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해태, ‘에이스’값 올렸는데 ‘와플칩’은 내려...왜?
홈런볼, 에이스, 맛동산 등 해태제과의 24개 과자제품이 6일부터 오른다.그런데, 땅콩그래, 썬키스트 캔디, 와플칩 등 4개 품목은 오히려 가격을 내리기로 했다. 왜 일까?해태제과는 4일 주요 과자 제품의 대형마트를 포함한 소매점 공급가격을 6일부터 평균 8% 올린다고 밝혔다.재료 가격 상승 압력을 감당하지 못한 불가피...
2011.04.05 08:11
맥도날드, 美서 하루 5만명 ‘통큰’ 채용
유명 패스트푸드 체인 맥도날드가 미국에서 하루 동안 무려 5만명의 직원을 뽑는다. 맥도날드는 최근 몇 달 새 미국 내 영업이 크게 개선돼, 이달 19일 1만4000여 개 매장에서 정규직과 시간제 직원을 최대 5만명까지 채용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신규 채용으로 미국 내 맥도날드의 고용 인원은 7% 늘어난 70만 명에 달할 ...
2011.04.05 07:02
아파트 관리비 인터넷서 비교한다
자신이 내는 아파트 관리비가 적정한 수준인 지를 인터넷상에서 확인해볼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공동주택 운영·관리의 투명성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일종의 아파트 가계부인 단일 회계 프로그램을 개발, 공동주택 포털 사이트인 ‘통합 정보마당’을 통해 연말께 보급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서울시의 ‘열린 아파트 만...
2011.04.05 06:53
브라질 고속철 사업단장 해임…수주전 ‘빨간불’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캄피나스를 잇는 초대형 고속철도를 수주하기 위한 한국사업단이 사업비 선정의 잘못을 이유로 서선덕 단장을 해임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사업단 관계자는 4일 “서 단장이 브라질 고속철도 사업비를 너무 낮게 산정한 것으로 드러나 지난 2월 25일 사업단 이사회에서 해임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2011.04.04 19:15
물가엔 得 수출엔 失…환율의 두얼굴
수입 원자재값 인하 효과일정부분 물가안정 효과원화강세…수출기업은 타격결국 환율이 양날의 칼이 됐다. 그동안의 높은 환율은 수출에는 칼등이었다. 안전했고 도움이 됐다. 하지만 물가때문에 환율이 떨어져 수출에도 칼날이 됐다. 물가 정책 운용에 비상이 걸린 정부는 ‘수출’보다 ‘물가’를 선택했다. 외환시장 수급...
2011.04.04 17:38
KDI “우리나라 민사사건 항소율 과하지 않다...판사 늘려야”
우리나라의 민사사건 항소율이 과거와 비교하거나 다른 나라에 견줘봐도 과도하지 않다는 분석이 나왔다.이에 따라 사법부가 민사사건 항소율을 낮추는 방향의 정책을 근본적으로 재검토해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한국개발연구원(KDI) 김두얼 연구위원은 4일 ‘우리나라의 민사소송 항소율은 지나치게 높은가?’라는 연구보고...
2011.04.04 15:08
농식품부, OECD 전문가 초청 위험관리 간담회
농림수산식품부는 5일 OECD(경제개발협력기구)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농업분야 위험관리 정책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최근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태풍, 냉해 등 이상기후와 구제역, 조류독감 등 가축질병에 따른 막대한 피해를 겪는 과정에서 농업부문 위험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마련된 것으로, OECD 사무국 전문...
2011.04.04 14:46
韓 여성 금융지식, 아.태지역 꼴찌
한국 여성의 금융 지식이 다른 아시아·태평양 국가보다 낮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4일 마스터카드에 따르면 작년 9~11월 아·태 지역 14개국 여성 3천250명(한국 2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한국의 금융지식 지수가 55.9로 가장 낮았다.73.9로 가장 높은 지수를 기록한 태국은 파이낸셜 플래닝(87.0)과 투자(69.3) 부...
2011.04.04 14:44
한국금융연수원 ‘2015년 세계금융연수기관 총회’ 개최
한국금융연수원(원장 김윤환)이 오는 2015년 열리는 제21차 세계금융연수기관 총회를 서울에서 개최한다. 금융연수원은 4일 “지난달 23일 폐막된 바하마 총회에서 2015년 서울 총회 개최가 결정됐다”고 밝혔다. 김윤환 원장은 “서울 총회 개최 결정은 세계적으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는 금융연수원의 운영 시스템과 아시...
2011.04.04 11:41
막걸리 인기 내리막?...내수·생산량 감소 반전
막걸리 열풍도 한철이었나. 기세등등하던 ‘탁주(막걸리)’의 생산량과 내수량이 32개월 만에 감소했다. 수출이 역대 최고치를 떠받쳐왔지만 일본 동북부 대지진의 영향으로 수출량 감소도 우려된다. 4일 통계청의 광공업 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탁주 생산량과 내수출하량은 각 2만4395㎘와 2만2753㎘로 지난해 같...
2011.04.04 11:39
13781
13782
13783
13784
13785
13786
13787
13788
13789
137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내려도 오르는 금리…이제 재정전쟁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플라톤은 국가를 구성하는 계층을 지배자, 군인, 생산자로 나눴다. 세 계층이 각각 지혜, 용기, 절제의 덕으로 조화를 이루면 그 국가나 사회는 정의롭게 된다고 플라톤은 주장한다. 이 때 조화란 용기와 절제가 이성(지혜)에 의해 통제받는 상태다. 정치가 권력기관의 남용이나 생산자의 탐욕에 휘둘린다면 국가의 조화는 이뤄지기 어렵다. 재정도 국가의 중요한 행위다. 재정 정책이 지혜롭게 펼쳐지지 못하고 특정 계층의 이해에 종속되거나 포퓰리즘에 흔들린다면 나라 살림도 위태로워질 수 있다. 요즘 채권 시장이 난리다. 중앙은행들이 기준금리를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