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금ㆍ융ㆍ상ㆍ품 간ㆍ결ㆍ化
[헤럴드경제=이자영 기자]금융상품이 간결해졌다. 복잡한 장식을 덜어내고 기본을 살렸다. 신용카드 광고를 눈여겨 보는 소비자라면 빵빵한 혜택을 강조하던 문구가 ‘꼭 필요한’, ‘합리적인’, ‘원카드’ 같은 용어로 바뀐 흐름을 눈치챘을 것이다. 카드, 보험, 증권 등 금융상품이 단순화(化)하고 있다. 2009년 리먼...
2013.05.23 06:52
조세피난처 한국인 명단 공개, 누리꾼 “싹쓸이 해야” 공분
[헤럴드생생뉴스] 대기업 회장 등 한국인 245명이 영국령 버진아일랜드 등에 페이퍼컴퍼니(실체 없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는 유령회사)를 설립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이 공분했다. 22일 오후 인터넷방송 뉴스타파는 ‘조세피난처 프로젝트’ 공동 취재 기자회견을 열고 영국령 버진아일랜드(BVI)에 페이퍼 컴퍼니를 ...
2013.05.23 00:58
조중건 대한항공 전 부회장 부인 등 조세피난처 금융계좌 보유 한국인 245명...탈세 여부는 글쎄?
[헤럴드경제=김양규 기자]조중건 전 대한항공 부회장의 부인 이영학씨 등 재벌 총수들을 포함해 245명의 한국인들이 케이만 군도 등 조세피난처에 법인이나 금융계좌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ICIJ)와 뉴스타파는 22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동 취재한 결...
2013.05.22 14:42
‘열정’만 가져오세요~학력X, 학점X, 외국어점수X…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변화 눈길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열린 ‘변화’가 눈길을 끌고 있다.변화는 신입사원을 채용할 때 입사지원서에 외국어 성적은 물론 학력, 학점, 자격증 등 각종 스펙 작성란을 없앤 것. 여기에 업무와 큰 상관이 없는 취미, 특기 등도 삭제했다.지난 2012년까지만 해도 지원자의 스펙을 기재하는 항목들이 입사지원서에 수두룩했다...
2013.05.22 13:54
<공기업 창조경영 시대> 따뜻한 세상을 위해…국민행복 ‘창조의 불’ 밝히다
창조란 멀리 있는 게 아니다. 상상력은 창조의 원천이다.그러나 우리는 모방에 익숙하다. 모방은 남들과 똑같이 할 수 있어도 남들을 뛰어넘지 못한다. 선진국 문턱까지 쉼없이 질주했던 대한민국. 곧 뛰어넘을 것 같았던 이 문턱은 이제 거대한 산처럼 느껴지고 있다.이런 현실 속에서 박근혜정부가 내건 핵심 국정과제는 ...
2013.05.22 11:30
<공기업 창조경영 시대> 전·월세 자금 지원…사회책임 투자 활성화
‘국민연금’ 불신론을 논하기도 하지만, 국민연금의 실체와 목표는 국민의 ‘생활안정’과 ‘노후행복’이다. 국민연금은 멀지 않은 미래 국민들의 편안한 노후를 설계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그러나 일반인들은 국민연금을 연금만 주는 기관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속살을 보면 다양하고 알찬 대(對)국민 서비스를 제...
2013.05.22 11:30
<공기업 창조경영 시대> 에너지원 다양화…해외서 경제위기 해법 찾다
한국가스공사는 경제위기에서 벗어날 해법을 해외에서 찾았다. 가스공사는 지난 2008년부터 기존 LNG 도입ㆍ판매 위주 사업에서 탐사ㆍ개발ㆍ생산에 이르는 수직일관체계를 구축했다. 동남아에 편중됐던 자원개발 지역은 캐나다, 북극권, 이라크 사막 지역 등으로 확대했으며, 에너지원도 액화천연가스(LNG) 뿐 아니라 석유...
2013.05.22 11:30
<공기업 창조경영 시대> 국내 에너지기업 해외진출 적극 지원
에너지관리공단(KEMCOㆍ켐코)이 국내 에너지 관련 기업들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민간기업이 혼자서 해외에 진출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에너지 사업은 특성상 수요발굴 단계에서 실제 프로젝트가 진행되기까지는 짧게는 2~3년, 길게는 5~6년의 시간이 걸린다. 켐코는 기업이 감당해야 하는 ...
2013.05.22 11:30
<공기업 창조경영 시대> 연구개발·기술인증…강소 물기업 ‘인큐베이터’
복지의 가장 밑바탕에 깔려 있는 것은 물. 우리는 물없이 살지 못한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맛과 색깔 없는 물을 이용해 창조경제를 배가시키려 한다. 물로 더 행복한 세상을 창조하는 게 이 시대 K-water의 과제다.물에 대한 민감도가 높아지면서 국민의 기대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물 복지는 국민 행복의 출발점이...
2013.05.22 11:30
<공기업 창조경영 시대> 사회공헌 시스템 체계화…나눔 꽃 활짝
한국남동발전은 국내 총 발전량의 12% 이상을 차지하는 발전전문 에너지 공기업이다. 2008년 취임 후 남동발전을 지휘하고 있는 장도수 사장은 꾸준한 혁신을 통해 기업의 가치를 높이는 것은 물론 사회적 공기업으로서 나눔을 통한 공익 실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지난 3월 ‘2013 행복더함 사회공헌 대상’에서 남동...
2013.05.22 11:30
12611
12612
12613
12614
12615
12616
12617
12618
12619
126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