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사설> 경제민주화보다 과다 복지가 더 걱정
전경련 부설 한국경제연구원이 엊그제 여야 복지공약의 폐해를 조목조목 짚은 ‘복지공약 비용추정 및 시사점’이라는 보고서를 냈다. ‘경제민주화’에 대한 반론 제기에 이은 역공 2탄인 셈이다.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의 복지공약을 실천하려면 5년간 간접비용을 포함해 각각 281조원과 572조원이 추가로 필요하다는 지적...
2012.06.08 11:10
<세상읽기 - 정재욱> 좋은 일자리 잘 지키려면
현대차는 양질의 일자리제대로 지켜낼지 걱정생산성과 경쟁력 없으면자칫 중국에 다 내줄 판현대자동차는 규모와 내용에서 자타가 공인하는 국내 최고 직장 중 하나다. 전체 근로자는 4만3000명, 울산공장만 해도 5개 사업장에 2만6000여명이 일하고 있다. 여기에 협력업체와 연관기업 근로자들까지 합하면 기하급수적으로 ...
2012.06.08 11:10
<사설> 헛바퀴 돌리는 국정, 국민 불안 커진다
정치권의 종북 논란이 국론분열 양상으로 치닫는다. 일정 책임을 져야 할 민주통합당 인사들, 임수경ㆍ이해찬 의원 등이 미숙하고 부적절한 언사를 이은 것이 사태를 키웠고 국정을 마비시킬 지경에 이르렀다. 그럼에도 민주당은 공안정국을 조성하고 있다며 색깔론, 즉 매카시즘적인 공세라고 주장한다. 이에 새누리당은 북...
2012.06.07 11:25
<사설> 다양성 부족한 대법관 후보자 선임
대법원장이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한 4명의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다양성 논란이 거세다. 후보자들은 판사와 검사 경력 30년의 전문 법조인들로 훌륭한 인품과 자질을 겸비한 인사인 것은 분명하다. 다만 우리 사회가 요구하는 다양한 가치를 충분히 반영할 수 있겠는가 하는 점이 논란의 핵심이다. 성별과 학연, 출신지와 이...
2012.06.07 11:24
<헤럴드 포럼 - 정기은> 이젠 품격있고 아름다운 빛을 만들어야 한다
외국인 연간 1000만명 한국 방문일부 상인들 바가지 요금 씁쓸눈높이 맞춰 진심으로 상대…진정한 ‘한류’의 매력 보여줘야관광(觀光)이란 말은 주역(周易)의 ‘타국의 빛(光)을 본다’라는 말에서 유래됐다고 한다. 이 말은 관광객이란 자신의 생활환경과 다른 풍광(風光)을 찾아 새로운 곳을 방문하는 자라는 뜻이기도 하...
2012.06.07 11:24
<경제광장 - 박상근> 다시 주목받는 ‘레이거노믹스’
법인세 인하 등 친기업 성장정책레이건 8년간 美경제 고성장 견인국내 정치권은 기업 옥죄기만레이거노믹스 역주행 언제까지…오는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32년 전 로널드 레이건 미국 대통령의 경제정책인 ‘레이거노믹스(Reaganomics)’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막대한 재정적자와 높은 실업률, 낮은 경제성장률, 치솟는...
2012.06.07 11:24
<헤럴드포럼>이젠 ‘품격 있고 아름다운 빛(光)’을 만들어야 한다
관광(觀光)이란 말은 주역(周易)의 ‘타국의 빛(光)을 본다’라는 말에서 유래됐다고 한다. 이 말은 관광객이란 자신의 생활환경과 다른 풍광(風光)을 찾아 새로운 곳을 방문하는 자라는 뜻이기도 하다. 최근 한류라는 큰 빛이 일어나 전 세계에서 연간 1000만 명에 가까운 관광객들이 우리나라를 방문하고 있다. 한류를 통...
2012.06.07 08:25
<헤럴드포럼> 다시 주목받는 ‘레이거노믹스’
오는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32년 전 로널드 레이건 미국 대통령의 경제정책인 ‘레이거노믹스(Reaganomics)’가 다시 주목 받고 있다. 막대한 재정적자와 높은 실업률, 낮은 경제성장률, 치솟는 에너지 가격 등 현재 미국 경제가 직면한 문제가 레이건 전 대통령이 당선됐던 1980년 당시와 비슷하기 때문이다. 레이건이 ...
2012.06.07 08:03
<사설> 또 검증 없는‘까막눈’大選을 원하나
12월 대선을 앞두고 후보 검증이나 제대로 할 수 있을지 걱정이다. 총선으로 이미 상반기를 소모한 뒤여서 대선 일정은 더 촉박할 수밖에 없다. 더구나 런던 올림픽에 여름철 무더위, 변화무쌍한 기후 등 장외변수가 정치적 무관심을 키울 것이라고 한다. 이처럼 상황이 촉박한데도 대선정국은 한가롭기만 하다. 당헌대로라...
2012.06.05 11:28
<사설> 다시 닥치는 경제위기, 선제적 대응을
글로벌 금융시장이 연일 요동을 치고 있다. 그리스의 국가 부도 위기가 스페인과 포르투갈로 번지고 있으며 미국의 고용지표가 악화되는 등 경기 침체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과 유럽 증시의 폭락세는 겨우 진정됐지만 여전히 하락장세가 이어지는가 하면, 우량국 국채가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고 ...
2012.06.05 11:28
1381
1382
1383
1384
1385
1386
1387
1388
1389
13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