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120만 시청자 볼모…스카이라이프 사태 파국 치닫나
HD이어 SD도 18일 중단…스카이라이프측 “협상재개” 의지 가입자 보상 등 사태확산 우려…방통위 “행정처분” 개입 표명오는 18일 오전 6시부터 수도권 지역 스카이라이프 시청자 120만명이 MBC 채널을 볼 수 없게 된다. MBC가 KT스카이라이프에 제공하던 수도권 지역 SD(표준화질) 방송신호 공급을 중단하기로 결정했기...
2011.04.15 13:51
원전 특수? 다시마 일본 수출 1300% 증가, 생수-라면-막걸리도 급증
3월 무역수지 14개월 연속 흑자무역수지가 14개월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관세청이 15일 발표한 ‘2011년 3월 수출입동향(확정치)’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전년 동월비 28.9% 증가한 480억7천만달러, 수입은 27.3% 늘어난 452억9천만달러로 무역흑자 27억8천만달러를 달성했다.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작년 2월부터...
2011.04.15 13:31
1분기 어닝시즌 시작...쇼크 or 서프라이즈?
철강 원자재값 급등 발목포스코 영업익 1兆 밑돌듯삼성 7분기만에 영업익 감소LG는 약세불구 흑자전환도요타 리콜·日지진 반사익현대車 깜짝실적 기대감그 어느 해보다 변수가 많았던 올 1분기의 어닝 시즌이 시작됐다. 올 1분기는 일본 대지진을 비롯해 전혀 예상할 수 없었던 복병들이 속속 등장해 주요 기업들의 실적 흐...
2011.04.15 12:55
고객 3천만 농협, 보안을 통째로 외주..."아낄 걸 아껴야지"
“3000만 고객을 둔 대형 금융회사가 전산시스템을 통째로 외주업체에 맡긴다는 게 말이 되나. 농협의 전산사고는 언제든 재발할 수 있다.”농협중앙회의 어처구니없는 전산시스템 사고 원인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누가, 어떻게, 왜 ‘시스템 파일 삭제 명령’을 내렸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예견된 인재’임엔 분명하...
2011.04.15 12:38
소화제 슈퍼판매, 이번엔 허용될까
복지부가 일반의약품(OTC)의 슈퍼 판매를 부분 허용하는 방향으로 논의의 가닥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은 14일 출입기자 오찬 간담회에서 “우리나라에는 구멍가게 수준의 슈퍼가 여전히 많아 이런 곳에서 의약품을 판매하는 것은 생각하기 어렵다”면서 “일정 규모를 갖춘 슈퍼에서 주말이나 심야 시...
2011.04.15 12:35
한은, 농협 전산사고 공동검사 직권 착수(종합)
한국은행이 나흘째 전산장애 사고를 낸 농협에 대해 직권으로 공동검사에 착수하기로 했다.정부도 전 금융회사의 보안실태 점검에 착수해 농협과 현대캐피탈의 사고 여파로 금융업계가 대대적인 검사를 받게 됐다.15일 은행권에 따르면, 한은은 이날 오후 임시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어 농협에 대한 공동검사권 발동 안건을 의...
2011.04.15 11:45
한국도 지속 상승 속 환란때 자살률 급등
금융위기땐 10만명당 31명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수준인 우리나라의 자살률 역시 경기와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꾸준히 높아지는 자살률 추세가 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 사태, 카드 대란 등의 경기침체기엔 급등하고 있다.통계청에 따르면, IMF 사태가 터진 1998년 자살률은 인구 ...
2011.04.15 11:37
10대 건설사 ‘동반성장협약’…협력사들에 3500억원 지원
국내 10대 대형 건설사들이 동반성장 차원에서 협력사들에 35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한다. 현대건설, GS건설, 대우건설, 대림산업 등 국내 10개 대형 건설사는 15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공정거래위원회 주재로 4005개 1차협력사와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하고 선포식을 가졌다. 건설사들은 먼저 공정한 하...
2011.04.15 11:27
베이비붐 세대 “인생 2막은 농촌서”
베이비붐 세대의 도시 엑소더스가 급격히 늘고 있다. 도시 생활을 접고 농촌에서 삶의 터전을 새롭게 일구는 ‘귀농ㆍ귀촌인’의 숫자가 지난 한 해 1만명에 육박했다. 특히 경제 발전의 중추 역할을 했던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가 시작되면서 최근 2년새 귀농인구가 급증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이들 귀농인구의 농촌 정착 ...
2011.04.15 11:24
공공·금융기관 중견기업서 제외된다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중간단계인 중견기업의 범위에 공공기관과 금융기관은 제외된다. 또 중견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별도의 정부 위원회가 가동된다.15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런 내용의 산업발전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중견기업 육성ㆍ지원위원회는 지경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25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2011.04.15 11:19
13551
13552
13553
13554
13555
13556
13557
13558
13559
135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