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사설> 돈으로 산 금배지로 국민 대변하겠나
지난 4ㆍ11 총선에서 비례대표 후보자 공천과 관련해 일부 유력 정치인들 사이에 거액의 공천헌금이 은밀히 오갔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국회의원의 금배지를 돈으로 거래한 셈이다. 여야 정당들이 한결같이 공천개혁을 내걸고 깨끗한 선거를 치르겠다고 국민들에게 약속하고도 실제로는 과거의 추접한 작태가 거의 바뀌...
2012.08.03 11:19
<세상읽기 - 정재욱> ‘안철수의 생각’에 대한 생각
이 책은 사실상 대선공약집너무 성급하게 펴낸 건 아닌가처음부터 제대로 준비해다음을 도모함은 어떤지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새 저서 ‘안철수의 생각’의 파괴력이 대단하다. 우선 몇 초에 한 권씩 팔릴 정도라는 폭발적 반응이 놀랍다. 어쨌든 책이 나오면서 한동안 정체를 보이던 지지율은 다시 탄력을...
2012.08.03 11:18
안철수 원장은 이제 국민에 답하라
기존 정치권 구태의 자업자득새로운 리더에 목마른 국민들安원장에 거는 희망 갈수록 커져난국속 대한민국 이끌 의지있다면능력에 대한 검증도 답해야할 때요즘 신문을 보면 온통 안철수 원장 기사로 넘친다. 정치면은 물론 사설, 칼럼을 보노라면 안 원장 홍수 시대라는 것을 느끼고 외국에서도 교포들이 안 원장 출마 여부...
2012.08.02 11:44
<사설> 기업 정년연장 통 크게 더 확산되도록
퇴직연령이 갈수록 짧아지는 세태와는 달리 정년연장에 나서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 노사는 최근 기존 58세이던 정년을 60세로 늘리기로 합의했다. 연장 첫해는 종전 임금을 그대로 받고 남은 1년은 80%를 보장하는 ‘임금피크제’ 형식이다. 현대중공업은 이보다 앞서 정년 2년 연장 합의를 도출했다. GS칼텍...
2012.08.02 10:59
<사설> 올림픽 정신 먹칠한 져주기 배드민턴
우리 여자 배드민턴 일부 선수가 올림픽 정신을 훼손하고 나라 망신을 시키는 한심한 추태를 벌였다. 런던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복식 경기에 출전 중인 한국 선수 4명이 ‘져주기 경기’에 가담했다가 실격한 것이다. 함께 황당한 경기를 펼친 중국과 인도네시아 선수 각 2명도 같은 처분을 받았다. 이들은 결승 토너먼트에...
2012.08.02 10:58
<경제광장 - 박상근> 경제민주화, 권력남용 방지에 중점둬야
경제는 갈수록 가라앉는데기업 홀대하면 서민만 되레 피해글로벌 개방경제시대정치적 잣대로 재벌 옥죄서야연말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을 중심으로 ‘경제민주화’가 최대 쟁점으로 떠올랐다. 현재 경제민주화에 관한 이슈는 크게 두 가지다. 첫째, 경제력 집중 완화다. 그 수단으로 ‘출자총액제한제’ 도입과 ‘순환출자’...
2012.08.02 10:57
<경제광장>경제민주화, 경제권력 남용방지에 중점둬야-박상근(세영세무법인 고문ㆍ경영학박사)
연말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을 중심으로 ‘경제민주화’가 최대 쟁점으로 떠올랐다. 현재 경제민주화에 관한 이슈는 크게 두 가지다. 첫째, 경제력 집중 완화다. 그 수단으로 ‘출자총액제한제’ 도입과 ‘순환출자’ 금지를 주장한다. 둘째, 경제권력 남용 방지다. 이는 부당 내부거래, 납품단가 후려치기 등 대기업이 우월...
2012.08.02 10:05
<사설> 한국 자연계 영재들의 잇따른 승전보
런던올림픽에서 고군분투하는 태극전사들의 모습을 지켜보는 사이 또 하나의 낭보가 날아들었다.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고 있는 제44회 국제화학올림피아드에서 우리 청소년들이 종합 1위를 차지한 것이다. 이호경(잠실고 3), 배민우(서울과학고 3), 박지호(경기과학고 3), 전유경(서울과학고 3) 등 4명이 그 주인공으로...
2012.08.01 11:05
<사설> 김영환 고문, 확실히 중국 사과 받아야
대북인권 운동가 김영환 씨에 대한 중국 공안당국의 가혹행위 사태가 일파만파다. 김 씨는 자신을 고문한 중국인 3명에 대한 민ㆍ형사상 책임은 물론 유엔 인권이사회와 국제사법재판소 등에 제소도 불사한다는 입장이다. 우리 정부도 뒤늦게 중국 측의 사과와 책임자 처벌 요구 등 모든 조치를 다하겠다며 본격 대응에 나섰...
2012.08.01 11:04
<사설> 전투력 극대화에 맞춰져야 할 군 조직
국방부가 계룡대 육ㆍ해ㆍ공군 본부에 근무하는 장군 등 고위 장교들 상당수를 야전으로 보내고 조직을 슬림화하는 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한다. 관료화된 행정형 군대를 전투형으로 전환하기 위한 조치다. 장성 수 줄이기는 당초 김관진 국방부 장관 취임 이후 추진하는 국방개혁의 중요 과제 중 하나다. 현재 444명인 장군...
2012.07.31 10:53
1371
1372
1373
1374
1375
1376
1377
1378
1379
13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길건너 23억 신고가에 마음 바꿨다…마포에 1000가구 대단지 꿈틀 [부동산360]
서울 마포구 일대 아파트 단지에서 신고가 거래가 이어지면서 마포구 내 정비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정부가 전방위적인 신규 주택 공급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재개발을 추진하려는 소유주들의 움직임도 빨라지면서 정비사업이 속도를 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마포구청은 오는 27일까지 마포구 대흥동18-60번지 주택재개발(가칭 ‘대흥5구역’) 사업 추진에 관한 주민설문조사를 실시 중이다. 앞서 해당 구역 소유주들이 지난 3월 마포구청에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