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객원칼럼> 장지연선생 서훈 누구 마음대로 취소했나
사설 ‘시일야방성대곡’ 쓴항일지사·민족언론인친일행적 구체적 제시 없이일방적 서훈취소는 부당8ㆍ15 건국 63주년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대한민국 독립과 건국은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항일 독립애국지사들과 자유민주주의 신봉 지도자들, 국민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위암(韋庵) 장지연(張志淵) 선...
2011.08.08 11:03
<장용동 대기자의 부동산 프리즘> 입주 본격화 2기신도시의 명암
동탄, 남부핵심 도시로 부상판교, 교통 등 개선 최고인기김포, 미분양 적체 덤핑까지광교, 친환경 허상 노출 침체지난 2000년대 집값 상승기에 계획된 판교를 비롯해 김포, 광교 등 수도권 2기 신도시 입주가 본격화되면서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판교와 동탄은 신주거단지로서의 역할을 소화해내면서 탄탄한 시세를 유지하...
2011.08.08 10:48
<사설> 세계경제 불안, 차분한 선제적 대응을
미국 경제 전망에 대한 비관론이 확산되면서 세계 금융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주요 증시가 폭락하고 국제 금값은 연일 사상 최고치를 넘어서고 있다. 미국 정부의 부채한도 증액 절차가 마무리돼 채무 불이행(디폴트) 상황은 면했지만 이중 경기침체(더블 딥) 우려 등 경제위기감은 여전하다는 시장의 반응이다. 이탈리아와...
2011.08.05 11:01
<사설> 저축은행 의혹, 차라리 특검 도입하라
저축은행 사태 진상조사가 미궁에 빠질 조짐이다. 검사 60여명 등 수사인력 200여명이 투입된 대검 중앙수사부 수사는 이명박 대통령 질책에도 여전히 답보상태다. 검찰 수사가 미진하다며 국회가 특위를 꾸려 국정조사에 나섰지만 이마저 빈손으로 오는 12일 막을 내리게 됐다. 정부는 물론 국회, 검찰이 한통속이 돼 저축...
2011.08.05 11:01
<세상읽기> 세계의 관심, 이제는 답할 때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전자, 포스코 등 세계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활동하는 기업이 늘어나면서 ‘한국 기업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방대한 논문 자료를 보유한 SSRN(Social Science Research Network) 같은 웹사이트에서 ‘삼성전자’ ‘포스코’ ‘현대자동차’ 등의 키워드를 가진 자료의 다운로...
2011.08.05 11:00
<사설>잘 가는 인천공항의 민영화 시비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의 돌발적인 ‘국민주 공모 방식 매각’ 발언이 인천국제공항공사 민영화 논란에 불을 크게 지피고 있다. 잘나가는 공항을 팔 이유가 없다는 반대 논리와 향후 경쟁력 제고와 이익 공유를 위해 불가피하다는 의견이 팽팽하다. 정부는 공기업 민영화 명분과 3단계 확장공사 재원 마련을 내세워 매각을 추...
2011.08.04 11:24
<사설> 고액 연봉 받는 만큼 성과도 내나
국내 100대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은 지난해 급여ㆍ배당ㆍ스톡옵션(주식매수청구권) 등을 합쳐 평균 17억원을 벌었다고 금융감독원이 2일 밝혔다. 내로라하는 주요 기업 CEO들은 통상 20억~30억원을 받았고 스톡옵션 행사 차익이 압도적으로 많은 이윤우ㆍ최지성 삼성전자 부회장은 각각 420억, 180억원의 수입을 올렸다. ...
2011.08.04 11:24
<현장칼럼>왜 우리 금융당국엔 김옥주가 없는가
부산저축銀 피해자 대표치밀한 대응으로 상한가실마리도 못푸는 금융당국신뢰받는 해결사役 절실영업정지된 부산저축은행은 지난 수개월간 비리와 불법의 대명사로 추락했지만 뜻밖의 스타를 탄생시켰다. 이 은행 후순위채권 투자자이자, 피해자 비상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옥주씨다. 그는 알토란 같은 재산을 떼일...
2011.08.04 11:23
<사설> 감사원 감사는 교과부와 달라야
‘교수 월급 13만원’짜리 전남 강진의 2년제 성화대학(세림학원)에 대한 교육과학기술부 특별감사 결과는 후진적 사학 비리의 전형을 보여준다. 설립자인 전 총장은 자신이 따로 운영하는 건설업체 등에 교비 65억원을 빼돌리고 장녀와 차녀를 총장직무대행과 회계팀장에 임명, 학사 행정을 주물렀다. 법인 이사장엔 부인을...
2011.08.03 11:11
<데스크칼럼> 물폭탄에 쓸려 간 공무원 상식
“경고문자 못받았다” 발뺌동대문 파손에도 늑장대응실종된‘의식’부터 되찾아야정말 세금이 아깝다. 납세는 국민의 당연한 의무. 하지만 납세 불복종 운동이라도 하고 싶다. 전국을 강타한 이른바 ‘물폭탄’에 대처하는 공무원들의 행태 때문이다. ‘물폭탄’에 상식도 실종된 것인가.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원칙과 상식...
2011.08.03 11:09
1461
1462
1463
1464
1465
1466
1467
1468
1469
14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분양가가 평당 90만원 떨어졌다…없어 못팔던 서울 아파트에 무슨일이? [부동산360]
지난달 서울 등 수도권 민간 아파트 분양가가 전월 대비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지방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오르며 전국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소폭 올랐다. 19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서울 아파트 ㎡당 평균 분양가는 1304만3000원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전월(㎡당 1331만5000원)과 비교해 2.04% 하락, 전년 동월(㎡당 963만5000원) 대비로는 35.37% 상승한 금액이다. 이를 3.3㎡(평)당으로 환산
부동산360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