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데스크 칼럼 - 김형곤> 유럽이 내 잔고 축낸다
돌파구 없는 유로존 사태에R의 공포에 떨고 있는 세계경제시장은 외부요인 따라 좌지우지당분간 투자에 신중 기해야깨어나기 무섭게 머리를 싸맸다. 간밤의 유럽 증시는 또다시 급락했고, 미국 시장도 그 여파로 약세로 끝났다. 새벽녘에 해외 주요 증시의 지표를 확인하는 순간 둔기로 뒤통수를 얻어맞는 기분이다.증권 브...
2012.05.16 11:11
<사설> 한ㆍ중ㆍ일 FTA 서두를 이유는 없다
한국ㆍ중국ㆍ일본 간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연내 시작하기로 3국 정상이 합의했다. 미국과 유럽에 이어 세계 3대 경제 축으로 부상한 동북아 3국이 경제적 통합의 첫발을 내디뎠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ㆍ중ㆍ일 세 나라의 국내총생산(GDP)은 세계 전체의 20%에 이르고, 교역량은 6분의 1가량 된다. 이처럼 거대한 ...
2012.05.15 11:50
<사설> 통진당 난장판에 민주당은 할 일 없나
통합진보당 분란이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고 있다. 지난 주말 중앙위원회 난투극에 이어 40대 당권파 당원의 분신 소동까지 빚어졌다. 비당권파가 온라인 중앙위 전자회의를 속개해 당헌 개정안, 경선비례대표 총사퇴를 포함한 당 혁신 결의안, 혁신비대위 구성안 등을 가결하자 당권파가 원천무효라며 저항하는 과정에서...
2012.05.15 11:50
<사설> 이순신 전승지, 여수엑스포 사흘째
지난 주말 개막된 여수엑스포가 사흘째를 맞았지만 2일간 관람객이 5만8000명 수준으로 기대에 못 미쳤다. 보다 활발한 홍보와 부족한 콘텐츠 채우기에 가일층 노력이 필요하다. 대회 주제가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인 만큼 당연한 것 같지만 그 내용을 충실히 채우려면 끝이 없을 것이다. 박람회장 건설과 사회간접...
2012.05.14 11:21
<사설> 朴위원장이 포용의 큰 결단 할 때다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달 11일 총선 이후 민생 투어를 호남지역 방문으로 모두 마치고 모처럼 휴식에 들어갔다. 그러나 당 및 국회 새 지도부 구성과 잇단 비박계 인사들의 대선 출마 선언과 함께 머릿속은 복잡할 게 분명하다. 특히 15일 전당대회에서의 새 지도부 구성이 남아 있어 편한 휴식이 되기 어려...
2012.05.14 11:20
<객원칼럼 - 최희조> 국민 우롱하는 통진당과 부실 저축銀
희대의 사기꾼에 농락당한충남아산 예안李氏 집성촌갈수록 가관인 통진당 사태정부가 제 역할 수행해야지난 주말 충남 아산시 송악면 외암리 외암민속마을을 둘러봤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아산 현충사를 참배하고 귀경길에서였다. 500여년 전부터 형성된 예안 이씨 집성촌으로 국가지정 문화재로 돼 있는 곳이다. 안동 하...
2012.05.14 11:19
<장용동 대기자의 부동산 프리즘> 건설주택업계의 3차 시련기
부동산경기 장기 침체저축銀 퇴출 엎친데 덮친격100위권 기업도 경영난건설업체만 6만여개 난립국민경제 부실 아킬레스先구조조정 조기매듭 시급대·중기 동반성장 모색도건설주택업계의 부도 및 퇴출 공포감이 도지고 있다. 부동산경기 장기 침체, 공공공사 발주 기근 등 내부적 경영 환경 악화에 이어 부실 저축은행 퇴출...
2012.05.14 11:07
[포럼]국민 우롱하는 통합진보당과 부실 저축은행
지난 주말 충남 아산시 송악면 외암리 외암민속마을을 둘러봤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아산 현충사를 참배하고 귀경길에서였다. 500여년 전부터 형성된 예안 이씨 직성촌으로 국가지정 문화재로 돼 있는 곳이다. 안동 하회마을 등과 함께 우리나라의 몇 군데 남아있지 않은 선조들의 삶의 현장을 살펴볼 수 있는 전통 마을...
2012.05.14 09:28
<사설> 통진당, 특위 설치한들 뭐가 달라지나
통합진보당의 4ㆍ11 총선 비례대표 후보자 선출과정에서 이뤄진 부정선거의 실체가 양파껍질처럼 차례로 벗겨지고 있다. 중복투표 의혹에 이어 투표자들의 주민등록번호 뒷자리 숫자가 일치하는 사례가 새로 드러났다. 같은 인터넷 주소(IP)에서 투표한 5명의 주민번호 뒷자리가 일치했다는 것이니 우연의 결과라고만은 여겨...
2012.05.11 11:33
<사설> 부동산 대책, 국회 안 나서면 공염불
정부가 내놓은 5ㆍ10 부동산 대책은 약발 없는 약탕기나 다름없다. 서울 강남3구 투기지역 해제 하나만으로도 화들짝 놀랄 사안이나 정작 시장은 더 냉랭하다. 규제를 풀고 세제 지원을 늘린다고 해서 살아날 시장이 이미 아니다. 정책을 뒷받침할 경제가 안팎으로 워낙 꼬여버린 때문이다. 장기 침체로 인한 불안심리는 부...
2012.05.11 11:33
1391
1392
1393
1394
1395
1396
1397
1398
1399
14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