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산업일반
S-OIL, 고려대 등과 바이오항공유 공동 연구개발 나선다
S-OIL은 19일 서울 S-OIL 기술개발(TS&D)센터에서 미생물 생산 기술 보유 스타트업인 유일바이오텍, 고려대와 함께 ‘유글레나 기반 바이오항공유 연구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산학협력은 국내 바이오항공유 산업의 해외 의존도를 낮추고 자체 생산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이뤄졌다. S...
2024.06.20 09:57
‘서든데스’보다 더 센 메시지 주목…SK 대전환 이끈 최태원의 승부수 [비즈360]
SK그룹이 전사적 사업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재구조화)’을 진행 중인 가운데 오는 28~29일 열리는 경영전략회의(옛 확대경영회의)에서 최태원 회장이 던질 메시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일각에서는 최 회장이 그룹을 둘러싼 위기돌파와 흔들리는 내부 분위기를 다잡기 위해 ‘서든데스(sudden death, 돌연사...
2024.06.20 09:56
두산에너빌리티, 태국 발전소에 탄소 저감 기술 도입 추진
두산에너빌리티는 태국 국영기업 GPSC와 ‘암모니아 혼소, 탄소 포집 및 활용·저장(CCUS) 기술 공동연구 및 도입 검토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GPSC는 태국 국영 석유회사 PTT의 발전자회사이다. 이번 협약으로 두 회사는 태국에서 GPSC가 운영 중인 게코원 발전소를 대상으로 ...
2024.06.20 09:01
포스코퓨처엠,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유병옥 사장 “이사회 중심 ESG 책임경영 강화”
포스코퓨처엠(대표이사 유병옥)이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ESG 경영 전략과 성과를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보고서는 포스코퓨처엠의 지난해 주요 지속가능경영 활동 및 성과를 담았다. 구체적으로는 ▷온실가스 감축 관리 ▷지속가능한 공급망 관리 ▷안전보건 문화 확산을 핵심이슈로 도출하는 데 주력했다....
2024.06.20 09:01
현대차, ‘2025 아반떼’ 출시…“고객 선호 사양, 중하위 트림에도 확대 적용”
현대자동차가 준중형 세단 더 뉴 아반떼의 연식 변경 모델 ‘2025 아반떼’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20일 밝혔다. 2025 아반떼는 고객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클러스터 공간의 활용성을 높이고, 고객 선호 사양을 중하위 트림까지 확대 적용한 것이 특징으로 꼽힌다. 우선 현대차는 2025 아반떼의...
2024.06.20 08:51
대한항공, 중국행 하늘길 넓힌다…‘황금길’ 日노선도 일부 증편
대한항공이 코로나19 이후 멈춰섰던 일부 중국행 노선을 재개·증편하며 공급을 대폭 늘린다. 수익성이 높은 일본 일부 노선도 수요 회복에 맞춰 증편을 추진한다. 20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오는 7월 1일부터 부산~상하이 노선, 제주~베이징 노선에 주 7회 운항을 다시 시작한다. 인천~허페이 노선은 8월 1...
2024.06.20 08:44
LIG넥스원, 모건스탠리 ESG 평가서 2년 연속 ‘AA등급’ 획득
LIG넥스원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주관하는 2024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2년 연속 ‘AA 등급’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MSCI ESG는 1999년부터 매년 전 세계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환경, 사회, 지배구조 핵심 이슈를 분석하고 AAA부터 CCC까지 7단계 등급을 부...
2024.06.20 08:39
GS칼텍스, 다문화 교육기관 해밀학교에 후원금 1억원 전달
GS칼텍스는 강원 홍천군에 있는 해밀학교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밀학교는 ‘사단법인 인순이와 좋은 사람들’이 설립한 다문화청소년을 위한 교육기관으로 그동안 총 84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현재 학생 60명이 재학 중이다. 해밀은 ‘비 온 뒤 맑게 갠 하늘’이라는 의미다....
2024.06.20 08:35
“역대 가장 더운 6월” 캐리비안 베이, 야외 시설 조기 가동
낮 기온이 최대 36℃까지 오르는 등 역대 가장 무더운 6월을 기록 중인 가운데, 캐리비안 베이가 예정보다 최대 3주 빠르게 야외 시설을 오픈하며 물놀이 수요 급증에 대응하고 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는 6월 들어 현재까지 캐리비안 베이에 약 10만명이 다녀가며 많은 피서객들이 몰리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
2024.06.20 08:31
삼성 개발 운영체제 ‘타이젠’ 2.7억대 스마트TV 탑재…최대 규모
삼성전자는 20일 뉴스룸을 통해 스마트TV OS(운영체계)인 타이젠(Tizen)이 지난해 말 기준 삼성 스마트 TV 약 2억 7000만 대에 탑재됐다고 밝혔다. 단일 규모로는 업계 최대로 2015년 5000만대 탑재에서 8년 만에 5매 이상 증가했다. 타이젠은 2015년부터 적용된 첫 오픈소스 플랫폼이다. 이전에는 2011년부터 선보였던 폐쇄...
2024.06.20 08:07
291
292
293
294
295
296
297
298
299
3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