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세상읽기 - 황해창> 식목일과 산불 그리고 DMZ
군사적 방어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바로 세계적인 자연생태 보고(寶庫)인 비무장지대(DMZ) 훼손을 막는 일이다. 역설적으로 남북 100만 대군이 꼬박 60년을 밤낮 목숨 걸고 지켜 온 ‘마지막 희망의 땅’ 아닌가.올해 식목일은 한식(寒食)에 청명(淸明)까지 겹쳤다. 세 가지를 조합하면 ‘맑은 날에 찬 음식을 먹으며 나무를...
2013.04.05 10:59
<직장신공> 콤플렉스를 보듬어라
‘경력 8년차인 삼십대 중반의 중견기업 과장입니다. 제가 지방대 출신인데 학벌 좋은 후배가 계속 줄줄이 들어와서 스펙을 좀 쌓고자 서울 소재 대학원에 진학하려 합니다. 그러나 막상 합격하고 보니 등록금이 800만원 정도인데 부담이 되어서 과연 석사학위가 스펙으로서 그만큼의 가치가 있는지 회사에서 평가할 때 고려...
2013.04.04 11:34
<경제광장 - 한상완> 가장 위험한 것은 비관적 전망이다
日 ‘잃어버린 20년’ 비관론 때문국민이 정부정책 믿게해야 활력4·1 부동산대책은 시의적절추경·금리인하 등 뒤따라야일본이 ‘잃어버린 20년’을 보낸 가장 중요한 요인은 세 가지 정도로 정리할 수 있다. 우선은 과도했던 부동산 버블이 터지면서 소비주체인 가계가 부실화한 것이다. 다음은 1947~49년 3년 동안 태어난...
2013.04.04 11:32
<사설> 전화위복 계기 삼아야 할 현대 · 기아차 ‘리콜’
현대ㆍ기아차가 미국에서 판매한 차량 190만대를 리콜하기로 결정했다. 해당 차량에서 브레이크를 밟아도 뒷면의 브레이크등이 켜지지 않는 결함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또 일부는 에어백이 구조물과 함께 떨어지는 문제가 드러나 리콜을 하게 됐다. 리콜은 차량 안전과 직결된 문제가 발생했다는 공개적 선언이다. 안전과는...
2013.04.04 11:11
<사설> 北, 개성공단 틀어막고 어쩌자는 건가
북한이 개성공단까지 도발책동의 수단으로 삼고 나섰다. 언제라도 폐쇄하겠다는 오기다. 북한이 우리 근로자들의 출근 통로를 봉쇄한 3일 이후 정상조업이 되긴 하지만 우리 측 인원이 속속 귀환하는 대신 필수인력과 물자 반입이 막혀 관리부실에 따른 불량품 양산 등 부작용은 물론이고 가동중단도 시간문제다. 북한은 4년...
2013.04.04 11:11
<데스크 칼럼 - 이해준> 대체휴일과 여가문화
정부는 차제에 토요일과 겹치는 공휴일도 대체휴일로 지정하거나, 생산성이 떨어지는 샌드위치데이를 없애도록 공휴일 지정요일제를 도입해 국민의 라이프스타일을 바꾸는 계기로 삼을 필요가 있는 것이다.여행하기 좋은, 아니 여행하고 싶어지는 계절이다. 마른 나무에서 새싹이 돋고 꽃망울이 터진다. 사람의 몸도 깨어난...
2013.04.04 11:09
<데스크칼럼> 대체휴일과 여가문화
여행하기 좋은, 아니 여행하고 싶어지는 계절이다. 마른 나무에서 새싹이 돋고 꽃망울이 터진다. 사람의 몸도 깨어난다. 겨우내 움츠러들었던 모공이 열리면서 따사로운 태양과 대지의 정기를 받고 싶어한다. 몸과 영혼을 자연에 담그고 싶은 계절이다.여행에는 여러 종류가 있다. 당일치기 소풍이나 등산에서 시작해 1박2일...
2013.04.04 08:39
<사설> 해외로 간 제조업 유턴시킬 방법 없나
1/4분기가 지났지만 주요 대기업들의 올해 투자 계획 윤곽은 여전히 흐릿하다. 예년 같으면 대기업의 투자와 고용 규모는 해가 바뀌기 무섭게 앞다퉈 내놓았다. 그런데 올해는 LG와 SK 등 몇 손가락 꼽을 정도에 불과한 실정이다. 최대 기업집단인 삼성과 현대자동차 역시 투자 청사진에 대한 명확한 언급이 아직 없다. 통상...
2013.04.03 11:43
<사설> ‘창조경제’ 개념 논쟁, 괜한 것 아니다
박근혜 정부의 국정 아이콘이다시피한 ‘창조경제’를 둘러싸고 개념 논쟁이 일고 있다. 한마디로 창조경제란 것이 도대체 무엇을 의미하느냐는 것이다. 문제를 제기하는 쪽은 그 의미가 구체적이지 못하고 지나치게 추상적이라는 것이고, 이에 대한 대응이 명쾌하지 못하고 두루뭉술해지면서 파장이 커지는 상황이다. 옳고...
2013.04.03 11:43
<데스크 칼럼 - 박승윤> 경제전망이 정치상황따라 춤춰선 안된다
현실을 그대로 진실되게 말하는 통계나 전망이야말로 경제정책을 펴는 출발점이다. 정권의 정책 명분을 만들기 위해 입맛에 따라 통계나 전망을 활용한다면 정부나 정책에 대한 국내외 신뢰도는 추락할 수밖에 없다.언론중재위원회에 불려간 경험이 한 번 있다. 지난 2004년 말이다. 당시 노무현 정부의 기획예산처는 5년 단...
2013.04.03 11:42
1271
1272
1273
1274
1275
1276
1277
1278
1279
12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10억도 비싸다 했는데 13억에 팔렸다…봉인해제 이문동 들썩 [부동산360]
서울시 동대문구가 대단지 전매제한 해제에 들썩이고 있다. 다만 이달부터 대출 규제 등이 시행된 만큼, 입주권 가격과 전세가 상승세가 이어질지에 대해서는 시각이 엇갈린다. 23일 부동산업계 등에 따르면 이문동 분양 단지 가운데 처음으로 ‘국민평형(전용 84㎡) 10억’을 넘어서며 고분양가 논란이 일기도 했던 ‘래미안 라그란데’는 지난달 23일부로 전매제한이 풀렸다. 래미안 라그란데의 전매제한 기간은 주택법 시행령에 따라 청약 당첨자 발표일이던 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