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사설> 민생·안보 홀대 예산 짜놓고 外遊라니
19대 국회에 걸었던 기대는 접어야 할 것 같다. 저소득층 병원비를 깎아 지역구 사업을 늘리고, 택시가 대중교통수단이라고 우기며 매년 1조원 지원을 확정하고, 특권을 내려놓겠다더니 의원연금은 고스란히 챙긴 국회의원들이다. 정작 긴요한 것은 외면하고 하지 말아야 할 일들만 잔뜩 부풀려 혈세를 쏟아붓겠다면 과연 그...
2013.01.03 12:01
<프리즘 - 박도제> 박근혜 당선인과 마이스터高
공약에 대한 관심은 각종 언론매체를 통해 기대와 우려로 엇갈리고 있다. 이는 법과 원칙, 그리고 신뢰를 강조하는 당선인에 대한 선호도와포퓰리즘 공약은 버려야 한다는 인식이 엇박자를 만들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새해를 맞아 책상을 정리했다. 일부 누락된 취재원의 연락처를 정리하기 위해 책상을 뒤적거리던 중 지난...
2013.01.03 12:00
<데스크칼럼 - 정덕상> 박근혜로 이어진 61, 그 숫자의 의미
독재자라는 비판을 받았던 아버지의 꿈을 박 당선인만큼 아는 이는 없을 것이다. 공정한 분배, 헌법적 가치의 존중, 인권, 민주적 의사결정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은 아마도 박정희가 선망한 목표였을 것이다. 그리고 이제는 박 당선인의 몫이다.우연이냐, 필연이냐. 대선 직후 운명론까지 들먹이며 박정희 전 대통령과 장녀...
2013.01.03 11:59
<직장신공> 오늘이 가장 소중한 자산이다
새해가 밝으니 희망찬 결심의 글을 보내오는 독자들이 있어 읽다 보면 나도 가슴이 설렌다. 그러나 한 직장인이 보내온 다음 편지는 필자를 기쁘게 하기보다는 오히려 가슴을 아리게 한다. “작가님, 저는 중견기업에 다니는 대리 직급의 직장인입니다. 지난해 이상하게 상사와 동료들하고 갈등이 많았습니다. 일은 제가 가...
2013.01.03 11:56
<경제광장 - 민병문> 대한민국 65년 현대사는 화려했다
원조받던 나라가 주는 나라로반도체 조선 초고속 인터넷 등1등 제품 만들어 무역대국으로현대사 박물관의 증언을 보라서울 세종로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에 들어서는 감회가 새롭다. 2012년 12월 26일 역사적 개관식 다음 날 일반 관람이 시작되면서 바로 찾아간 것이다. 때마침 방학 중인 고교생 한 무리가 얽혀 있는 사이를...
2013.01.03 11:50
<쉼표> 신년서설
계사(癸巳)년 첫날 온 세상이 은세계로 물들었다. 특히 새해 첫 해가 뜰 무렵에는 분간하기 힘들 정도의 눈이 내려 새해를 축복하는 듯한 느낌이었다. 새해 첫날 눈은 서설(瑞雪)이라고 해, 예로부터 풍년이 들고 상서로운 일이 생기는 좋은 상징으로 여겨졌다. 정초부터 쌓였던 눈이 춘삼월(春三月)이 되면 춘수(春水)가 돼...
2013.01.02 11:37
<현장에서 - 윤정식> 국회에 꺾인 대형마트 · 지자체 상생
자율과 상생, 소통. 홍석우 장관이 몰고 온 지식경제부의 변화 방향이다. 과거 뻣뻣한 자세로 기업들에 칼날을 들이대던 상공부의 모습에서 보면 큰 발전이다. 아무리 전력이 부족해도 원전 지역 주민과의 합의 없이는 원전을 강제로 돌리지 않는 지경부의 방침을 보면 말로만 외치는 구호가 아님을 알 수 있다.정부의 변화...
2013.01.02 11:36
<세상속으로 - 신육> 차라리 내각제를 하지…
‘관료 출신 장관 배척’은 위험다수당 내각 장악땐 권력 독점견제·균형 행정부 권한 위해새정부, 의원 입각 관행 깨야대통령직인수위원회 실무를 총괄하는 진영 부위원장은 지난달 30일 “대통령중심제에선 장관이 대통령만 쳐다보고 국민을 보지 않는다. 그래서 관료가 장관을 하는 건 좀 문제인 것 같다”는 언급을 했다...
2013.01.02 11:35
<문화스포츠 칼럼 - 이두식> 많은 걸 내려놓고, 담백하게 살기
어느새 또 새해가 밝았다. 반갑지 않지만 한 살을 더 먹게 됐다. 세월 앞에 장사 없음을 참으로 실감한다. 내 나이 육십 중반에 접어드니 친구들 모임에 나가면 가장 큰 화제는 역시 건강 문제다.학교 동문 모임이나, 군 시절 친구들, 사회 친구들 할 것 없이 ‘건강이 제일’이라며 나름 의견들을 쏟아낸다. 갑자기 병이 생...
2013.01.02 11:30
<사설> 새해 첫날부터 실망감 안긴 ‘쪽지 국회’
지난 한 해 정치권을 관통한 화두는 ‘정치쇄신’이다.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정비한 한나라당이 재창당 수준의 쇄신을 하겠다며 당명을 새누리당으로 바꾸고 로고와 상징색까지 교체했다. 19대 국회 개원 일성(一聲)은 ‘쇄신국회’였다. 대선판과 정치권을 강타한 안철수 현상 역시 기존 정치판을 쇄신하라는 국민적 열망...
2013.01.02 11:27
1311
1312
1313
1314
1315
1316
1317
1318
1319
13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