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데스크 칼럼 - 김화균> 삼성의 ‘통섭 채용’ 에 거는 기대
다른 귀로 듣고, 다른 눈으로 보는 것을, 머리와 마음으로 서로 합칠 때 새로운것이 만들어진다. 그리고 2013년 한국은 그런 눈과 귀, 머리와 마음을 가진 인재가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다.“아빠. 문과 갈까요. 이과 갈까요.”지난 연말 당시 고교 1년생인 아들이 던진 숙제에 한참 고민을 한 적이 있다. 진로 선택은 ...
2013.03.19 11:06
황철주 사퇴, 인사보안이 부른 비극
지나친 ‘인사보안’이 결국 화를 불렀다. 중소기업청장으로 내정됐던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대표가 임명장을 받기 직전 사퇴했다. 박근혜정부 들어 정부조직 개편으로 미래창조과학부에 이은 두번째 역작으로 꼽히는 중기청도 수장(首長) 인사문제로 큰 상처를 입게 된 것이다. 이제 관심은 후임 인선으로 집중됐으나 사...
2013.03.19 10:03
이민화의 창조경제론 2) 창조경제 패러독스와 초협력 생태계
전 세계 최고의 기업가치를 가진 기업인 애플을 분석해 보자. 애플은 부품을 만들지도 않고, 제품을 직접 생산하지도 않는다. 심지어는 스마트폰의 응용프로그램 대부분도 스스로 만든 게 아니다. 도대체 애플은 무엇으로 수익을 내고 있는가. 애플을 보면 실로 경쟁의 법칙이 뒤집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도대체 무엇이...
2013.03.19 08:16
<이민화의 창조경제론> 혁신 생태계…창조성이 산업경쟁력 좌우
존 호킨스가 주창한 창조경제문화산업 중심 英 발전전략한국은 경제 진화단계 달라전산업 아우른 개념으로 재정의앱스토어등 개방 시장플랫폼 등장아이디어 구현 갈수록 쉬워져대기업·中企·정부 선순환 절실본격적인 성장정체 시대에 진입한 한국 경제의 새로운 추동력 마련이 발등의 불이 됐다. 박근혜 정부 출범과 함께...
2013.03.18 11:47
<월요광장 - 손욱> 三通一平의 소통 리더십을 배우자
말·뜻·마음 통해 국민과 한마음집단 이익 넘어 국익 먼저세종이 보여준 3통1평 리더십박근혜 대통령이 배워야지난 5년간 우리는 소통에 대하여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매주 라디오 연설을 하는 등 소통을 위해 많은 정성을 기울였는데 많은 국민들이 ‘불통’이라 평가하여 마음이 불편했을 것이다...
2013.03.18 11:25
<사설> 기간제 교사들에게 떠넘겨진 학급담임
초ㆍ중ㆍ고교에서 기간제 교사들이 정규 교사들을 대신하여 학급 담임을 맡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한다. 특히 중학교의 경우 기간제 교사의 67%가 담임을 맡는 등 전체 기간제 교사 2명 가운데 1명꼴로 담임을 맡고 있다고 하니 결코 정상적인 모습은 아니다. 교사들이 서로 담임 맡기를 기피하면서 나타난 기형적인 현상이...
2013.03.18 11:22
<사설> 이제는 민생현안에 총력을 기울여야
박근혜 정부의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여야 간 주말 회동에서 드디어 타결됐다. 이로써 새 정부 출범 이래 20여일, 협상 개시 46일 만에 상당한 차질과 혼란을 빚어온 국정공백의 난맥상은 정상궤도에 오르게 됐다. 각종 민생현안과 북한의 도발위협 등 산적한 과제들에 대한 해결방안 마련에 숨통을 틔우게 된 것이다. 여야가...
2013.03.18 11:22
<글로벌 인사이트 - 유성준> 코레아 대통령 3선성공…양국 교류확대 기회로
라파엘 코레아 대통령은 대표적인‘친한파’대통령으로 알려져 있다. 코레아 대통령이 3선에 성공한 지금, 발상의 전환과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우리 기업의 진출기회를 확대하고 양국 관계를 돈독하게 할 시점이다.지난달 17일 치러진 에콰도르 대선에서 현 라파엘 코레아 대통령이 56.7%를 득표하며 3선에 성공했다. 이로...
2013.03.18 11:22
<데스크 칼럼 - 윤재섭> 파파로티의 학교, 그리고 우리들의 학교
시행착오를 반복하는 교육수장이 있었던 탓에 교사의 어깨가 가볍지 않다는 것을 모르지 않지만 모든 문제를 제도 탓으로만 돌릴 수 없다. 이제 학교에도 파파로티에 등장하는 음악선생님처럼 헌신적인 사랑을 베푸는 스승이 필요하다.지난 11일 경북 경산에서 친구라고 믿었던 또래 학생들의 폭력과 학대, 모욕을 견디다 못...
2013.03.18 11:21
<데스크 칼럼> 파파로티의 학교, 그리고 우리들의 학교
지난 11일 경북 경산에서 친구라고 믿었던 또래 학생들의 폭력과 학대, 모욕을 견디다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학생이 또 나왔다. 극단의 선택을 결심하기까지 그가 겪었을 가없는 분노와 공포, 외로움을 생각하면 슬픔이 북받쳐 오른다. 그리고 분통이 터진다. 우리 사회는 또 얼마나 많은 학생들, 우리 아이들, 우리 미래...
2013.03.18 10:47
1281
1282
1283
1284
1285
1286
1287
1288
1289
12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