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사설> 반가운 태권도 올림픽 핵심 종목 선정
‘국기(國技)’ 태권도가 사실상 올림픽 영구 종목으로 지정됐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12일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집행위원회에서 2020년 올림픽부터 적용할 핵심 종목(Core Sports) 25개에 태권도를 포함시킨 것이다. 더욱이 태권도는 올림픽 무대에서 사라질 위기까지 몰렸던 터라 이번 결정이 더 반갑고 자랑스럽다...
2013.02.13 11:01
<사설> 북한 核 망동 계속 어르고 달랠 참인가
북한의 3차 핵실험으로 국제사회가 발칵 뒤집혔다. 직접적인 이해당사자인 우리로선 최악의 국면을 타개하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도 범국가적인 결의와 함께 지혜를 모을 때다. 청와대도 관계당국도 초비상 사태로 낮밤이 있을 수 없다. 이명박 대통령은 13일 자정께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한 데 이어 오전...
2013.02.13 11:01
<데스크칼럼 - 김형곤> 국민경제만 있고 나라경제는 없나
복지도 좋고 일자리도 좋지만 경제 성장을 얼마나 하겠다는 비전이 없고서야 사상누각이 될 수 있다. 복지의 젖줄인 세금을 얼마나 거둘지 알기 위해서라도 성장률 목표는 선행돼야 한다.한때 ‘근혜 노믹스’라는 표현이 너무 밋밋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당선인 이름과 유사한 발음으로 ‘밝은해 노믹스’를 생각해...
2013.02.13 10:59
<쉼표> 디지털 기억
“어떤 기억에 대해 관심이 있습니까?” “화성이요.”“화성 기본 패키지는 899 크레디트가 필요하군요, 2주 동안 입니다. 모든 면에서 완벽한 기억이죠. 긴 여행은 더 비쌉니다. 더 깊숙이 기억을 넣어야 하니까요.” “근데 얼마나 진짜 같은가요?” “지금 당신의 머리속에 있는 또 다른 기억들과 똑같다고 보면 됩니다...
2013.02.12 11:27
<광화문 광장 - 이재성> 관광 가이드 양성 제도개선 시급하다
외국인 관광객 1100만 시대한국역사 왜곡에 쇼핑 강매까지가이드의 질이 관광한국의 질양적 팽창보다 인적자원 지원을최근 몇 년 사이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급증했다. 지난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1100만명을 돌파했다. 올해는 더 늘어 1200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한류를 비롯한 다양...
2013.02.12 11:22
<라이프 칼럼 - 박인호> 유쾌한(?) 전원중독증
강원도 깊은 산골에 사는 필자 가족은 해마다 설ㆍ추석 등 명절 때면 거대도시 서울로 설레는 외출에 나선다. 보고픈 부모 형제, 친지를 만나러 ‘민족 대이동’ 행렬에 기꺼이 합류한다. 그런데 이 명절 나들이는 늘 당일치기로 끝난다. 이번 설 때도 그랬다.당일치기 설 나들이는 사실 피곤하고 힘들다. 아직 서슬 퍼런 동...
2013.02.12 11:19
<사설> 칼부림 사태까지 초래한 층간소음 갈등
즐거워야 할 민족의 명절이 이웃 간의 사소한 다툼으로 돌이키지 못할 비극으로 끝나고 말았다. 시끄럽다는 언쟁이 발단이 되어 어느 아파트에서는 칼부림이 일어났고, 또 다른 곳에서는 방화 사태를 초래했다. 모두 이번 설 연휴 기간 중에 벌어진 일이다. 졸지에 가족을 잃은 나머지 식구들에게는 물론 주변 사람들에게도...
2013.02.12 11:18
<사설> 나라 살림 적자, 공약 부분 수정 불가피
지난해 나라 살림이 정부 수립 이후 처음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극심한 경기 부진으로 세금이 예상보다 2조8000억원이나 적게 걷힌 탓이다. 그 바람에 장부상으로는 세출보다 세입이 7조6000억원 초과하기는 했지만 올해로 미뤄진 사업까지 감안하면 오히려 1500억원에 가까운 세계잉여금 적자를 초래했다는 것이다. 이로써...
2013.02.12 11:17
<프리즘 - 양춘병> 진정으로 금융소비자를 위한다면…
감독정책을 입안하고 결정, 집행하는 전 과정에서 소비자의 입장이 충분히 반영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소비자 피해가 발생할 경우 배상 또는 보상 절차를 간소화하고 전반적인 감독 프로세스를 소비자 친화적으로 바꿔야 한다.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금융권의 화두는 단연 ‘소비자 보호’다.금융위기 이후 일부...
2013.02.12 11:17
<헤럴드포럼 - 서정하> 공공외교와 선진 시민의식
우리나라에 첫 발을 내딛자마자 택시 바가지요금으로 곤혹스러운 경험을 한 외국인에게 한국은 어떤 나라로 비치겠는가? 반면 서울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남을 배려하는 예의, 법규준수, 질서의식 등에 투철한 모습을 보여준다면 국가 이미지는 자연스럽게 좋아질 것이다.얼마 전 미국의 광고마케팅 전문가인 패트릭 핸런(P...
2013.02.12 11:16
1301
1302
1303
1304
1305
1306
1307
1308
1309
13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