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데스크 칼럼 - 이해준> 레미제라블이 주는 메시지
지금 한국 사회는 최고조의 가치 충돌과 세대ㆍ계층 간갈등을 겪고 있다. 이를 넘기 위해선 권력자의 관용과 포용이 필요하다. 그것이 소통의 출발이다. 현실이나 열망을 고려하지 않은 권력자의 엄정한 법 집행이 폭력이 될 수도 있다.“교리에도 오류가 있을 수 있다. 법전이 말했을 때 모든 것이 말해진 것은 아니다. 사...
2013.01.10 11:51
(헤럴드포럼) 국민행복시대에 다가서려면-명정식 농협안성교육원 교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에게 ‘최고의 선은 행복’이라 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간에게 궁극적인 질문은 ‘행복’이라는데 이의 없을 것이다. 그 행복한 세상에 대한 기대가 사뭇 부풀어 있지만 경제여건은 여전히 녹록치 않아 보인다. 다수는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3%내외로 보고 있지만 IMF는 지난해 수준...
2013.01.10 10:04
(경제광장)일자리 창출이 민생의 근본-박종구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
박근혜 당선인이 이끌 새 정부는 ‘민생정부’를 지향한다고 한다. 새 정부의 주요 경제정책 방향으로 성장과 복지의 균형과 조화를 추구하고 일자리 창출과 민생 안정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소비 둔화, 가계 부채 및 하우스 푸어 증가 등 내수 침체가 계속되고 유럽 경제위기, 미국 재정위기 등 대외여건이 좋지 않...
2013.01.10 10:03
(헤럴드포럼) 다윗과 골리앗 그리고 지식재산권 -김호원 특허청장
최근 우리 사회의 중요한 화두는 경제민주화이다.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경제 발전을 위해서는 경제주체 간의 조화가 필수이며, 이를 위해 정부는 동반성장위원회를 설립하고 세계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중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격차는 좀처럼 쉽게 줄어들지...
2013.01.10 10:02
[데스크칼럼] 레미제라블이 던지는 메시지-이해준 문화부장
“교리에도 오류가 있을 수 있다. 법전이 말했을 때 모든 것이 말해진 것은 아니다. 사회는 완전하지 않다. 관헌도 흔들림을 받을 수 있다. (중략) 재판관들도 인간이다. 법률도 잘못할 수 있다. 법정도 잘못 생각할 수 있다!”빅토르 위고의 레미제라블에서 장발장을 집요하게 추적하던 형사 자베르가 막바지에서 되뇌는 말...
2013.01.10 09:03
<쉼표> 베르테르
베르테르의 슬픔은 작가인 괴테의 슬픔이기도 했다. 스물다섯 살 청년 괴테는 법관 시보로 근무하던 중 한눈에 반한 여성을 만난다. 하지만 그녀는 약혼자가 있는 몸. 절망감에 빠진 괴테는 법관 수습을 그만두고 고향으로 내려간다. 낙향해 실연의 아픔을 달래던 괴테에게 비보가 전해진다. 상관의 부인을 사랑한 친구의 자...
2013.01.09 11:25
<세상속으로 - 문창진> 국민행복증진법 제정하라
자살률 1위·주폭·묻지마 살인…물질적 풍요만 추구한 대한민국국민행복추진위 참신한 시도‘행복증진법’까지 제정됐으면…치열했던 대선이 끝나고 새해가 밝았다. 차기 5년의 국정을 책임질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지난해 12월 20일 당선 소감을 밝히는 자리에서 ‘국민행복대통령’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 약속은 그...
2013.01.09 11:22
<사설> 자살에 관대한 사회분위기도 큰 문제
연예인 등 유명인이 자살하면 한두 달 새 평균 600명가량이 뒤따라 목숨을 끊는다는 충격적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국자살예방협회가 통계청의 데이터를 받아 분석한 것으로 실제 베르테르 효과가 존재한다는 내용이다. 일부 스타들의 생명 경시 행태가 우리 사회에 미치는 파장이 얼마나 큰지 단적으로 잘 보여준다. 자극적...
2013.01.09 11:18
3판 수정 중소기업 지원, 玉石부터 가려야 한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친(親)중소기업 정책이 일사천리다. 시중에는 ‘중소기업 천국’이라는 말이 나돈다. 전경련에 앞서 기협중앙회를 방문해 “중소기업 대통령이 되겠다”고 했고,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경제구조를 중소기업 중심으로 전환하겠다”고 했다. 엊그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첫 전체회의에선 중...
2013.01.09 11:18
<대스크 칼럼 - 박승윤> 공기업 인사, 제도보다 잘못된 인식이 문제
박근혜 차기 정부가 악순환의 고리를 끊으려면 국민의 위임을 받은 대주주라는 인식을 가지고 공기업의 경영진을 평가해야 한다. 그러려면 우선 현직 기관장들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임기를 보장해야 한다.“누구에게 (자리를) 주려고 마음먹고 형식적으로 공모하는 식이면 안 된다. 우리나라 민간 최고경영자(CEO) 중에서...
2013.01.09 11:16
1311
1312
1313
1314
1315
1316
1317
1318
1319
13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여의도 부럽지 않다…샛강 건너 노량진에서도 45층 나온다[부동산360]
대다수 사업지가 도시정비사업의 9부 능선을 넘은 노량진뉴타운이 층수 변경을 이어가고 있다. 규모가 가장 커 ‘대장’으로 불리는 1구역은 45층 안을 검토 중인다. 2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동작구 노량진1재정비촉진구역(노량진1구역)조합은 내달 예정된 임시총회에서 중대형 평형 비중을 늘리는 설계 변경과 최고 층수 상향 안건을 다룰 예정이다. 동작구 노량진동 278-4번지 일대에서 재개발을 진행하는 1구역은 사업시행인가를 받을 당시 최고 층수가 33층으로 계획됐으나 조합은 올 초 최고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