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산업일반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가격 공개…3495만원부터
르노코리아가 새로 출시한 D(중형차)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의 시작 가격을 18일 공개했다. 최근 막을 내린 부산모빌리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는 지난 4월 새로운 브랜드로 재출범한 르노코리아가 처음 선보이는 신차로 가솔린 터보 2WD, 가솔린 터보 4W...
2024.07.18 08:32
무협, ‘해상운송 물류비 절감 세미나’ 개최…“장기계약·비용 절감 통해 부담 낮춰야”
한국무역협회(회장 윤진식)는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트레이드타워에서 수출입 기업을 위한 ‘해상운송 물류비용 절감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해상운임 상승으로 국내 기업들의 물류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그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수출입 기업 약 ...
2024.07.18 07:27
산업부·코트라, 中企에 ‘EU 공급망실사지침’ 대응방안 안내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는 지난 17일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유럽연합(EU) 공급망 실사 지침 대응 웨비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EU 공급망 실사지침(Corporate Sustainability Due Diligence Directive, CSDDD)의 적용 대상이 되는 국내 기업을 위해 준비 사항을 공유하고, 대...
2024.07.18 07:22
체코 원전 수주에 두산에너빌도 ‘활짝’…“핵심 주기기 경쟁력 인정”
‘팀코리아’가 체코 신규 원자력발전기 2기 건설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면서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의 뚝심 있는 원자력 사업 추진이 조명받고 있다. 24조원대로 추산되는 이번 원전 사업에서 주기기 제작과 주설비 공사 등을 맡은 두산에너빌리티의 몫은 최소 8조원 이상으로 예상된다. 두산은 이번 체코...
2024.07.17 22:24
리밸런싱 첫 발 뗀 SK의 다음 스텝은…“AI·반도체 투자금 확보 절실”
SK이노베이션과 SK E&S의 합병안이 이사회를 통과하면서 SK그룹이 연초부터 추진해 온 사업구조 재조정(리밸런싱)도 첫발을 내딛게 됐다. SK는 양사 합병법인 출범을 위한 후속 조치에 속도를 내는 동시에 사업구조 추가 개편 방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SK의 향후 리밸런싱 작업은 지난달 경영전략회의...
2024.07.17 20:47
최상목 부총리 “상법개정안 기업 걱정하는 결론나오지 않을 것”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을 회사에서 주주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상법 개정안에 대해 기업이 걱정하는 방향으로 결론이 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상속세 개편은 경제상황 변화 등을 반영해 7월 세법개정안 때 내놓겠다고 언급했다. 최 부총리는 17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열린 대...
2024.07.17 19:54
두산밥캣의 로보틱스 편입에…S&P “그룹 차원 경영개입 가능성 커져”
두산그룹의 사업구조 개편으로 두산밥캣이 두산로보틱스의 비상장 자회사가 되면 그룹 차원의 경영 개입 가능성이 커져 두산밥캣의 재무 부담이 가중될 수 있다는 국제 신용평가사의 분석이 나왔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17일(현지시간) “두산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은 두산밥캣에 대한 그룹의 개입 가능성 확...
2024.07.17 19:04
최태원 회장 “지금은 승자독식 정글시대, 대처방법 찾아야”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최근 전세계적인 정치와 기술적 큰 변화를 승자독식의 정글로 언급하며 대처법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SK그룹 회장)은 17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열린 대한상의 제주포럼 개회사에서 “과거에는 (WTO체제 등) 질서있는 환경에서 살았는데 지금은 정글에 들어온 느낌&rd...
2024.07.17 18:48
SK온, ‘알짜’ 트레이딩인터·엔텀과 합친다…“수익구조 개선”
SK그룹의 배터리 회사인 SK온과 SK이노베이션의 ‘알짜’ 자회사인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SK엔텀을 합친다. SK가 추진하는 사업구조 재조정(리밸런싱)의 하나로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으로 부진을 겪고 있는 SK온의 자금난 해소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SK온은 17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SK트레이딩...
2024.07.17 18:42
‘자산 106조’ 아태 최대 에너지 기업 11월 출범…SK이노·E&S 합병
SK그룹의 에너지 계열사인 SK이노베이션과 SK E&S가 합병한다. 이르면 오는 11월 자산 106조 규모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민간 에너지기업으로 새출발할 전망이다. 양사의 합병안이 이사회를 통과하면서 SK그룹이 추진하는 사업구조 재조정(리밸런싱)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SK이노베이션과 SK E&S는...
2024.07.17 18:28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