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김중수 "위기에 대한 대처 항상 있어야"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일본 대지진 여파와 관련 “위기에 대한 대처가 항상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 총재는 18일 한은 본관에서 시중 은행장들을 초청한 금융협의회를 주재하면서 이같이 말하고 “특히 경제의 제일 앞에 있는 은행은 위기 대처가 일상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과거 대학에서 ‘위기관리론’...
2011.03.18 09:46
정부, 올해 IT 진흥·개발에 9000억 투자
정부는 올해 정보기술(IT) 산업 진흥과 및 기술개발에 총 9128억원을 투자한다. 특히 소프트웨어, 시스템 반도체 기술 확보에 투자를 집중하기로 했다.지식경제부는 17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11년 정보통신기술 진흥 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시행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IT분야 기술진흥을 위해 기술개발, ...
2011.03.18 08:18
“신한은행과 우즈벡 직물산업 공동조사 원해”
자수르 타지예프 대외경제무역부 투자무역국장 인터뷰우즈베키스탄 정부 당국자를 만나는 일은 쉽지 않았다. 외국 언론에 노출되는 걸 극도로 꺼리는 느낌이었다. 지난 10일 기자는 수출입은행 이호영 소장의 주선으로 자수르 타지예프 대외경제무역부 국장과 어렵사리 인터뷰를 했다. 이 자리에는 이 소장과 정지호 신한은...
2011.03.18 06:36
백자청화운룡문호 18억원에 낙찰...국내 고미술품 중 최고가
18세기 왕실에서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백자청화운룡문호(白磁靑畵雲龍文壺)’가 국내 고 미술품 경매 사상 최고가인 18억원에 낙찰됐다. 마이아트옥션은 17일 서울 인사동 공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린 경매에서 이 도자기가 최초 경매가 14억 7000만원으로 시작돼 경합 끝에 18억원을 제시한 전화 응찰자에게 낙찰됐다...
2011.03.17 22:15
<日 대지진>日 지바현 앞바다서 진도 5.8 지진
일본 기상청은 17일 지바현 앞바다에서 오후 9시 32분께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진으로 인해 도쿄내 건물이 흔들리고 일부 철도가 긴급 정차했으나, 별 다른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발생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헤럴드 생생뉴스/onlinenews@herald...
2011.03.17 22:01
휘발유값 사상 최고치 깨졌다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보통 휘발유의 전국 평균가격이 ℓ당 1950원을 넘어 2008년의 최고치를 경신했다.17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현재 무연 보통휘발유의 전국 평균가격은 전날보다 ℓ당 1.04원 오른 1950.11원을 기록, 역대 최고가격인 2008년 7월16일의 1950.02원을 돌파했다.보통 휘발유의 전국 평균가격...
2011.03.17 17:15
日 엔화값 급등...사상 최고
일본의 엔화값이 사상 최고치로 치솟았다.17일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값은 오후 3시5분 현재 달러당 1.73엔 급등한 79.21엔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종전 역대 최고치인 1995년 4월 19일의 79.75엔을 능가한 것이다.전문가들은 엔화값 상승을 투기세력이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일본이 대재앙을 당하면서 해외에 ...
2011.03.17 16:00
한국 수산물 '미국시장 상륙작전'
농림수산식품부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2011년 보스턴 수산박람회’에 국내 수산물 수출업체 8개사가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수산물은 철갑상어알젓, 활넙치, 냉동굴, 조미김, 명태 필렛 등 28개 품목이 국내 업체들에 의해 출품되어 총 700만달러 수출계약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농...
2011.03.17 14:28
<日대지진> 4호기 핵분열·폭발 가능성 매우 미미
일본 후쿠시마(福島) 원전 사고가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원전 사고는 방사능 공포를 불러왔고, 나아가 핵공포마저 불러오고 있는 상황이다. 일부에서는 4호기 사용후 핵연료의 핵분열, 더 나아가 핵폭발 가능성까지 제기하고 있으나 전문가들은사용후 핵연료가 다시 핵분열을 일으킬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고 판...
2011.03.17 12:40
“진의 몰라주니 답답”…“이젠 제발 그만하자”
용어 자체에 반감 갈등 키워개념 모호 아전인수식 해석鄭위원장 한발 물러섰지만감정의 골 갈수록 깊어져“동반 성장 의지 있나 vs 애초에 틀렸으니 그만 하자 vs 취지는 공감하는데…”초과이익공유제를 둘러싼 공방이 점입가경이다.이 용어를 처음 꺼낸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은 ‘왜 내 말의 진의를 몰라주냐’며 답답해...
2011.03.17 12:06
13601
13602
13603
13604
13605
13606
13607
13608
13609
136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르포]어마어마한 규모에 투자자들 놀랐다…삼성 효과 노리러 구름 인파 몰린 이곳[부동산360]
“금리도 내리는 추세니 여윳돈으로 월세나 따박따박 받고 싶어서 와봤어요. 삼성전자도 워낙 가깝고, 인근에서 가장 큰 오피스 빌딩이 들어선다니 궁금해서요.”(60대 여성 김모씨) 17일 찾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클라우드시티 홍보관. 오피스 단지가 들어설 대지면적 2만 6975㎡ 부지 한켠에 열린 홍보관 주차장은 방문차량으로 빼곡했다. 단지는 중부대로를 사이에 두고 수원시 영통구와 마주보고 있었다. 사실상 영통구 생활권으로 수원 삼성디지털시티까지 직선거리로 1킬로미터, 차로 5분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