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컨트롤타워 없이 ‘손톱밑 가시’ 뽑겠다고?
국민 모두가 행복해지는 시대를 열겠다는 새 정부에 거는 기대가 높다. 350만여 중소기업과 소상인 및 소공인들이 그렇게 목소리 높여온 경제민주화도 졸여서 보면 ‘같이 좀 행복해지자’는 것 정도에 불과하다. 그 과정이 양극화 해소다. ‘손톱밑 가시’는 그런 행복에 이르는 길을 좀 더 효과적으로 탐색하기 위해 나온...
2013.01.22 09:15
<월요광장 - 권대봉> 여성임원 확대, 경력단절 문제해결이 관건
여성 중간관리층 취약하면여성임원비율 법제화도 무용지물일·양육 양립 가능한 풍토조성유연근무제 등 조기 정착시켜야최근 국회에서 공공기관 여성 임원비율을 30%로 의무화하는 법안이 여야 공동으로 제안됐다. 시행일부터 3년차까지는 15%, 5년차까지는 30%를 목표로 하고, 이행하지 않는 기관은 명단 공개를 하겠다는 ...
2013.01.21 11:06
<사설> 명분있는 종교인 과세, 현 정부가 처리를
‘소득 있는 곳에 세금 있다’는 조세원칙의 기본이다. 이 때문에 국민개세(皆稅)주의는 현대국가의 가장 큰 권리이자 의무사항으로 꼽힌다. 수입이 적은 사람은 단돈 10원이라도 세금을 내게 함으로써 권리 행사에 지장이 없게 하자는 공정의 의미가 강하다.하지만 국정 편의상 면세점을 두는 등 경제와 재정정책 추진 방향...
2013.01.21 11:03
<사설> 한 · 미동맹 60주년, 박근혜 외교의 향방
오는 7월 한국과 미국의 동맹관계가 만 60주년을 맞는다. 한국의 박근혜 당선인도, 미국의 재선 버락 오바마 대통령도 한국전쟁 정전과 더불어 맺어진 이 동맹관계의 중요성을 모르지 않는다. 이 때문에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16일 캠벨 국무부 차관보 등 정부대표단을 보내 박 당선인을 축하하는 데 소홀히 하지 않았다. 박...
2013.01.21 11:03
<헤럴드 포럼 - 현정희> 모두가 만족하는 ‘환자안심병원’ 을 기대하며
서울시가 간호 및 간병에 대한 공공병원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보편적 병원간병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발상은 참신한 서민의료정책이라고 생각한다. 정부차원에서 전국 적으로 시행되길 바란다.서울시에 특별한 병원이 만들어지고 있다. 작년부터 서울시가 ‘건강서울 36.5’를 통해서 발표했던 사업으로 눈...
2013.01.21 09:12
<사설> 경각심 불러일으킨 인수위 해킹 소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17일 한바탕 해킹 소동이 벌어졌다. 인수위에 대한 정보당국의 보안점검 과정에서 출입기자실 인터넷 서버에 북한 소행으로 보이는 사이버공격, 즉 해킹 정황이 포착됐다는 인수위 비공식 브리핑이 발단이다. 인수위가 공식적으로 부인해 일단 진화됐지만 해프닝으로 보기엔 꺼림칙한 구석이 적지 않다...
2013.01.18 11:15
<사설> ‘재검표 생떼’, 민주당 입장 분명히 해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17일 국회에서 가진 ‘18대 대선 개표 진행과정 시연회’는 예상대로 난장판이 되고 말았다. 선관위는 대선 개표 부정의혹 논란이 끊이지 않자 진선미 민주통합당 의원의 요청을 받아들여 이날 실제 절차와 똑 같은 방식으로 개표 전 과정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일부 참석자는 선관위의 설명에 대해 “...
2013.01.18 11:14
3판 수정 민주당, 회초리로 될까?
민주통합당의 재기 몸부림이 눈길을 끈다.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임시 지도부가 매라도 맞겠다며 전국 ‘회초리 순회 방문’길에 나섰다. “생쑈 그만하라”는 안팎의 비판에도 현충원 삼배를 시작으로 호남에 이어 영남을 거쳤다. 대선 패배를 놓고 네 탓 공방을 벌인 지 한 달여 만의 일이다. 첫 관문인 광주....
2013.01.18 11:12
<직장신공> 역지사지(易地思之)하라
“10년 전 사장님이 회사를 차릴 때 일을 같이 시작한 사람입니다. 그때 단둘이 시작했었는데 지금은 사원이 20여명 될 정도로 사업이 커졌습니다. 저는 공채 1기나 마찬가지이고 모든 회계 업무를 도맡아 했으며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동안 사장님과 가족처럼 지냈는데 얼마 전 제가 결혼한 뒤 임신을 하고나서부터 인...
2013.01.17 11:22
<경제광장 - 정용덕> 국민통합의 방법론
25년來 최대유권자 참여한 대선구태·이념적 이분화는 여전균형인사·지방분권 등 정책 통해계층·세대 넘는 대통합 이뤄야얼마 전에 한국을 방문했던 한 미국인 교수는 “대통령선거가 끝나서 매우 시원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실제로는 2년에 걸쳐 점점 더 이념적으로 이분화돼가는 미국 대통령선거에 염증을 느끼지 않을...
2013.01.17 11:20
1311
1312
1313
1314
1315
1316
1317
1318
1319
13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여의도 부럽지 않다…샛강 건너 노량진에서도 45층 나온다[부동산360]
대다수 사업지가 도시정비사업의 9부 능선을 넘은 노량진뉴타운이 층수 변경을 이어가고 있다. 규모가 가장 커 ‘대장’으로 불리는 1구역은 45층 안을 검토 중인다. 2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동작구 노량진1재정비촉진구역(노량진1구역)조합은 내달 예정된 임시총회에서 중대형 평형 비중을 늘리는 설계 변경과 최고 층수 상향 안건을 다룰 예정이다. 동작구 노량진동 278-4번지 일대에서 재개발을 진행하는 1구역은 사업시행인가를 받을 당시 최고 층수가 33층으로 계획됐으나 조합은 올 초 최고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