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대표이사 자살’ 씨모텍, 자회사 최종 부도
얼마 전 대표이사가 자살하는 악재를 겪은 씨모텍이 이번엔 자회사 제이콤의 최종 부도로 또 한번 위기를 맞았다.5일 제이콤은 지난 1일 하나은행으로 지급 제시된 25억3000만원의 당좌수표 1건을 입금하지 못해 회사가 부도 처리됐다고 밝혔다. 이날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한 답변으로 최종부도 ...
2011.04.05 15:36
더이상 ‘작은 정부 큰 시장’ 은 없다?
법인세 인하 등 지지부진초과이익공유제 불씨도 여전집권 후반 反기업정책 일색일부 “사실상 시장경제 포기”MB정부의 비즈니스 프렌들리가 집권 후반기 들어 사라졌다. 오히려 반(反)프렌들리 정책 일색이다. 적어도 대기업이 느끼는 정서는 그렇다. 재계는 SK에너지의 기름가격 인하를 반(反)프렌들리 정책의 상징으로 받...
2011.04.05 14:48
고유가 무색? 교통량 다시 증가
전례없는 고유가로 승용차를 버렸던 시민들이 다시 자가용 이용에 나서고 있다. 휘발유 가격이 ℓ당 2000원을 호가하면서 일반 시민뿐 아니라 영업용 차량도 부담이 커졌지만 3월에는 서울시내 교통량이 고유가 이전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5일 서울지방경찰청 종합교통정보센터에 따르면 작년 12월 서울도심의 월간...
2011.04.05 14:45
삼성, 7년 연속 자산규모 1위
삼성이 지난 2005년 이후 7년 째 국내 기업집단 가운데 자산규모 1위 자리를 차지했다.공정거래위원회가 5일 55개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을 지정하면서 발표한 자산현황에 따르면, 삼성의 자산규모는 230조9000억원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148.2조원), 한국전력공사(131.3조원), 현대자동차(126.7조원), SK(97조원) 등이 상위...
2011.04.05 13:26
“경제적 문제로 이혼” 10년새 77% 급증
# 20대 여성 A 씨는 결혼 후 남편의 경제적 무능력을 두고 잦은 다툼을 벌이다 결국 결혼 2년 만에 남편과 별거에 들어갔다. A 씨의 남편은 1년 동안 직장을 3번이나 옮겼고, 4번째 직장을 그만둔 이후에는 아예 구직활동조차 하지 않았다. A 씨가 남편을 떠나 친정에서 생활하는 2년 동안 남편은 수차례 찾아왔지만 A 씨는...
2011.04.05 11:54
<포토뉴스>고유가 시대 스쿠터 인기
국제유가가 떨어져도 기름값이 오르고 세금이 상품가격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이상한 한국 기름값 때문에 서민 경제의 주름살이 깊어지고 있다. 스쿠터를 찾는 시민이 늘어나는 점도 고유가 시대 웃지 못할 풍경이다. 김명섭 기자/msiron@
2011.04.05 11:53
세계금융연수기관 총회…오는 2015년 서울 개최
한국금융연수원(원장 김윤환)은 오는 2015년 서울에서 제 21차 세계금융연수기관 총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김윤환 원장은 “서울 총회 개최 결정은 세계적으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는 금융연수원의 운영시스템과 아시아공무원 초청연수, 국제통화기금(IMF) 연수,아시아개발은행(ADB) 연수 등 최근 국제 연수과정 운영...
2011.04.05 11:50
정부-업계 환율 컨센서스?
원화가치 연일 상승세 이어기름값 인하 발표 시점 절묘3개월 한시적용 눈여겨볼만말이 그렇지 환율이 완전히 시장기능만으로 움직인다는 얘기를 믿는 사람은 없다. 정책의 우선순위와 경제상황에 따라 개입의 강도가 달라질 뿐이다. 현재 정부 정책의 최우선 목표는 수출이 아니라 물가잡기다. 외환당국이 글로벌 외환위기 ...
2011.04.05 11:42
“삼성, 환율 영업익이 얼마인데…”
고환율 정책이라며 비판이 쇄도하던 2008년 말 관료 출신의 삼성 고위간부가 당시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현 산은금융그룹 회장)을 찾은 적이 있다.그는 “환율 덕에 삼성전자와 현대차 등 수출 대기업이 일 한 번 낼 것 같다”고 했고, 강 장관은 (웃으며) “그럼 정부 덕 봤다고 홍보도 좀 하라”고 했다. 수출 대기업이...
2011.04.05 11:42
<포토뉴스>물가, 언제쯤 잡히려나…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5일 서울 세종로 정부 중앙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앞서 심각한 표정으로 모니터를 살펴보고 있다.김명섭 기자/msiron@
2011.04.05 11:38
13571
13572
13573
13574
13575
13576
13577
13578
13579
135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강북 이 아파트 사러 몰려왔다…헬리오시티보다 더 팔리다니 [부동산360]
강남3구(강남·서초·송파)를 중심으로 한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서울 외곽지역으로도 확대되고 있다. 아파트 공급 부족에 따른 불안 심리가 젊은 사람들의 수요를 자극하며 서울 외곽지역 아파트 거래량도 늘고 있다. 20일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10월 서울에서 가장 많이 매매된 단지는 9건으로 강북구 미아동 SK북한산시티인 것으로 나타났다. 총 3830가구인 해당단지는 미아뉴타운의 시세를 이끌어가는 대장주로 노도강(노원·도봉·강북) 아파트 가격을 얘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