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산업일반
최태원 “한국 성장하려면 AI전사 많이 키워야”
“우리나라가 성장하려면 하루빨리 AI워리어(전사)를 키워야 한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SK그룹 회장)은 요즘 SK그룹은 물론 한국경제의 미래에 대한 고민이 많다고 한다. 이에 대한 대비로 가장 많이 생각하는 분야가 바로 AI(인공지능)다. 최 회장은 지난 19일 대한상의 제주포럼 때 진행된 기자간담회...
2024.07.21 12:00
‘합치고 붙이고’ SK·두산 등 재계 사업재편 속도…남은 과제는? [비즈360]
SK, 두산 등 국내 주요 기업들이 저마다 계열사 간 합병, 분할에 나서는 등 사업재편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이를 통해 장기화 하는 글로벌 경기침체에 대응하고 미래 성장산업의 경쟁력을 극대화해 위기를 극복한다는 전략이다. 다만, 이 과정에서 이종산업 간 결합에 따른 시너지 효과를 내고 주주들을 설득하는 것 등이 ...
2024.07.21 10:33
현대모비스, 학교스포츠클럽 양궁대회 개최…“양궁문화 저변 확대”
현대모비스가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양궁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청소년들의 심신단련을 고취하고, 생활스포츠로서 양궁의 재미와 이해를 지속 확산시키기 위해 학교스포츠클럽 양궁대회를 개최했다. 현대모비스는 학교스포츠클럽으로 양궁교실을 운영하는 전국 15개 중학교 300여 명의 학생들을 초청해 &...
2024.07.21 09:41
현대차·기아, 현지 맞춤형·미래 전동화 ‘투트랙 전략’…세계 3위 인도 시장서 쾌속 질주 [헬로 인디아]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글로벌 완성차 시장에서 중국과 미국에 이어 ‘빅3’ 대열에 오른 인도 시장에서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다. 양사는 전동화 생산 기지 구축, 현지 배터리 기업과의 협업, 시장 특화 모델 출시 등 현지 맞춤형 전략을 토대로 연간 500만대 규모까지 성장한 ‘기회의 땅’ 인도에서 빠...
2024.07.21 09:01
이광구 기아 인도본부장 “세계 3위 車시장 등극한 인도…‘100만대’ 신기록 이어 제2 도약” [헬로 인디아]
중국, 미국에 이은 세계 3위 자동차 시장으로 부상한 인도에서 최근 가장 주목받는 브랜드를 꼽으라면 기아를 빼놓을 수 없다. 기아는 2019년 인도에 첫발을 내디딘 지 약 5년 만인 지난 6월 현지 누적판매 100만대를 돌파했다. 이는 경쟁사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현지 완성차 업계에서 전무후무한 기록이라는 평가가 나온...
2024.07.21 09:01
“대체 보조금 언제 줘?” 삼성도 지급 소식 감감…트럼프에 반도체 ‘뒤숭숭’ [비즈360]
미국에 대규모 자본을 투입해 공장을 짓기로 한 반도체 기업들이 ‘트럼프 리스크’에 직면했다. 오는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공화당 후보로 나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미국 정부가 지급하는 반도체 보조금에 부정적인 입장을 내비치면서다. 우리나라의 경우 삼성전자가 텍사스 테일러시에 400억달...
2024.07.21 06:33
“저점 찍었다” 석유화학 드디어 살아나나…중국 리스크 줄고 실적 반등 전망까지 [비즈360]
중국발 공급과잉 여파로 위축된 글로벌 석유화학 시황이 이르면 올해 하반기 반등할 것이란 기대가 나오고 있다. 중국이 최근 제품 생산량 조절에 나서는 데다, 전방 사업이 살아날 조짐을 보이는데 따른 것이다. 신학철 LG화학 대표이사(CEO) 부회장은 19일 서울시 중구 한 식당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주재로 진행된 석...
2024.07.20 13:46
“체코 원전 수주 뒤 축구 마케팅이?” 48조 ‘잭팟’ 노린 두산 승부수 [비즈360]
우리나라가 경제 효과 최대 48조원 규모의 체코 원자력 발전(이하 원전) 수주에 성공한 가운데 두산의 현지 밀착 마케팅이 주목 받고 있다. 2009년 체코 기업을 인수한 이후 현지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인기 축구팀을 16년째 후원하는 것은 물론 축구 경기장 명칭에 두산을 넣은 것이다. 이 같은 마케팅이 우리나라 이미지를...
2024.07.20 11:57
“장마철 변화무쌍 날씨 걱정 없어요”…컨버터블 초심자 위한 최고의 입문용 모델 [시승기 - 벤츠 CLE 200 카브리올레]
과거 고급자동차 영역에 한정됐던 ‘컨버터블’ 차량이 최근 국내 시장에서 영역을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다. 카이즈유 데이터연구소가 집계한 지난 상반기 컨버터블 신차 판매량은 2023대로, 같은 기간 쿠페 판매량(2688대)과 비슷했다. 연간 수천대 이상의 차량이 판매되면서 이제 국내시장에서도 제법 안정적인...
2024.07.20 08:01
“삼성은 ‘깜짝’ 발표할 수 있을까” 엔비디아 통과설 ‘솔솔’ 이유는? [김민지의 칩만사!]
‘칩(Chip)만사(萬事)’ 마냥 어려울 것 같은 반도체에도 누구나 공감할 ‘세상만사’가 있습니다. 불안정한 국제 정세 속 주요 국가들의 전쟁터가 된 반도체 시장. 그 안의 말랑말랑한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촌각을 다투는 트렌드 이슈까지, ‘칩만사’가 세상만사 전하듯 쉽게 알려드립니...
2024.07.20 06:46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1억7000만원 월세를 한꺼번에 냈다…반포동 세입자의 정체[부동산360]
#.최근 서울 서초구 방배동 한 빌라 1층 매물의 소유주는 한국인이 아닌 ‘외국인 세입자’만 받겠다고 못 박으며 부동산에 내놨다. 인근 공인중개사무소에 따르면 해당 매물은 단독정원이 딸렸고, 내부 전체를 리모델링한 곳이다. 전용 241㎡ 규모의 해당 매물은 렌트 조건으로 월 1300만원, 2년 선납조건을 내걸었다. 23일 중개업계에 따르면 서울 특정 지역에는 '외국인 렌트'만을 조건으로 내건 매물들이 몰려있다. 대사관저가 밀집한 용산구 한남동과 동빙고동, 미군부대와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