을 공식화했다. 24일 강남구청에 따르면 구청은 이날부터 ‘압구정 아파트지구 특별계획구역5 재건축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변경안’을 공람공고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압구정5구역 정비계획 변경안에는 압구정동 490번지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