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산업일반
한국타이어, ‘메르세데스-AMG GT 쿠페’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메르세데스-AMG GT 쿠페’에 초고성능 스포츠 타이어인 ‘벤투스 S1 에보 Z’를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신차용 타이어 공급은 한국타이어와 고성능 스포츠카 브랜드 ‘메르세데스-AMG’와의 첫 번째 파트너십을 통해 이뤄졌다. 벤투스 S1 에보 Z에는 메르세...
2024.08.06 09:11
신용카드보다 얇다…삼성전자, 업계 최소 두께 저전력 D램 양산
삼성전자가 업계에서 가장 얇은 저전력 D램 양산에 나섰다. 두께가 얇아진 만큼 기기 내부 열 관리를 보다 안정적으로 할 수 있어 온디바이스 AI 시대 최적의 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업계 최소 두께 12나노급 LPDDR5X D램 12·16GB(기가바이트) 패키지 양산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저전력 ...
2024.08.06 09:05
현대차 정몽구 재단, 창의예술교육 위한 교사연수 개최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사장 정무성)은 지난 5일부터 오는 9일까지 4박 5일간 경기 양평 블룸비스타에서 전국에서 엄선된 초·중등교사 54명과 함께 ‘2024 온드림 아츠클래스: 창의예술교육 교사연수’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온드림 아츠클래스는 이론 중심으로 진행되는 국내 대다수 일반 교과 수업에...
2024.08.06 08:48
에버랜드에 넷플릭스 복합 테마존 뜬다…올 가을 ‘블러드시티’ 협력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오는 9월 초부터 넷플릭스와 협업한 ‘블러드시티’ 테마존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이를 통해 전세계에 K-좀비 열풍을 불러 일으킨 ‘지금 우리 학교는’, 국내외에 탄탄한 마니아층을 확보한 ‘기묘한 이야기’ 등 넷플릭스 인기 시리...
2024.08.06 08:24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상표권 명칭’ 놓고 논란 확산…무슨 일이?
대법원이 조양래 한국앤컴퍼니그룹 명예회장에 대한 한정후견 개시 심판 재항고 청구를 기각하면서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경영권 분쟁이 사실상 조현범 회장의 승리로 끝을 내렸다. 이런 가운데 오너가인 조희경 이사장이 맡고 있는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의 운영 상황을 두고 재계에서 뒷말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타이어나눔재단...
2024.08.05 16:49
OCI홀딩스, 2분기 영업익 32.1%↓…“신규 고객사 확보로 수익성 키울 것”
OCI홀딩스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9499억원, 영업이익 895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매출은 59.8%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32.1% 감소했다. 전 분기와 비교했을 때 매출은 9.8%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9.8% 줄었다. OCI홀딩스 관계자는 “폴리실리콘 생산 및 판매량은 늘었지...
2024.08.05 16:25
SK하이닉스 찾은 최태원 “포스트 HBM 이끌 미래 경쟁력 고민해야”
“어려울 때일수록 흔들림 없이 기술 경쟁력 확보에 매진하고 차세대 제품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해야 한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5일 SK하이닉스 고대역폭 메모리(HBM) 생산 현장을 찾아 인공지능(AI) 반도체 현안을 챙겼다. 최 회장은 이 자리에서 현재의 HBM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차세대 HBM 시장에서 주도...
2024.08.05 16:21
최재원 SK 수석부회장 장남, SK E&S 북미법인 입사…최태원 회장 장남과 함께 근무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의 장남 성근 씨가 최근 SK E&S 북미법인에 입사해 근무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5일 재계에 따르면 성근 씨는 지난 7월 SK E&S의 미국 에너지솔루션 법인인 패스키의 전략 담당 시니어 매니저로 채용돼 일하고 있다.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패스키는 2021년 12월 설립된 투자회사로 SK E&a...
2024.08.05 16:09
노란봉투법 본회의 통과…경제계 “참담한 심정, 尹 거부권 행사해야” 한 목소리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이 5일 노동조합법 제2조·제3조 개정안(일명 노란봉투법, 이하 노조법 개정안)을 본회의 통과시킨 것과 관련해 경제계가 일제히 성명을 내고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개정안 통과를 막아야 한다”고 반발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경영계는 지난 ...
2024.08.05 15:28
“하이브리드 전성시대 돌입”…배터리업계, ‘캐즘 보릿고개’ 돌파구 되나 [비즈360]
전기차 업계의 성장세 둔화가 예상보다 길어지면서, 배터리업계의 이른바 ‘캐즘(대중화 전 일시적 침체기) 보릿고개’ 시기를 넘을 대안으로 하이브리드차(HEV·PHEV 포함)가 주목받고 있다. 과거 하이브리드차는 배터리 탑재량이 순수 전기차(BEV)에 비해 적어 배터리 업계의 관심 후순위를 차지했지만, ...
2024.08.05 14:58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영상] 금리 빅컷 했으니 이제 집값 뛴다?…집값 더 오르기 어렵다 [부동산360]
미국 연방준비은행이 4년 6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0.5%p 인하했지만 국내 부동산 시장에 큰 호재로 작용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채상욱 명지대 겸임교수 겸 커넥티드 그라운드 대표는 “기본적으로 금리인하는 부동산 시장에 호재로 작동해왔다”면서도 “개인 소비자들이 사용하는 상품금리는 이미 오랜 기간 내렸고, 최근은 오히려 상품금리가 오르는 국면에 있는 만큼 미국 금리 인하가 국내 부동산 시장에 별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즉 최근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