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IT/과학
LS전선, 유럽사 제치고 네덜란드 초고압케이블 수주
LS전선(대표 구자열)은 네덜란드 전력청이 발주한 95만유로(한화 약 15억원) 규모의 380kV급 초고압 케이블 수주에 성공했다고 31일 밝혔다. 380kV급을 해외에서 수주한 것은 국내 처음이다. 유력 케이블 회사들의 텃밭인 유럽시장에서 현지 업체들을 제치고 수주한 것은 그만큼 기술력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
2011.03.31 09:01
SK, “올 신입사원 50% 인턴으로 선발”
SK그룹은 올해 신입사원 채용 인원 1200명 가운데 절반인 600명을 인턴에서 선발한다고 31일 밝혔다.SK는 지난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신입사원 채용과 연계한 인턴제도를 도입해, 그 해 전체 신입의 40%인 350명을 인턴에서 가려 뽑은 바 있는데 이를 올해는 50%까지 높이기로 했다. 개인의 업무 능력을 검증할 수 있고, 정...
2011.03.31 09:01
구글의 페이스북 따라잡기?...‘플러스원’ 공개
구글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시장에서 페이스북을 따라잡기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 가운데 구글은 조만간 페이스북의 추천 기능인 ‘좋아요(Like)’ 버튼과 유사한 ‘플러스원(+1)’ 버튼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30일(현지시간) CNN머니닷컴 등 외신들에 따르면, 오는 수요일부터 구글의 검색 결과 페이지에...
2011.03.31 08:51
만우절 듣고 싶은 거짓말 1위 “두둑한 보너스 나왔어”
만우절을 앞두고 직장인이 가장 듣고 싶어하는 거짓말은 무엇일까. 직장인이 가장 원하는 ‘달콤한 거짓말’로 ‘두둑한 보너스 지급’이 꼽혔다. 31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직장인 202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만우절에 회사로 부터 듣고 싶은 거짓말’(복수응답)로 ‘두둑한 보너스 지급’이 1위(53.4%)를...
2011.03.31 08:22
카스, 17년만에 하이트 추월…맥주시장 판도변화 예고
‘카스’가 맥주시장의 절대지존 ‘하이트’를 눌렀다. ‘카스’가 ‘하이트’를 따라잡기는 1994년 5월 ‘카스’ 출시이후 17년만이다. 비록 월단위 판매량 조사에서 나타난 역전 현상이지만 맥주시장의 판도변화가 시작됐다는 게 업계의 조심스런 전망이다.31일 주류산업협회가 집계한 2011년 1월 맥주 출고량(수출 제외)...
2011.03.31 08:11
현대건설 인수 1등 공신 정진행 현대차 사장 승진
현대차그룹이 정진행(鄭鎭行) 전략기획담당 부사장을 30일자로 사장 승진 발령했다.정진행 사장은 1955년 서울 생으로 경기고와 서강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현대자동차 중남미지역본부장과 기아자동차 아태지역본부장, 기아자동차 유럽총괄법인장, 현대·기아자동차 전략기획담당을 거쳤다.정 사장은 현대차그룹 내 현대건...
2011.03.31 07:41
<성항제 선임기자의 이슈프리즘> 최저임금 협상, 또 얼마나 시끄러우려나…
이번에도 험난한 가시밭길이 될 것 같다. 4월부터 시작될 2012년도 최저임금 협상을 이른 말이다. 노동계와 경영계 대표 및 공익위원들로 구성된 최저임금위원회가 다음주 첫 회의를 열 계획이나 노사 간 치열한 힘겨루기로 경제에 찬물을 끼얹지 않을까 벌써부터 걱정이다.노동계는 최저임금 인상 요구안으로 이미 시급 54...
2011.03.31 07:32
<포토뉴스>대한상의, 이탈리아 상의와 경협 논의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이 30일 서울 남대문로 상의회관에서 죠반니 다 뽀죠 이탈리아 우디네상공회의소 회장을 만나 양기관 간 경제협력 증진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2011.03.31 07:06
구글 개인정보 수집 혐의 확정..."20년간 감사받아야"
구글의 개인정보 수집 혐의가 사실로 확인됐다.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는 지난 해 문제가 됐던 구글의 개인정보 수집과 관련해 혐의를 확정지었으며, 구글도 혐의확정에 동의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30일 보도했다. 이에 따라 구글은 개인정보 보호 프로그램을 시작하고 향후 20년 동안 개인정보 활용과 관련한 감사를...
2011.03.31 06:55
LG CNS 박연옥 책임컨설턴트가 전하는 ‘외국어 달인’ 비결
외국어는 누구에게나 넘어야 할 숙제다. 유치원생부터 대학생까지, 취업준비생은 물론 직장인까지 외국어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지 오래다. 능숙하게 외국어를 구사하는 이들을 볼 때마다 부러움을 넘어 한숨을 내쉬게 되는 건 누구나 한번쯤 경험해 봄직한 일이다.박연옥 LG CNS 책임 컨설턴트는 사내에서 ‘외...
2011.03.31 06:38
28311
28312
28313
28314
28315
28316
28317
28318
28319
283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