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사설> 능력으로 인정받은 마이스터高 첫 졸업생
마이스터고(高)가 의미 있는 첫 수확을 거두었다. 올해 배출되는 1기 졸업생 가운데 92%가 취업을 확정한 것이다. 높은 취업률도 대견하지만 내용도 매우 좋다. 취업자의 절반가량은 대기업과 공기업에 들어갔으며, 나머지도 견실한 중견기업과 중소기업에 자리를 잡았다. 기업이 원하는 맞춤형 기술 인재 육성을 기치로 내...
2013.02.07 11:33
<데스크칼럼 - 이해준> 문화의 홍수, 정신의 빈곤
지금 한국문화는 중대한 분기점에 와 있다. 국민들의 문화적 욕구가 분출하고 있지만, 그것이 표피적인 영상 중심의 대중문화에 쏠리고 있다. 문화 상업주의는 활짝 펼지 모르지만, 국민의 정신은 더 황폐해지지 않을까 우려된다.남미의 아르헨티나는 인도에 버금가는 광활한 국토에다 풍부한 자원으로 100여년 전에만 해도...
2013.02.07 11:32
고마운 이에게 온라인 선물책 전송…원하는 상품 클릭· 주소만 넣으면 끝
설날이 가까워지면서 가족, 친지, 동료, 상사 등에게 고마움을 전달하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무슨 선물을 사야 할지 고민스럽다. 무난하게 과일이나 한우 세트를 선물할 수도 있겠지만, 치솟은 물가 덕에 가격도 부담스럽고 이번 설날만큼은 상대방이 좋아할 만한 선물을 하고 싶다.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현금이나 상품권이...
2013.02.07 10:16
<데스크칼럼> 문화의 홍수, 정신의 빈곤
남미의 아르헨티나는 인도에 버금가는 광활한 국토에다 풍부한 자원으로 100여년 전에만 해도 세계 최고의 부국 가운데 하나였다. 하지만 20세기 내내 크고 작은 경제위기로 비틀거리다가 지금은 남미의 골칫거리로 전락했다. 아르헨티나를 여행하다 보면 탱고와 축구로 대표되는 열정적인 대중문화가 넘치지만, 국가에 대한...
2013.02.07 09:13
<경제광장 - 박종구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 소득불평등과 경제민주화
최근 집중 보도된 독거노인의 고단한 삶은 우리에게 다시 한 번 빈곤과 소득불평등 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워준다. 시대적 화두가 된 경제민주화 문제도 결국 어떻게 경제 양극화를 최소화하고 기회의 균등을 촉진할 것인가로 귀결된다.대표적인 소득불평등 지수인 지니계수를 통해 우리나라 소득불평등 추이를 살펴보면 92년...
2013.02.07 08:26
셀프 선물책?…중국인의 눈에 띄는 춘제 선물법
설날이 가까워지면서 가족, 친지, 동료, 상사 등 고마움을 전달하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무슨 선물을 사야 할지 고민스럽다. 무난하게 과일이나 한우세트를 선물할 수도 있겠지만 치솟은 물가 덕에 가격도 부담스럽고 이번 설날만큼은 상대방이 좋아할만한 선물을 하고 싶다.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현금이나 상품권이 제격이...
2013.02.07 07:43
<사설> 장관급 통상교섭 독립기구 검토할 때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5일 “쇠고기 협상처럼 통상 문제는 경제나 무역을 담당하는 부처에서 맡아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 최근 외교통상부의 통상 관련 업무를 산업 담당 부처로 옮기는 문제로 논란이 그치지 않자 박 당선인이 직접 교통 정리한 것이다. 이 발언이 전해지자 장관까지 나서 ‘헌법의 골간을 흔드는 일’...
2013.02.06 11:17
<사설> 독도 妄動 일삼는 아베 정권, 독일을 보라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이끄는 일본 자민당 정부가 독도 전담 부서를 기어코 내각에 설치하겠다고 한다. 내각관방에 둘 ‘영토ㆍ주권대책 기획조정실’이라는 곳이 그것이다. 우리 외교부가 5일 철회를 강력히 요구했지만 순순히 응할 것 같지 않다. 지난해 11월에 신설한 ‘다케시마대책준비팀’에다 북방열도 전담팀...
2013.02.06 11:12
<쉼표> 왕(王)서방
중국 인구는 영원히 알 수 없다는 얘기가 있다. 인구대국이다 보니, 조사하는 동안 워낙 많은 신생아가 태어나고 사람들이 죽기 때문이란 것이다. 2010년 기준 중국 인구는 13억4000만명이 되니 우스갯소리만은 아니다.사람만큼이나 성(姓)도 셀 수 없이 많다. 그 많은 성 씨 중 가장 많은 것은 리(李), 왕(王), 장(張) 씨다...
2013.02.06 11:08
<세상속으로 - 신율> 박근혜의 어려움
신뢰 못하는 현재-미래권력정권교체기 정치적 불안정 초래인선검증 과정서도 협력 불가능시스템 통한 인사 자리잡아야정권 교체기는 항상 정치적 불안정을 감수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여에서 야로 정권이 바뀌는 경우는 더욱 불안정하겠지만 여에서 여로 정권이 옮겨가도 어느 정도의 불안정은 존재하기 때문이다. 외국의 경...
2013.02.06 10:59
1301
1302
1303
1304
1305
1306
1307
1308
1309
13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