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사설> 대통령 성패, 취임 전 두 달에 달렸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가동이 늦어지고 있다. 1일 신년회 참석 직후 별다른 일정을 잡지 않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행보에서 그 고심이 충분히 읽힌다. 인수위는 새 정부의 모태라는 점에서 보다 더 치밀한 검증이 필요하기에 그럴 것이다. 인사는 곧 만사(萬事)다. 대통령도 국가 향방도 결국 인사에 달렸다는 의미다. 잘...
2013.01.02 11:27
<데스크 칼럼 - 김대우> 日아베 극우내각의 ‘혼네와 다테마에’
혼네는 속마음, 다테마에는 겉치레다. 유화적 제스처를 쓴다고 그네들의 혼네가 바뀐 것은 아니다. 한ㆍ일 교류를 확대하고 미래 동반자 관계로 발전해 나가자는 수사 역시 다테마에에 불과할 가능성이 농후하다.일본인의 성격을 특징 짓는 말로 혼네(本音)와 다테마에(建前)라는 게 있다. 간단히 말해 혼네는 속마음, 다테...
2013.01.02 11:00
<데스크칼럼 -김대우 국제팀장>日 아베 극우내각의 ‘혼네와 다테마에’
일본인의 성격을 특징짓는 말로 혼네(本音)와 다테마에(建前)라는 게 있다. 간단히 말해 혼네(本音)는 속마음, 다테마에(建前)는 겉치레다. 군소리 없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오늘의 일본을 있게 한 이 말은 속마음과 겉치레가 다른 일본인들의 특성을 가장 잘 표현한 말로 자주 쓰인다. 그들은 대화할 때도 ‘소우데스네...
2013.01.02 10:18
조급한 국회…지경부의 자율상생 의지 꺾나
[헤럴드경제=윤정식 기자]자율과 상생, 소통. 홍석우 장관이 몰고 온 지식경제부의 변화 방향이다. 과거 뻣뻣한 자세로 기업들에게 칼날을 들이대던 상공부의 모습에서 보면 큰 발전이다. 아무리 전력이 부족해도 원전지역 주민과의 합의 없이는 원전을 강제로 돌리지 않는 지경부의 방침을 보면 말로만 외치는 구호가 아...
2013.01.02 09:14
<신년사> 법치와 탕평, 성장과 나눔 시대로
뱀띠해는 십이간지 중음기가 번성하기 시작해사상 초유 여성 대통령이꽉 막힌 민심 확 뚫기를멋진 대한민국이다. 18대 대선에서 여야는 잘 싸우고 박근혜 후보를 대통령으로 뽑았다. 건국 64년 만의 첫 여성 대통령이다. 미국도 일본도, 러시아도 중국도 없었던 여성 국가원수를 선출했다. 여성 투표권만 해도 선진국 프랑스...
2013.01.01 09:00
<사설> 법치 · 통합 내세운 인수위, 실천이 관건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1차 인선 뚜껑이 열렸다. 인수위 인선을 주목하는 것은 이를 통해 당선인의 국정운영 기본방향을 엿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인선에서 박 당선인이 국민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는 국민대통합과 법치로 해석된다. 김용준 전 헌법재판소장을 인수위원장에 발탁한 것이 그 상징적 예...
2012.12.28 10:45
<사설> 주목되는 TK지역의 ‘脫지역주의’ 바람
대선 이후 대구와 경북, 이른바 TK지역에 부는 탈(脫)지역주의 바람이 매우 의미 있게 다가온다. 정치적 성향으로 보면 확고한 보수로 이번에도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을 절대적으로 지지한 지역이다. 이곳의 유권자 80%가 투표해 80% 이상이 박 당선인에게 표를 몰아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지역에서 대통령이 특정 지역에...
2012.12.28 10:45
<헤럴드 포럼 - 박상근> 차기 정부의 민생, 경제성장에 달렸다
재벌개혁은 기업의 경쟁력을 떨어뜨리지 않는 방향으로 추진돼야 한다. 경제민주화는 성장 과실의 공정한 분배를 통한 ‘양극화 해소와 대ㆍ중소기업 동반성장’에 필요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방점을 찍어야 한다.차기 정부를 이끌 박근혜 당선인은 ‘국민 대통합과 민생’을 국정 최고 목표로 제시했다. 여기에 경제민주...
2012.12.28 10:44
<세상읽기 - 정재욱> 2013년 체제 버전 2.0
올 한 해 우리 사회에는 거대한 변화의 신호음이 울렸다. 안철수 현상과 경제민주화가 그것이다. 산업화와 민주화의 틀을 넘어 제3의 섹터에 들어선 것이다. 박근혜 당선인은 새 시대의 첫 장을 여는 지도자가 돼야 한다.교수들이 선정한 올해의 사자성어는 ‘거세개탁(擧世皆濁)’이다. 온 세상이 모두 탁하다는 뜻이다.실...
2012.12.28 10:43
헤럴드포럼) 차기 정부의 민생, 경제성장에 달렸다-박상근(세무회계연구소 대표ㆍ경영학박사)
차기 정부를 이끌 박근혜 당선인은 ‘국민 대통합과 민생’을 국정 최고 목표로 제시했다. 여기에 경제민주화와 복지를 늘려 중산층을 70%로 확대하고 국민행복시대를 열겠다는 공약을 내놓았다. 이러한 민생 문제를 해결하려면 경제가 성장해야 한다. 경제가 성장해야 복지 재원이 확보되고, 일자리와 가계소득이 늘어나면...
2012.12.28 09:47
1311
1312
1313
1314
1315
1316
1317
1318
1319
13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